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338.2m이며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성곽이 이어지며 동쪽 산허리로 북악(北岳)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조선 초에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봄에는 진달래가 만발하고 곳곳에 약수와 누대(樓臺)가 있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정선(鄭?)의 《인왕제색도》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仁旺’이라 하였으나, 1995년 ‘仁王’으로 옛지명이 환원되었다. 군사적인 이유로 1968년 1월 21일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993년 3월 25일 정오부터 개방되었다.
•만나는곳 : 2023년 1월 29일(일요일) 오전 10시
3호선 경복궁역 1번출구
•등산코스: 경복궁역 1번출구~사직공원~선바위~범바위~인왕산정상 ~수성동계곡
•준비물 : 아이젠,행동식,간단한 점심, 방풍, 바람막이, 장갑,모자,보온물,기타등
뒤풀이: n/1
카페지기 이상덕 010 3929 6262
산악대장 김대성 010-5335-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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