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여행이야기

[Staff]

오래전부터 벼르던 백령도 방문을 이제사 실현했습니다.

나홀로 편안히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부터 여행 스케쥴에 구속받지 않으려 출발 전날 밤에 갈아 입을 옷 몇가지 준비하고 ....

인천연안부두에 도착하여 차량 파킹한 후 --- 주차료 1일당 \10,000원 * 2일 

07:50 백령도행 하모니플라워호에 승선하여 4시간만에 백령도 용기포신항에 도착 --- 배삯 왕복 \133,000원

하선 즉시 경차 렌트하고 나홀로 Go~ Go ~  렌트비 \50,000원 + 기름값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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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안부두		매표소		승선권		용기포항		용기포 바위동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맛집 찾아 먼저 식사한 후 

내비게이션 없이 오직 옹진군 백령면 지도만 보고 시계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이동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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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곶냉면		사곶사빈		콩돌해안		중화동교회		천안함위령탑

두무진에서는 해상관광에 앞서 먼저 주변 도보 관광하고

17:00 부터 선장님의 흥미로운 안내방송으로 해상유람선 관광후 저녁 17:34 일몰 낙조를 즐겻습니다. --- 배삯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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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매표소		통일기원비		도보관광		해상관광		두무진 일몰

두무진의 일몰 낙조를 뒤로하고 진촌리 맛집 찾아 Go Go ~  

숙소는 사전 예약없이 찾아 들어 체크인하고 숙박했습니다.--- 숙박비 \50,000원 인심좋은 사장님이 할인해 줌.    

다음날 일출은 나홀로 새벽 05:30 심청각 전망대에서 소망을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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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네맛집		아일랜드 캐슬		일출(1)		일출(2)		백령도에 와서

새아침의 밝은 해를 보고 남은 여정은 식후 인천행 배편 복항시간 12:50 에 맞추어

미쳐 보지 못한 곳을 찾아 Go Go ~

인천행 하모니플러워호에 승선후엔 피곤했던지 바로 쿨쿨~ 안내방송에 눈뜨니 16:30 도착 예정이라네요.

나홀로 짧은시간 유익하게 참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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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촌 용트림바위		연꽃마을		사자바위		백령도		국토끝섬전망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