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안녕하세요. 여긴 미국이구요.. 정말 답답해서 여기다 글 남깁니다. 좀 들어봐주세요. 저희 아가는 생후 이틀째 고관절이 발견됬구툐. 왼쪽만요.. 완전 탈구가 아니고 뼈는 캡에 들어 있는데.. 뼈를 싸고 있는 캡이 약간 느슨하다고 하더라구요.
삼개우러 보조기 착용했었어요. 하루 온정을 하다 시간을 점차 줄여서 했구요, 삼개월뒤 정상 판정하고 보조기를 땟어요.. 그래도 삼개우러, 혹 육개월마다 엑스레이 촬영으로 확인을 해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구요.. 저번 엑스레이때 오른쪽이 약간 각도가 모자란다고,, 걱정할 정돈 아니다.. 근데.. 오른쪽은 원래 정상이였거든요..여튼 애가 넘 움직이거나 힘을 주면 그럴수도 있다 육개월 뒤에 보자해서 육개월 뒤에
또 찍으니 전보다 휠씬 좋은데,, 아직 오른쪽 각도가 조금 부족하다.. 근데,,걱정할 정돈 아니다.. 그런더라구요.. 아팠던 왼쪽은 정상이라고.. 그래서 또 육개월 뒤에 보장성 어제 가서 찍었는데... 이번에는 저번 엑스레이서 정상이였던 왼쪽 뼈가 쪼금 들자랐다 하네요, 오른쪽은 또 정상이구요. 이게 가능할까요? 정상인 오른쪽이 이상했다가 나았던 왼쪽이 이상했다가 왔다 갔다 할수 있나요?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 의사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잘모르겠다 움직이면서 힘을 ㅐ주는 애를 꽉잡아서 찍는 과정에서 그럴수도 있고..정확하게는 다시 육개월 뒤에 엑스레이 하고 다시 mri를 해봐요 한다고 하네요..
두가지 경우가 아닐까요? 의사의 오진이든지--저희 애도 처음엔 완쪽이 아탈구랬다가 나중엔 왼쪽은 괜찮고 오른쪽이 이형성이라고 하대요-- 아니면 말그대로 이게 발달성developmental이기 때문에 자라면서 이쪽이 나빴는데 호전되고 다른 쪽이 나빠졌다가 자라면서 다시 좋아지고.... 어쨌든 고관절쪽의 뼈와 근육이 약하
웟님은 어떻해 하고 계신가요? 지켜만 보시고 있나요? 저희도 지금은 암것도 안하고 육개월 뒤 엑스레이 찍을거 기다리는데..아..답답하네여. 저희는 완치 했다고 생후 삼개월때 브레이스 다 뗬는데.. 지금 세살 가까이 되가는데.. 갑자기 그러네여..의산 지켜보자 하구요.. 언제까지 지켜 봐야하는건지..
저희 애는 9개월인데 6개월 반경에 파브릭 떼고 정기적으로 초음파와 엑스레이만 보고 있어요. 수술이나 보조기를 하자는 말씀이 없는 것은 그만큼은 심각하지 않다는 뜻으로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요. 불안하긴 하지만 쭉쭉이 안하고 m자로 못 앉게 하고 아기띠로 많이 안아주고 하면서 지켜보는 수밖에요.. .
첫댓글 저도답답합니다. 이태리에서낳고 삼개월쯤 진단받아 보조기차고 5개월때 귀국했습니다. 지금 십개월인데요 님 아가처럼 첨엔 오른쪽이랬다가 왼쪽이랬다가 또 오른쪽..이번엔 왼쪽골두...보조기 24시간차라고하십니다.같은선생님인데 갈때마다 다른말씀
하시네요. 헷갈려서다른병원에갔는데거기선
6개월후에오라며 보조기는 차서나쁠것 없다고 아기가 많이힘들어하지않으면 채우는게 좋겠다고 하셨어요. 혼란스러워요...
님 애기는 양쪽 다 그랬나요? 왜냐믄 저희 아가는 왼쪽에 탈골이 아니고 캡이 약간 느슨한 상태 였거. 오른쪽은 정상 이있거든요
그리고 저흰 완치라 했어구요
울딸 이태리에서의 진단은 그냥 고관절의 위치가 좋지않단거였어요. 어느쪽이란말씀 없었어요.
두가지 경우가 아닐까요? 의사의 오진이든지--저희 애도 처음엔 완쪽이 아탈구랬다가 나중엔 왼쪽은 괜찮고 오른쪽이 이형성이라고 하대요-- 아니면 말그대로 이게 발달성developmental이기 때문에 자라면서 이쪽이 나빴는데 호전되고 다른 쪽이 나빠졌다가 자라면서 다시 좋아지고.... 어쨌든 고관절쪽의 뼈와 근육이 약하
다는 뜻으로 이해했어요 저는...그래서 성장하면서 계속 지켜봐야하는 걸로....에휴
웟님은 어떻해 하고 계신가요? 지켜만 보시고 있나요? 저희도 지금은 암것도 안하고 육개월 뒤 엑스레이 찍을거 기다리는데..아..답답하네여. 저희는 완치 했다고 생후 삼개월때 브레이스 다 뗬는데.. 지금 세살 가까이 되가는데.. 갑자기 그러네여..의산 지켜보자 하구요.. 언제까지 지켜 봐야하는건지..
저희 애는 9개월인데 6개월 반경에 파브릭 떼고 정기적으로 초음파와 엑스레이만 보고 있어요. 수술이나 보조기를 하자는 말씀이 없는 것은 그만큼은 심각하지 않다는 뜻으로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요. 불안하긴 하지만 쭉쭉이 안하고 m자로 못 앉게 하고 아기띠로 많이 안아주고 하면서 지켜보는 수밖에요.. .
아니..저희 아간 이제 세살 가끼이 되구요. 발견은 생후 이틀때 했구요.. 애기땐 당연히 초음파했지요.. 크니까 엑스레이로 찍더라구요.. 아무래도 사진들 쭉 모아 한국으로 보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