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필리핀 세부 ②(1월23~26일 3박4일)

[아싸오이]

1월 24일 

스토리 콘도 도착후~ 배고파서 누릉지 끓어먹고~ 취침~~

싱크대가 있어서~ 요리해먹기 편리했음..

그러나.. 아침 일찍부터 닭과 개가 짖어서 ㅠ 오래 깊이 잠도 못자고

에어컨은 창문형이라..조금 시끄러웠음!!

아 그리고 스토리콘도 이불이 없던데....왜 없는지 모르겠음 ㅠ

그래서 갖고온 담요 덮고 잠....

스토리 콘도는 마리바고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블루워터와 임페리얼 리조트 사이에 있다

스토리 콘도 앞에 세이브모어 마트도 가까이 있다~

9시 YG호핑으로 떠남~

힐룽뚱안->버진아일랜드K->난루수완 코스였으니~

바람과 날씨가 좋지 않아~~ 힐룽뚱안에서 점심먹고~ 섬투어 하고... 스노쿨링과 낚시하다가..

4시도착..그리고 삼겹살과~ 맥주한잔먹고... 숙소로 이동~

YG호핑 자세한 후기 (http://cafe.daum.net/mattgil/WNrw/79 )

호핑이 생각보다 일찍끝나서..4시경~ 드디어 임페리얼 리조트 입성!!

디럭스 오션뷰를 신청하였고~체크인 로비 건물...410호를 배정받았다~

아이들 때문에 왔다갔다 많이 할꺼 같아서 그냥 낮은층에 만족하고~~ 리조트 체크인

리조트에 들어오자 마자 씻고 옷갈아 입고~ 5시 30분 이바나 스파 픽업차량으로 가이사노 그랜드몰로 이동~

아얄라나 SM몰같이 큰 몰은 아니지만~ 1층에 세이브모어보다 조금 더 큰 슈퍼도 있고

2~3층에는 유아 장난감,용품,선글라스,옷,화장품 기타 기념품이나 여러가지 살만한것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2층에는 문카페라는 로컬업체가 있었는데~ 거기서 저녁식사를 먹고

8시에 이바나 스파맛사지 받으로 고고~

가이사노 그랜드몰에서 약2분정도 걸으니까..좌측편에 있었다~ㅋ

이바나 스파가 보이지 않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금세~ 간판이 나타났다~

그곳에서..엄마와 나는 네손맛사지 90분(1300P)받고 나영이는 성장 맛사지를 받고

시형이는 베이비룸에서 아이패드로 뽀로로 동영상을 보았다~

문카페에서 음식 시키고 기다리는중...

메뉴는 피자1판,망고쉐이드2잔,치킨샐러드,감바스 총금액이 650P나왔다

로컬업체라서 그런지 ㅋ 진짜 싸다~ 맛도 ㅋ 갠찬코 ㅎ

다음에 ..오면 또 갈것이다~ 캬캬캬캬

오락실....

오락기기 있긴 하지만..오락하기엔 아직 어려서~

그런데 놀이기구가 거의 고장낫다...

부서지거나..고장나거나....그래서 탈만한게 별로 없었는데..

이곳 오락실은~ 오락실머니로 교환해서.... 사용하는데 10P에 칩1개 주는데~

말타기는 1개 넣음 되었다... 신나게 흔들더니 ㅋ 금방 끝나버림~ㅎ

1층에 위치한 슈퍼마켓!!

세이브모어보단 조금 작은듯 하지만 웬만한 물건들이 다 있었다

이곳에서 망고 1K 80페소에 구입하였다 ~ 망고 약 4개정도..

슬라이스 해달라고 하니 슬라이스 해서 팩에 담아주었다~ 친절도 하셔라~~ㅎㅎ

이바나에서 90분동안 맛사지 받고 피로를 모두 날려버리고~ 숙소로 왔다~

숙소에서 생망고와 맥주한잔과 컵라면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 가이사노 그랜드몰은 8시에 문닫지만 문카페는 9시까지 영업한다~

다음에는. 그랜드몰 문닫을때까지 구경하고~ 문카페 가서...저녁식사하고~

맛사지 받어야겟다 ㅋ 맛사지샵도 10시인가?11시까지 해서 시간이 넉넉할듯~~

[pooh6153]

동남아의 정취가 확~~풍기네요..아이들 데리고도..재미있게 잘 다니시네요^^ㅋㅋㅋ

[아싸오이]

그래도 애들이 있어야 웃음이 나는것 같아용ㅋ

[j마음]

즐거운 휴식 이군요

[스피드]

보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