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공주 무성산 20220907
-임도-홍길동성-무성산-홍길동굴-한천약수터-임도 원점회귀
2.날씨: 너무 좋은 날씨.
3.거리 및 시간: 4.25Km, 1시간 40분
4.늦은 시간에 갈만한 산이 있나 찾아보니 만만한 산이 무성산이네..차를 몰고 임도까지 올라가 산행을 시작.. 엊그제 태풍으로 나뭇가지가 많이 떨어져 있다. 산행은 마실 산행정도...그래도 공주에서는 홍길동 전설 때문에 어느정도 관리를 하는 것 같다. 의미를 부여 한다면 무성지맥의 맛을 살짝 보는것으로... 조망은 별로...
트랙... 트랭글이 업데이트 되더니 더 안좋다.. 끊긴다.
한천리 승마체험장에서 출발 할까 하다...늦은 시간이기에...
좋지 않은 길 을 올라.. 여기에 주차 산행 시작 1604
저 앞에 안내도와 이정다. 왼쪽 임도로 진행..홍길동성 쪽.
무성산 안내
저 앞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입산...
홍길동성 쪽으로..1622
야자매트도 깔아 놓고... 태풍 힌남노의 흔적이...
이런 계단도...
멋진 쉼터도 준비되어 있고...1622
포토존이 1.2Km나...궁굼해서 조금 진행하니...
조망 안 보이고 1.1Km를 가야 하기에 다시 Back.
오랫만에 보늠 서래야님 표지.. 그런데 봉우리가 아니어서 올라가 보니..
이런 설비가...
멧돼지 소리도 나고...먹이활동 흔적이.. 휘파람을 불며 진행..
조망터 두곳중 첫 번째..바위 전망대. 1639
공주시내?
전망대에서 좀만 진행하면 홍길동성..
내용을 보니... 아들이 그리 좋은지..
홍길동 성...
무성산 전경..
정상석이 아담..1658
정상 근처의 산소...
정상 뒤로는 관리가 덜 되었네...
여기는 무성산성이네? 홍길동성 과 어떻게 되지?
무성산성위에 쌓은 돌탑들...우리 민족은 쌓는거 좋아 한다.
저 앞에서 좌로 내림.. 직직은 아마 무성지맥 길, 그리고 경노당 쪽으로 갈 수 있는데... 저녁 무렵이고 배도 고파서 좌틀..
지맥 리본이 있다..조만간에 이 길도 가겠지?
내려가는 길에 걱정봉 전망대..
오늘 걱정이 있었는데.. 여기다 놓고 왔으니...가벼워 질려나..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가면..
왼쪽으로 홍길동 굴.. 갔다가 다시 나와야 한다..
어디가 홍길동 문 인지...1714
지진이나 심한 태풍이 오면 자연히 열릴것 같다. 낙석 위험..
다시 내려오는데.. 작은 산 인데도 물이 많다..
임도가 나온다.. 나 혼자 인줄 알았는데..누가 있네?
여기서 좌틀...1722
좋은 임도로..간혹 주차 할 수 있는곳도 있다.
며칠전 비가 와서 그런가? 물이 많다... 그래서 한천 인가?
한천 약수터 입구..1736
역시 풍부한 수량.. 약수를 먹으면 힘이 장사라는데.. 단 선한 사람만... 한모금 마셨으니 선한지 구별 되겠지?
다 좋은데 저 상이 섬뜩하다..
조그마한게 또 있고... 씻고 더 있고 싶었는데, 저녁이라서 섬뜩해서 모두 포기하고 내려온다.
임도로 진행하니 다시 원점회귀...
차단기는 열려 있고...
다시 임도 삼거리...1742
야긴 MTB코스도 있네..1742.. 산행종료
차를 회수후 귀가...
공주 특산물 밤... 아직 덜 익었네...
공주답게 밤나무 단지다..
풍성한 바밤밤
무성산 올려면 내비에 보림사를 찍고 오면 된다..
다시 승마장.. 원래는 여기서 씻을려고 했는데. 땀이 안나서..
경노당.. 시골에서 가장 최신식 건물은..마을회관 과 경노당..
한천 저수지..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