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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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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 ♡ 시인방 춘몽(5)
김별 추천 0 조회 193 14.04.15 00:0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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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5 07:52

    첫댓글 아마도,할아버지에게는 아름다운
    배려의 마음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파지보다는 가슴속에 꿈을
    쓸어 담았을까요~~
    시인이 더 세상에 오염되어 있는
    바람에 망연자실~~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되네요^^

  • 작성자 14.04.15 08:44

    인생 일장춘몽이라 하지요? ^^* 단 한 번 아주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인생이라 했지요.
    아름다운 별에 아름다운 생명체로 태어나 단 한 번 아주 잠시 머물다 가는 삶, 얼마나 소중한 가요.
    그 소중한 인생을 비록 대단한 업적을 이루며 살지 못했다 하더라도, 청소나 하며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 머물다 가더라도, 허명이 아니라 한 수레 꽃잎을 싣고 나비가 되어 떠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이었을까요. 그런 아름다운 삶에 비한다면, 비록 평생을 진실과 아름다움을 찾아 헤맨 시인의 삶조차도 그가 버리고 간 빗자루만도 못한 존재일 겁니다. 평생 돈이나 허명만 쫓던 사람들은 그런 아름다운 인생의 가치를 모를 겁니다.

  • 작성자 14.04.15 08:46

    @김별
    님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치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또 그렇게 아름다운 가치를 위해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 꼭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돈이나 허명만 쫓다가 후회만 남기고 가는 삶이 아니라 허허 웃으며 꽃 숲으로 난 길을 따라 나비처럼 세상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4.04.15 10:37

    @김별 저의 삶의 가치는요,시인님
    어디에서 무얼 하든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최선을 다 하는 사람을
    존경합니다~~
    그리고,제가 중요시 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자존심입니다^^
    돈손해는 중요하게 생각지 않아요
    그러나 자존심이 걸린 문제는
    양보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 작성자 14.04.15 10:50

    @산내일기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자존심은 중요한 거지요. 돈이야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 것이지만
    자존심은 자부심일테니까요. 다면 자존심이 지나쳐 간혹 오해를 사기도 하는 것이니...
    세상 인심이니, 자존심만큼이나 넉넉한 이해심과 포용력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많은 문제들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와 포용과 대화의 문제, 때로 희생하고 용서하는 것도 옳고 그름보다 중요한 때가 있으니까요.
    자존심이란 말씀에서 산내일기님의 삶의 떳떳함과 부끄러움 없는 당당함을 느끼게 되네요.^^*

  • 작성자 14.04.27 10:11

    @산내일기 산내일기님 어디서 무얼 하든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을 존경한다는 말씀,
    돈보다는 자존심을 중요시 한다는 말씀, 참 멋지십니다. 자존심을 잃은 사람은 자존감을 잃은 사람이겠지요. 단지 물욕에 사라잡힌 껍데기만 남겠지요. 님의 그런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삼가는 마음, 차분한 마음으로 맞는 편한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 14.04.15 07:22

    세상에는 그늘진 곳에서
    사는 사람이 더 좋은 일을
    많이 하지요.^^

    고단한 삶 일지라도
    세상에 한가닥 빛이되고픈
    소박한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꽃비 내린 봄길을
    거닐어 봤습니다.^^~~~

  • 작성자 14.04.15 08:53

    좋은 일, 가치 있는 일은 높고 낮은 지위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마음의 문제겠지요.^^*
    높은 자리에서도 좋은 일 많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낮은 자리에서도 쥐새끼 같은 일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의 가치는 빈부나 사회적 성공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진정한 삶의 가치는 그것보다 훨씬 중요할 겁니다.
    그렇게 가치 있는 삶을 살다간 사람은 떠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고, 진정한 인생의 교훈을 주지요.
    우리 역사에도 그런 분들 많이 있지요? ^^*
    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답게 살다, 아름답게 떠날 수 있는 세상이
    진정 인류가 태초부터 꿈꾸었던 이상적인 사회겠지요.^^*

  • 14.04.15 09:14

    고운님 꽃길 만들어
    다시 만날때 꽃길 따라
    가벼운 발걸음

    그리움에 찌든삶 고운님
    만드신 꽃길 그마져
    그리움되어 수례에 가득 담아
    사포시 나비되어
    고운님 찾아 나비되리

    이승에서의 아름답다던삶이
    나에게는 고운님 그리움 보다
    못하더이다
    삶에 무거운짐 내려 놓고
    고운님 함께 나비되어
    같이함이 천국 이라고......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저는 요즘 노인님들을
    생각을 해뵜습니다

    외롭고 쓸쓸하고 외로운삶
    우리도 빠른세월 이기고
    자나칠수 없음을오
    마음이 무겁습니다
    휴우~~~~

  • 작성자 14.04.15 09:31

    여신님 안녕하세요
    외롭고 쓸쓸한 노인들이 많지요?
    그런 노인문제가 우리 사회의 큰 힘이 되었고,
    사회적문제가 되었지요?
    그렇지만 노인들의 삶이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에 국한된 것을 아닐 겁니다.
    돈 이외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우리사회이다 보니 모든 것이
    돈과만 연결 지어 지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단지 많은 연금을 받아가며 경제적 어려움이 없이 사는 것만이
    노후 삶의 최선이 되었다는 자체가 사실이지 잘못된 전형일 겁니다.
    우리나라의 저질 자본주의가 만들어 놓은 표본이라 해야겠지요.
    우리 사회는 그 이상의 가치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4.15 09:32

    @김별 진정한 삶의 가치는 진정 그것만이 아닐텐데 말이지요.
    평생을 뼈빠지게 돈버는 일에만 매달려 살았다면, 노년이라도
    돈이 아닌 진정한 아름다운 가치를 위해 살 수 있다면
    늙어가는 것이, 나무처럼 천년을 살아도 아름다울텐데 말이지요.^^*

  • 14.04.15 10:59

    시인님
    시인님 진정하신 답글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시인님의 시에 헤를 드렸
    을까 고심 했는데요

    하지만 시인님께서
    표현에 자유를 주신다고
    하심에 제생각나는데로
    글을 올렸어요

    처음엔요 예쁜사랑 이야길 하려
    했는데 삼천포로 빠졌어요
    죄송합니다
    노인문제 평론가도 아니면서
    으이구 제가 이렀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 14.04.15 09:06

    김별시인님~
    이아침에~
    맴이짠한.
    큰.울림을주는
    시향앞에~
    제가슴이~
    슬프네요
    삶에고단한
    주름깊은웃음.

    향기로운꽂을쓰러담아
    꽃수레에실고
    꽃숲으로
    평안을누리며
    사라진뒤모습을.

    빗자루되어
    서있는~
    시인님~
    문득.꽃상여가
    생각나네요
    꽃마자.꽃상여

    인생은무엇일까요~

    사람이태어날때
    난울고
    모든사람들이
    웃는데

    이세상을떠날때는
    본인은.모든짐내려놓고
    평온한꽃길을거닐는데
    많은사람이.운다네요

    시인님
    고단한삶속에서

    더욱.진솔한
    삶을.살아야겠지요
    오늘도~
    다시한번
    가슴에.담아갑니다
    해피한하루되셔요
    산골에서♥♥♥

  • 작성자 14.04.15 09:43


    평생 뼈빠지게 일만 하다가, 돈 버는 일만 하다가 죽으면,
    사람이 과연 왜 살았던 거지요?
    우리는 이 땅에 돈을 벌기 위해 태어났던 것일까요?
    돈을 지고 가는 것이 아니고,
    꽃잎처럼 아름다운 가치를 지고 가야 할 텐데 말이지요.
    물론 저는 시만 오래 쓰다가 보니,
    돈조차도 벌지 못했으니 더 못난 사람이겠지만,
    단 한번 아주 잠시 머물다 갈 인생을
    단지 허무한 것, 부질없는 것.
    말씀처럼 사람들이 죽음을 애통하게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장례문화 그리고 제사문화가 발달한 것 역시
    애통하게 살다간 불쌍한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한
    산자들의 애통함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런 애통한 인생이 아니라

  • 작성자 14.04.15 09:43

    @김별 축제로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인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먼동틀때님 요즘 한창 바쁘실 때지요?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만큼 바쁘실 것 같아요.
    도와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그렇지만 죽을 때까지 일만하며 살지는 마시기를...
    일이나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를 위해 꼭 사시기를 ...
    오늘도 즐겁고 멋진 날 되세요.^^*





  • 14.04.15 09:40

    별님~~*^^*
    밤새 안녕 하셨어요?
    전 별님 시 속에서
    신선이 보이는데
    왜일까요?
    꽃잎 가득한 수레를 끌고
    나비가 되어 날아가버린
    신선인 듯
    마치 별님께
    신선이 다녀 간듯 하여
    봄날이 가도
    그 아름다운 시상은
    계속 여운으로 남을 것 같네요 .

    오늘하루 아름답게 빛나시어요*^^*


  • 작성자 14.04.15 09:50

    아기별꽃님 오늘도 햇살이 눈부시네요.
    어둠을 접고 밝게 떠오른 해처럼
    딱 한번뿐인, 영원히 마지막인 오늘, 멋지게 여셨지요.^^*
    누구나 떠날 때 꽃잎을 가득 싣고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추한 욕심만, 가져가지도 못한 돈에만
    허명에만 매달려 평생을 허비하지 않는다면,
    그것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가치를 가진다면 말이지요.
    울기 위해, 불행하기 위해 우리다 태어난 것이 아니듯이
    우리는 분명 나에게 주어진 큰 몫이 있었기에 태어났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를 스스로의 욕심과 타락으로 인해
    잃어버린 다면, 그런 삶이야말로 스스로에게 죄를 짓는 인생이겠지요?
    아기별꽃님의 삶이 꽃처럼 눈부시고

  • 작성자 14.04.15 09:50

    @김별 향기롭기를
    떠날 때 나비가 되어 꽃숲으로 난 길을
    아무 후회없이 나비처럼 빛나고 가볍게
    그렇게 아름답게 떠나실 수 있기를....^^*
    신선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아기별꽃님의 빛나는 하루를 기원드려요.^^*



  • 14.04.26 23:19

    @김별 별님눈부신 하루가 어두움과함

    께가, 마지막을 욕심에 이끌려.....
    별님 울는 오늘 하루도 감사하여 살자요

    좋은시간 으로휴일을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띕니다

  • 14.04.15 11:25

    빗자루 처럼 서있는 시인이 불쌍하네요.
    뒤에서 수레밀고 따라나가지...

  • 작성자 14.04.15 11:38

    ^^* 빗자루 꼴이 되어 있는 시인이 참 불쌍하지요? ^^*
    뒤에서 수레 밀고 따라가세요. 님도 나비가 되어 떠날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몸이 조금 무거울 것 같지요? ^^*

  • 14.04.15 12:03

    시인님
    여기에 발걸음 한지가
    먼 옛날 같이
    오랫만 인듯 싶네요

    부산 번개 모임도
    잘다녀 오셨다니
    수고 하셨습니다

    노인은 파지를 주우며
    삶을 영위하셨다 하여도
    꽃비를 아름다운 고운맘으로
    수래 가득 꽃잎을 쓸어 담아
    향기를 취할수 있는 노인이기에

    꽃숲으로 나비되어
    갈수있었을 겁니다

    어리석은 시인이 아니라
    그아름다운 노인맘에
    취해 잠시 정신이
    몽농해 봄을 잃은듯
    했으리라 합니다

    빨리 시인님에 가슴으로
    봄꽃이 다시 살아나
    오늘도 변함없는 맘으로
    향기방 고운님들에게로
    힘나는 영혼에 불씨를
    뿌려주시길 바라면서
    잠시 들렸다 갑니다

    편안한 오후되세요 ~~^^~~

  • 작성자 14.04.15 12:33

    바위꽃님 오랜만에 뵙지요? ^^*
    하시는 공부와 일, 시간이 모자라실텐데,,, 이렇게 정성어린 긴 말씀을 주셨네요.
    감사한 마음보다는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요. 님의 마음 빚으로 받겠습니다.
    한 생을 산다는 거, 추하게도 착하게도 살 수 있으니 선택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몫이겠지요. 평생을 돈와 명예만을 위해 바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만, 그렇기에 허무함도 커지는 것이겠지만, 그보다는 좀 더 나은 가치를 위해 며칠 남은 인생들을 살 수 있다면, 그것이 아무 미련없이 나비처럼 가볍게 꽃숲으로 날 길을 떠날 수 있는 아름다운 몸짓이겠지요.
    바위꽃님의 모습 역시 늘 아름답습니다. 그 아름다움이 혼자만의 이기심이 되지 않기를 기

  • 작성자 14.04.15 12:33

    @김별 원드리며 오늘도 열심히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 14.04.15 13:06

    시인님에 염려와 마음주심
    제가 오히려 힘이 되어
    오늘도 열심 할듯합니다

    어느정도는 맞처가니
    무난히 할수 있다는
    맘으로 달리고 있답니다

    시인님 감사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4.15 15:14

    네 바위꽃님, 모든 일에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지요. 자신감없이 하는 일은 결과도 기대하기 어렵겠지요? ^^*
    뭐든 열심히 잘 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능력도 있으시고요.^^* 무난히 할 수 있을거란 말씀이 좋습니다.
    꼭 이루고자 하시는 바 이루시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좋은 글도 많이 쓰세요. 감사합니다.^^*

  • 14.04.18 21:54

    김별님 저도 한생 살만큼 살았는데 님 시를 읽어면 왜 슬프지요?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낙화 우두커니 바라만 보는 나 언제나 아름다운글 고마워요 ^_^* ♥

  • 작성자 14.04.15 17:34

    한생 살만큼 살았다 하시니, 이해심도 깊으실 겁니다. 시를 읽으며 슬프셨다니...^^* 제 가슴에는 한의 정서가 녹아 있어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님의 글이 깊고 곱기에 제 마음도 이해하시는 것이고요.
    촌녀님의 시를 볼 때마다 좋은 문우를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14.04.15 17:47

    예쁜 꽃이 바닥에 떨어져 있을때 할아버지는 작년 가을 나무에 매달려 있을때는
    봄꽃 보다도 아름다웠던 낙엽들이 바닥에 '떨어져 더이상 예쁘지 않아 낙엽들을
    일반 쓰레기처럼 아무 생각 없이 쓸어 담듯이
    예쁜 꽃도 쓰레기처럼 그렇게 담았나 봅니다.
    아름다운 꽃이 나무에 매달려 있을때는 곱고 곱지만
    꽃이 질때의 허무함이 생각이 납니다.
    곱던 꽃들이 한순간에 쓰레기가 되어 수레에 실려 가는 모습이 애처러워 보입니다.

  • 작성자 14.04.15 18:21

    ^^* 네 그랬나 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거 있나요.
    예쁜 꽃도 지고 나면 쓰레기이니, 우리네 인생도 그렇게 되겠지요.
    그렇게 누구나 쓰레기가 되어 치워지는 인생들... 그 인생들이 불쌍해서
    장례식에서는 늘 술을 권하고, 웃고 떠들기까지 하는 거지요.
    진정 슬픈 눈물이 없는 장례식은 단지 행사일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그 쓰레기가 되어 실려가기까지 아름답게 살아야지요.^^*

  • 14.04.15 18:32

    독자의 느낌에 따라 다가오는 "춘몽"
    잘 감상했습니다
    모두가 춘몽이더라!

  • 작성자 14.04.15 20:19

    앤아줌만 반가워요.^^*
    보는 이에 따라 느낌도 다른 건 당연한 것이겠지요.
    애정을 가지고 봐 주시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14.04.15 20:02

    김별님 시 처음 접했습니다 가슴을 열게 만듭니다 감사 합니다 답글조차 복사하여 여러사람과 돌려보고 싶습니다
    자주 들어와 감상하겠습니다 ^^

  • 작성자 14.04.15 20:21

    풍차님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가슴을 열게 만드셨다는 말씀, 답글조차 여러사람과 돌려보고 싶다는 말씀에서 감사함이 넘칩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소망드리며 편안하고 넉넉한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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