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의도 여행이었으나
도착하여 배편이 결항
급으로 주변 산행지를 검색하여
10여년전에 몇번 다녀갔었던 백화산으로~
새벽 2시30분에 출발해서 4시간을 달려와 아침까지 먹고 기다렸는데
저배를 타지 못하고 발길을 돌립니다
백화산 정상에 산타크루 발자취를 남기고
블랙야크알파인클럽에 인증
구름다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태을암 도착
국보급 마애삼존불상
태을동천
바둑판을 구경하고
클린산행을 하며
하산하여 다같이 나눠먹는 점심을 맛있게 먹고
천리포 수목원을 구경하고
속초로 돌아왔습니다
함께해주신 사무국장님,총무님,향기님,욱스님,
이번산행에서 가입을 결정한 강릉에 거주하시는
양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홍어회도 드셨나봐요 파김치랑 최고네요~바위 줄타고 올라가기 재미있어보여요~먼길 잘다녀 오셨네요~
우여곡절이 많은 먼길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회원님도 만나고
유익했습니다~
재미난. 바위가 이번 산행에. 한몫한거같아요
세자바위에 앉아. 왕도 되보고요
우리 산악회 왕 언니잖아요~
바위 밧줄타고 올라가는거 사진이 좀 과장인듯ㅋ
바위타러. 삼악산 가자규요ᆢ
삼악산 바위 안탈건데~
@산군(山君) ㅋㅋㅋㅋ
언제나 든든한 우리 회장님 과 집행부 그리고 체력 넘버2 향기님,산타 주춧돌 욱스님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악산 함께하시죠~
3일내내 회장님한테 혼나고(잔소리 폭탄)억지로 끌려가듯 다녀온 이번산행 기억에 많이 남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산행이 더욱 기억에 남는 산행이 될수있도록 할게요~
엉거주춤 클린 산행. ㅋㅋ
뜻밖의 여행에서 더 새로운 것을 본 듯 합니다. 같이 했던 분들, 같이 못 했지만 맘을 같이 했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