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방산(경기 포천. 737m) 국사봉(754m)
* 2023. 11/11 (토) - 맑고 추운 날씨
* 무주공산 - 21명 참가
* 산행코스 : 무럭 고개 - 왕방산 정상 - 왕방이 고개 - 통재비 고개 - 국사봉 - 절골 - 깊이울 계곡 - 심곡리 주차장 (6시간 35분)
* 08:20 - 무럭고개(250m) 발
- 완만하고 긴 낙엽 능선길로
09:04 - 임도 가로질러
09:10 - 한국 아파트 갈림길 쉼터(휴식)
09:24 - 삼각점(551봉) 봉우리 지나
10:28 - 왕산사 갈림길 지나
10:37 - 전망정자(휴식)
10:44 - 왕방산 정상(737m. 휴식, 점심 먹고..)
11:19 발 - 국사봉 가는 길(급경사 내리막)
11:38 - 깊이울 고개(왕방이 고개, 565m)
- 능선길 오르내리막
11:51 - 송전탑 지나
12:03 - 봉우리(3거리 쉼터. 휴식)
12:14 발 - 급경사 내리막
12:20 - 통재비 고개(깊이울 저수지 갈림길)
- 급경사 오르막(낙엽, 돌길)
1:03 - 국사봉 헬기장(754m)
1:19 - 미군부대 철망문 앞
1:20 - 국사봉 표지석(754m)
- 북쪽 희미한 능선길 따라
1:29 - 희미한 갈림길에서 오른쪽 급경사 내리막(미끄러운 낙엽길)
2:01 - 거친 계곡길(절골)
- 희미한 길 흔적 따라..(미끄러운 바위, 개울, 정글지대 험로)
2:44 - 민가 지나
2:46 - 국사봉 기도원도 지나고
- 도로 따라
2:55 - 글램핑장, 심곡유원지 주차장 도착 (산행 끝. 6시간 35분)
* 뒤풀이 - 포천시내 '모내기'(제육쌈밥)
* 초겨울 추운 날씨에 왕방산, 국사봉 능선 길게 타기.
낙엽 진 쓸쓸한 긴 능선길, 왕방산의 멋진 소나무 능선, 국사봉 하산길의 절골은 희미한 길 흔적 따라 개척산행을 한 오지 원시계곡길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