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267B53F50FA80B906)
![](https://t1.daumcdn.net/cfile/cafe/2562D93F50FA80BA0D)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D4E3F50FA80BB14)
새벽5시에 일어나 대충 씻고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큰 볼거리라는 탁발을 보기위해 거리로 나갔다.
해가 늦게떠서 그런지 2시간정도 기다리니까 스님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다.
나이가 많은 스님들은 받은 것을 이지역 아이들에게 다시 내어주는 모습을 보며
이지역 에서 탁발의 큰 의미를 발견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5FEA3F50FA80BE11)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8453F50FA80C005)
방비엔에선 배타거나 그런 관광을 하지 못한 우리는 배를 타고 빡우 동굴로 가기위해 배를 1인당 1달러로 흥정 해서 배를 빌려
어제 만난 한국 분들포함 총 5명과 함께 빡우 동굴투어를 출발했다.
우리가 탄 배가 저기 보이는 저 배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5B703F50FA80C217)
어느나라든 아이들의 저 순수한 모습.
특히 동남아쪽 아이들은 정말 이쁘게 생겼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163A83F50FA80C40B)
빡우 동굴 입구 먼저 와있는 배들이 많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023F4250FA80C624)
빡우동굴은 동굴 내부에 많은 불상들이 놓여져 있어 유명해진 동굴이다.
생각보다 동굴이 깊지않아, 솔직히 실망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3125D4250FA80C70F)
![](https://t1.daumcdn.net/cfile/cafe/1113F54250FA80C90B)
![](https://t1.daumcdn.net/cfile/cafe/137E324250FA80CB27)
![](https://t1.daumcdn.net/cfile/cafe/1406784250FA80CD1C)
옆쪽으로 조금 걸어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또다른 동굴.
![](https://t1.daumcdn.net/cfile/cafe/2606144250FA80CF1C)
빡우동굴 관광을 마치고 오던중 위스키 마을에 들렸다.
정제에서 가공까지 모든 걸 다 직접 빗어 만든 자연의 위스키.
1병 사서 배에서 음주가무?!를 즐겼다.
정말 맛있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1304250FA80D023)
위스키 마을에서 만난 아이 같이간 일행중 한명이 미니 후레쉬를 선물하니 정말 좋아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28513B50FA860312)
다시 루앙프라방에 도착해 어제 묶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라면을 끓여먹었다.
이때까지 먹은 라면중에 여기서 먹은 라면 들어간거라곤 계란밖에 없지만 맛이...캬~ 끝내줬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6F74650FA80D232)
밥을먹고 훼이싸이행 버스 예약시간이 많이 남아 주변 왕궁 박물관을 들렸다.
마감시간이 지났다해서 들어갈수 없다는거 외국에서 왔으니 보여달라고 부탁하니 그럼 얼른 봐라고 표를 끈고 들여보내줬다.
사진촬영과 모든 것들이 불가능 하다해 락카룸 같은곳에 넣어두고 초스피드 관람을 끝냈다.
그래서 박물관 전경밖엔 없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68EB4650FA80D431)
새로 이동 한다는 바로옆 박물관.
![](https://t1.daumcdn.net/cfile/cafe/1810294650FA80D602)
훼이싸이행 버스가 시간이 남아 메콩강변의 레스토랑에서 맥주 1병씩 하고 메콩강 배경으로 한컷.
첫댓글 카페 돌아가네요 문닫았다고.... 구경 잘하고감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