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선, 주역을 보면 알 수 있다?
주역연구가 이해수, 주역으로 역대 대통령을 예언한 바 있어…
지난 2월 『주역 삼매경에 빠지다』라는 생활주역 책을 출간한 이후로 생활주역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꾸준히 입소문이 퍼지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저자 이해수씨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 당선 예언에 적중하여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2015년 10월에 출간한 『운명을 바꾼 삶의 지혜 주역』(책 제목) <19대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본문 240p)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이미 예언한 바 있다. 이전에도 역대 대통령의 이름을 주역으로 해석, 풀이하여 많은 언론에 공개한 바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저자 이해수 씨의 대통령 예언과 관련된 언론공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6년 8월 <17대 차기 대통령은 이명박>이라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렸고 『헤드라인 뉴스』라는 월간지 12월호에 게재되었다. 그 후 2007년 8월 20일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에서 박근혜 후보와 치열한 경선 끝에 이명박 후보가 승리를 하여 그해 12월의 대선에서 승리를 하였다.
2011년 9월 <18대 대통령 누구?>라는 제목으로 전자신문 『위키트리』에 글을 올렸고, 18대는 ‘목(木)’의 기운이므로 ‘목(木)’과 상생되는 이름이 대통령이 된다고 예언하였다. 박근혜(朴槿惠)의 ‘근(槿)’에 ‘목(木)’이 있어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는데, 문재인(文在寅)의 ‘재(在)’에는 ‘토(土)’가 있어 ‘목극토(木剋土)’가 되어 극(剋)을 당하여 낙선을 하고 말았다.
2015년 5월 <19대 대통령 누가 될 것인가?>의 제목으로 유튜브(youtube)에 동영상을 올렸다. 같은 해 10월 『운명을 바꾼 삶의 지혜 주역』의 저서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다고 예언하였다. 이러한 종합적인 내용은 유튜브 2017년 4월 5일자에서 ‘주역으로본 19대대통령’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주역과 인연이 있었다. 문경의 봉암사 출가수행 하는 중에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운명에 대한 남다른 공부를 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자는 주역을 공부하면서 국가적인 예언이나 비보풍수를 언론에 꾸준히 공개하였다.
2004년 5월 MBC ‘아주 특별한 아침’에 출연하여 국회의원배지가 잘못되어 바꾸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많은 논란 끝에 2014년 4월에 국회의원 배지가 ‘국회’로 바뀌었다.
2008년 1월 ‘한국시사경제 21’의 월간지에 이명박후보의 ‘한반도 대운하는 절대로 하여서는 안 된다’의 기사를 주역으로 해석하여 올렸다. 결국은 한반도 대운하 계획은 취소되었다.
2008년 8월 ‘독도 수호하는 비보책’의 내용이 많은 일간지에 보도 되었다. 2015년 8월 해양수산부에서 저자의 주장대로 독도의 동도에 ‘바다사자’인 『강치』를 설치하였다.
2009년 7월 ‘뉴스 매거진’의 시사주간지에 서해교전과 천안함 사건을 예언하였다.
2015년 2월 입춘첩의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의 건建을 건健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역적인 논리로서 지적하여 많은 언론에 보도 되었다.
2017년 2월 주역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주역 삼매경에 빠지다』를 출간하였다.
특히 『주역 삼매경에 빠지다』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운세와 남북통일의 시기 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주역 원문을 쉽게 풀이, 현대적 해설을 보충하였고,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들을 실증사례로 열거하는 3단계의 과정을 거쳐 독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 운명은 내가 본다’는 문구를 내세우며 주역 셀프 필독서로써 저자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19대 대통령 당선 예언 적중으로 신뢰도를 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 저자 약력
선관(善觀) 이해수 (010.2562.3820)
- 1955년 경남 진주 출생
- 동아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졸업
- 부산광역시 의원 역임
- 서라벌대학 풍수명리학과 교수 역임
- 885행복공간 연구소 소장
- 방송출연 : 유튜브 ☞ ‘이해수’ Click
▶ 출간 저서
- 인생384효
- 주역과 풍수 氣 인테리어
- 봉암사에 걸망을 내려놓고
- 운명을 바꾼 삶의 지혜 주역
- 주역 삼매경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