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논산펜션 에너자이저가 호박 덩쿨을 걷어낸 자리에 마늘을 심을려고 준비해놓았넹..안해도 되는뎅..사묵는게 더 저렴한듯..
화분에 있는 화촌데귀엽당 이름은 모름 월동이 되려나 ..?
화단의 가을 국화와 버베나..볼때마다 기분이 업되는 느낌..이제 버베나의 월동준비가 서서히 시작되어야 할것같은데..볼수록 이쁘다..
시골에선 넘 자주 농작물을 태운다저녁무렵만 되면 태우고 또 태운다굳이 안태워도 될것같은데..공기의 질이 나빠지는 원인일듯..시골서 건강하게 살려고 귀촌했더니요즘엔 더 힘드네..
논산추천펜션 에너자이저는 오늘도철물점에서 뭔가를 사다가 뚝딱 거린다어제는 2층 발코니의 야간정원등을 달고..오늘은?계단에도 정원등을 달 모양이넹..카드가 있으니 참 잘도 긁고 다닌당
숯그릴 예약이 많은 날은 남편의 일이 많아지는 날..
아침 잠 없는 에너자이저가 진짜사나이펜션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점검을 한다
럭셔리 유럽풍 펜션에 귀극무단열 구지풍 화덕과 닭장..이게 웬말이냐?볼수록 구지풍이다
장독대와 화단 잔디밭은 엔틱하지만 고급스런 느낌..
지인의 펜션에서 쓰지않는 각목과 하우스용 파이프를나눔받아서 가져와본다극구 사양하시나 ''누나가 용돈 주는겨~~~~''라면서 고물값을 드리니 아내와 저녁에 맛난것 먹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떤다소나기에 나오는 소년같은 모습이 참 좋다..
비가 내리는 날이라 무수리의 컨디션은 별루넹..
귀엽당 사장님의 솜씨인듯..
얼마전에 내놓았던 굴삭기..참 좋은데..울 펜션엔 쓸일이 많지를 않으니..아깝당~~~
가을 배추가 넘 늦은듯..토끼밥으로 낙찰..ㅎㅎ
논산펜션에 입양온 술탄부부..요즘 진짜사나이펜션 손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중..알 낳는 암탉을 한마리 더 들여왔더니숫닭은 대환영하는 분위기고..
목청높여 노래를 부른다 ''아이좋아라~~~''
기존에 있던 암탉이 질투를 한다가만히 모이 먹는 토종닭을 날아서 쪼넹..체급이 비교가 안되는디..쪼고 도망가고 쪼고 도망가고..저녁엔 슐탄부부는 붙어서 자고 새로 시집온 새색시는 독수공방이넹..숫탉이 눈이 자꾸만 옆으로 돌아가는듯..조강지처한티 디질라고...
"꼬끼오~~~아이좋아라 새장가 간다~~~""뭣한다냐?"
귀한 소나무가 괴사된걸 횟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다듬는 논산추천펜션 에너자이저..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가 되넹..
싸우지 말고 알 열심히 낳고..잘 지내야 할텐데..당분간 논산의 에너자이저는 놀이터에 놀잇감이 넘쳐나니..안 심심하것넹..추위에 약한 무수리 등떠밀더니밖에서 들어오질 않넹..오늘하루도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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