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산행장소 : 경북 안동시 와룡면 용두골 주계리 와룡산 02. 산행일자 : 2014년 4월 6일(일요일) 03. 산행날씨 : 아주 좋음 04. 산행코스 : 용두골 깊숙한 곳의 대형 주차장--->신선길을 택해 예쁜 소나무--->능선 겸 좌측 전망대--->까투리봉--->거북바위--->개구리바위--->금광굴 내려갔다가 올라옴--->정상(헬기장, 정상석 없음)--->신선길 갈림길--->노적봉--->말바위에서 되돌아나와--->신선길에서 좌측길--->산야마을 갈림길에서 우측--->호식총--->범의굴--->소원바위--->주차장(2시간 20분) 05. 찾아가기 : 부산-대구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남안동 IC--->지방도 914호--->국도 5호--->영호루 앞 좌회전 영호대교--->다리건너 우회전--->곧 좌회전하여 천리고가교 통과하여 직진--->와룡면 사무소 지나자마자 우회전(예안방향)--->지방도 933호--->와룡산 등산안내도--->우회전하여 계속 들어가면 주차장 06. 소감 : 어제 토요일은 비온다는 예보가 있었다. 비는 커녕 기생오래비도 오지 않았다. 일요일 날씨는 최고 좋아 안동으로 갔다. 전에 실패한 이육사 문학관 구경도 하고 육사의 묘소도 가고싶어서이다. 마침 국제신문이 와룡산을 소개하여 실천에 옮겼다. 2시간 40분 걸여 여기 와룡산 입구에 도착했는데, 등산시간은 2시간 20분이 걸여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12시 10분 주차장 팔각정에 앉아 식사하였다. 예히 그렇듯이 막걸리와 함께. 먹고나니 12시 30분. 영주의 무섬마을로 갈까 도 생각해 보았는데, 그냥 안동에서 시간을 보내자고 마음을 굳혔다. 도산면으로 육사 문학관에 도착하니 1시가 좀 넘었다. 쭉보고 나오는 길에 직원에게 묻기를, "왕모산이 어디입니까?"하니 "바로 건너편입니다.". 그 길로 왕모산으로 내달렸다. 이런 게 망외의 소득이 아닌가? <마을 안쪽에 마련된 대형주차장은 정말 마음에 든다>
<주차장 입구에서 무심코 찍었는데, 내려와 보니 대단한 소나무이다>
<비트라는 안내입니다>
<희미한 산이 학가산>
<봉화나 영양쪽인데>
<안동호>
<학가산, 정말 우람하다. 평지에 우뚝선 모습이 자굴산 같구나! 애련암 비구니 스님은 잘계시는지>
<곰남근바위>
<할미꽃>
<용두봉 정상은 정상석이 없고 헬기장만 있다. 헬기장에서 본 안동호>
<말바위. 어디 말안장 같은가요?>
<유독 노간주나무가 많다>
<하산은 신선대길로>
<산야마을로 가는 걸 그만두고 신선대길로>
<호랑이가 사람을 물어 남은 뼈를 묻은 곳을 호식총이라 한다는 설명>
<범의굴. 왜 호랑이굴이라 하지 않고 범의굴이라 했을까?>
<하산길에 본 소나무>
<소원바위>
<내려와서 보았네. 오를때 보지못한 그 소나무>
<호산광인의 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