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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수다방 여수 “시인과바다”
카마 추천 0 조회 110 22.11.30 14: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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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30 14:16

    첫댓글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생각 났습니다.

  • 작성자 22.11.30 14:20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 22.11.30 15:56

    @카마 고미 비오는 날 가끔 듵어요 ㅎ

  • 22.11.30 15:31

    바쁜 일상 맞죠~~~???
    저도 바쁘고 싶어요^^

  • 작성자 22.11.30 17:59

    카마는 지금부터 2월초까지 발바닥에
    땀나도록 바쁘답니다 ㅠㅜ

  • 22.11.30 18:09

    @카마 부러워서 그럽니다. ㅎㅎㅎ

  • 22.11.30 15:34

    대추에서 우러나는 달달하고 깊은맛이 상상가요

  • 작성자 22.11.30 18:00

    아주 맛나지는 않았고요..
    그래도 한약한사발 먹는 느낌의 보약 같았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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