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31
성막을 짓는 이스라엘 (III)
구속의 죄 씻음의 장소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오규빗이요 광이 오규빗이라 네모 반듯하고 고는 삼규빗이며 (1)
내용구분
1-7:번제단 제작
8:물구멍 제작
9-20 뜰,기둥,포장 제작
21-31:성막을 위해 사용된 물품 목록
1.본문과 27:1-8,27:9-19,30:17-21을 비교해 보십시오.
2.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해서 번제(구속)와 죄 씻음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십시오.
3.물구멍을 만들기 위해 여인들은 무엇을 바쳤읍니까?(8)
4.얼마나 많은 재물이 소용되었읍니까?
(참고 달란트(금):약 120근,20.000달러,달란트(은):약 100근 2.500달러 세겔:약 64센트
성막은 하나님께서 백성 중에 계시는 장소입니다. 그곳에서 백성들을 만나주시는 곳입니다. 그러나,죄 지은 백성이 하나님과 만나고 거룩한 백성이 되려면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료 구속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날마다 그의 말씀으로 죄와 허물을 씻어야 합니다. 이제 성막과 그안에 둔 모든 기구들이 완성되었읍니다.
1.번제단과 구속(1-7)
하나님의 계시대로 번제단을 만들었읍니다. 놋으로 만들어진 번제단은 성소의 입구에 놓여 누구든지 그리스조의 속죄의 보혈을 통해서만 하나님께(가나안 땅) 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셨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놋단을 채로 만들어 메고 가나안으로 향해 운반해 나갔읍니다.(7)
그리스도의 보혈의공로를 어디를 가나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것을 가르쳐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구속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사십니다.(요 14:23) 하나님과 함께 사는 기쁨을 맛보십시오.
2.물 두멍과 죄 씻음(8)
여인들은 가장 아끼는 거울을 바쳐서 물두멍 세수통을 만들었읍니다.
향단에 접근하지 전에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야만 했읍니다.
놋단으로 된 번제단은 죄인을 위한 것이요.
놋 세수통안 물두멍은 구속받은 성도들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보고 죄와 허물을 씻어 사죄의 은혜를 덧입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비록 구원을 받았으나 우리의 사고방식과 생활습관과 행동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거룩한 백성이 되기에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죄씻음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모든 부족한 점과 죄와 허물을 주님 앞에 들고 나올 때 주님은 언제나 용서해 주십니다.
암송말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 질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 1;18)
오늘의 명상
주님섬기는데 귀한 것은 따로 남겨두고 섬기고 있지는 않읍니까?
또한 매일 말씀으로 씻는 생활을 하고 있읍니까?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옥련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