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말씀, 순수한 믿음“
* 아래에 ‘말씀종이’와 ‘기도하기’ 내용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 :
➊(레4:27-31) 27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8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예물로 삼아 29 그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제물을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요 30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고 31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의 기름을 떼어낸 것 같이 떼어내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➋(히9:9-10)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➌(히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➍(히9:11-12)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➎(히9:13-14)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➏(히10:8-10)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기도하기> (2024. 11. 7)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죄 사함과 그 방법에 대해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최초의 인류로부터 죄가 계속되어 인류는 점점 타락해 갔고 멸망과 심판을 향해 갔지만,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실 계획을 세우시고, 아브라함 때부터 본격적으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구원을 허락하셨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먼저 예수님 오시기 전인 구약 시대 때 이스라엘을 통하여 율법과 제사제도를 주시고 죄 사함을 예표하셨지만, 그것은 ‘육체의 예법’만 되었고 ‘영혼과 내면의 정결함’은 가져다주지 못하였고, 또 매번 드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로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제물’을 ‘완전한 순종’으로 드림으로 당신의 피로 단 한번에 하늘 성소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과 내면’까지 정결하게 하시는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심으로,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고 진정 회개하는 자는 진정 죄 사함을 받게 됨을 알았습니다. 특별히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순종’하며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죄 사함 받은 자의 열매임을 알았사오니, 제가 믿음 안에서 그러한 삶을 보일 때에 진정한 죄 사함이 제게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