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경기 평택시 서정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경기 평택시협의회의 10월 월례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총 12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구문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월례회의는 박래영 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모든 조사위원들은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다 함께 제창하며 단합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박 회장은 "무척 더웠던 긴 여름을 지나, 이제는 선선해진 가을이 왔다"며,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자"고 조사위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형록 조사팀장이 평택시협의회를 처음으로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 팀장은 그동안 평택시협의회를 자주 찾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하며, 앞으로 본사와 조사국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2024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을 안내하며, 평택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조사위원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이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 평택시협의회도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평택 조사위원들이 워크숍 참여를 결의하며, 앞으로도 조사위원으로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챙기며 10월 월례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