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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와 피검사 결과 | | |
2016.07.29. 14:49 | | | 삭제 |
2016. 7. 25일 저희 어머니(폐암 4기정도)를 모시고 병원에 가서 피검사와 엑스레이 검사를 한후 담당교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어머님이 좋아지셨고 흉수가 빠지고 있다고 하네요.(저번에는 흉가가 안찼다 했는데....) 암튼 간단한 말씀이시기는 하지만 좋아지셨다는 말에 어머님과 저희 가족 모두가 힘이 나고 즐겁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3번째 항암을 맞고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1차와 2차 함암때 있었던 부작용이 이번 3차 항암후에는 전혀 나타나질 않네요 다른사람들은 어머님 체력이 뒷 받침이 되어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만약 이 말이 맞다면 기초요법과 약초요법이 울 어머님 체력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여전히 식사와 운동 잘 하십니다) 앞으로 8.15일에 CT를 찍고 그 결과를 8. 22일날 보러 갑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4) 복막전이말기위암 최고좋은사람님 부친(80대)
2016.5월중순 친구와 함께 먼 영광에서 파주까지 다녀가셨고 이틀후인 5.17부터 18일간 카페약초요법을 하셨다고 합니다. 6.4 전화가 와서는 복수,부종이 빠졌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밥도 못드시고 복수에 괴로워 하시면서 자주 병원에서 복수를 빼던 분이었는데 뚯밖의 소식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암 말기란 의학적 치료가 무의미한 상태로 시한부 6개월이내인 경우를 의미합니다. 쉽게 의사가 고개를 흔드는 상황입니다. 복수,부종,흉수는 주로 말기암의 전형적인 악화 상황이고 병원치료를 하나마나한 상황이거나 의사가 포기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말기암에서 복수,부종,흉수가 빠진다는 것은 암 세력이 약화,제어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사례는 카페에 반복해서 나타났고 유일하게 조상들이 남겨준 카페약초요법만이 가능했습니다. 복수가 빠지면 칼륨,단백질 복용이 가능하므로 속히 맥주효모부터 미량에서 서서히 증량해 가면서 드시게 해서 충분한 영양공급과 게르마늄을 복용하여 산소공급조건을 만들고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셔서 면역력을 높이기 하였습니다.
위암말기 우리아버지 회복하시기를 기원하며..18일간의 경과 | | | 자유게시판 |
2016.06.05. 09:35 | | | 삭제 |
특히 먹지 못하는 말기 암에서 카페약초요법의 전형적인 호전상황입니다. 약초요법이 잘 받는 분은 먼저 소변량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이어 복수,부종,흉수가 내리면서 컨디션이 호전되고 다시 먹을 것을 찾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카페약초요법이 제독,기력회복 도우미 역할을 통해 간,신장 기능회복을 회복케 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므로써 악화중인 암의 진행을 저지하거나 약화,제어하여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카페약초요법은 조상때로부터 수백수천년간 내려온 나물로 쓰이는 무독성 약초(미독성이 있으므로 정확히는 2시간 이상 다렸을 때 기준..) 3-5가지를 멀건 차나 요리로 이용하는 식이요법에 불과하지만
불사조 병원 포기한 말기암,극한 말기암에서 유일하게 환우를 회생,호전시키곤 하였으며 부친과 같은 사례가 10여차례이상 반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환우분이 회원이 아닌 경우는 치병의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므로써 카페요법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거나 거부하고 인터넷이나 tv에서 장황하게 소개하는 이것저것을 복용타 악화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있을 때 은근하게 카페요법중 핵산,단백질분해효소나 동물성단백질과 식물성단백질의 차이등을 설명드려 적극 호응하시게 유도하시기 바랍니다. 님이 안되면 부친의 형제 자매분이나 친구분에게 부탁해서 권장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잔대백숙은 오리,닭백숙은 물론 생선지리,소고기무국,황태무국등 동물성과 맛궁합이 뛰어나므로 맛있게 만들어 드리십시요..님과 가족의 정성으로 아버님께서 꼭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
5) 복막전이말기위암 큰딸내미님 모친
http://cafe.naver.com/sansai/23129 약초차 하루만에 복수줄고 부종 싹 빠졌다고..
돌아가시기 전에도 약초요법으로 전신부종,복수가 빠졌다고
http://cafe.naver.com/sansai/9974 <input id="cafeurlstr" value="http://cafe.naver.com/sansai/9974" type="hidden" name="cafeurlstr" /> |
저희 엄마 암 발병하고 찍고 그 후 첫 CT, 내시경 검사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두장의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작년 12월초 에 찍은 사진과 이달 초에 찍은
위 사진을요. 완전 다른사람의 위인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한쪽은 화산이 막 분출하여 여기저기 암덩이가 튀어있는듯 까만덩어리가 여기저기 퍼져있고
위 구멍은 터져서 여기저기서 피가 흐르고...(이 부분에서 단백질성분이 흘러나와 몸이 심하게 부었던거
라고 합니다)정말 무서운 사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찍은 사진은 완전 새옷을 갈아입은 위 사진이었습니다^^
정말 깜짝놀랐어요. 의사왈 " 항암제가 몸에 잘받아서 좋아졌네요. 그러니 붓기도 빠졌죠?!"
ㅋㅋ 웃기시네...라고 속으로...ㅎㅎ 아시다시피 저희는 1차만 항암하고 2차는 주사만 맞고
젤로다는 버렸다지요.
근데 엄마가..."아뇨. 울 딸이 약초차 다려줘서 붓기 빠진건데요"
흐미...저희 엄마 거짓말을 못해요... 살짝 의사 눈치를 보는 가운데...
이번 항암은 3주 간격으로 합시다(2차까지 4주간격_실질적으론 5주간격으로 했음)하더군요. 거기서 저희 엄마 당당히 말씀하십니다.
엄마 : "이제 항암치료 안하겠습니다"
의사 : "네? 참.. 그럼 더이상 권유는 안하겠습니다. 나중에 저 원망하지 마십시요.이제 더 볼일도 없네요.
그만 나가시죠." 완전 난색을하며 원래차갑던 사람이 더 차갑게 말하더군요.
엄마 : "그래도 또 보고싶으면 와야죠(농담으로). 두세달에 한번씩 검사받으로 와야하지요?"
의사 : " 뭐 맘대로 하세요. 하고싶음하시던가." 완전 재수. 사람이 농담을 했는데 무안하게...
원래 의사가 두세달에 한번은 검사받으셔야 합니다라고 말하는게 정상아닌가요?
꼭 죽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쇼.라는 뉘앙스로 퉤..뱉어버리더라구요. 쳇.!
말기라고 무시하는건지... (저희 엄마는 싸이클도 없습니다. 죽을때까지 해야한답니다)
위 검사 사진좀 핸펀으로 찍어도 될까요 물으니 진료 끝나면 프린트해서 드리겠습니다. 해서 의무기록실 가서 받았더만 진료 기록만 있고 사진기록은 하나도 없더군요. 이런...
우리 카페 많은 분들께 좋은 결과 사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말이죠...
어쨋든 오늘 확실히 알았습니다. 저와 엄마는 제대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정말 틀린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삶의 질을 선택함과 동시에 제가 하는 모든것을 신뢰하는듯 했습니다.
이게 운명일까요... 진료끝나고 간호사 호출기다리면서 우리 이제 항암 안해도되니깐 엄마 컨디션은
좀 더 좋아질꺼야. 하면서 얘기하는데 옆에 아주머니가 왜 안하냐고 수술은 했냐고 묻더군요.
그분은 위를 다 잘라내고 1년지난 지금 복막으로 전이가 되어서 다시 항암8차까지 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확신이 섰습니다. 역시 항암...안할겁니다.
영상의학과에서 받은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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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독결과지 *
CT 복부 및 골반
십이지장부근 위에 있던 암의 짙은 벽면과 주변의 전이성 림프절에는 큰변화 없음.
위 팽만이 약간 심해졌음.
간의 미세한 이상병변들은 변화 없으며 낭종등의 양성병변의 가능성이 높음.
결론 :
림프절을 둘러싸고 있는 위 내벽에서의 위암의 중요변화 없음.
폐 전이 없음(이상소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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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어려워요. 몇줄안되는걸 왜 죄다 영어로 써넣는건지...
저희 엄마가 워낙에 암덩어리들이 여기저기 많아서 이번에 좋아진건 한 부분뿐이지만
앞으로 꾸준히 한녀석 한녀석들을 물러나게 할 것입니다.
요전에 피덩어리가 쏟아져나온게 아마 정말 이 암덩어리가 아니였나하는 조심스런
결론도 내봅니다.
저희도 아직 먼길을 가야하지만 이렇듯 가끔 좋은 일도 있습니다.
우리카페 회원여러분님~ 부디 희망가지시고 믿음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시면서
하나하나씩 떼어버리도록해요~
감기조심하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 절박한 신장암 말기 묵이님 모친
http://cafe.naver.com/sansai/9504 약초요법이후 복수,흉수가 조절되..
환우상태 올립니다.(어머니, 신장암) | | | 병일기(묵0) |
2012.01.27 20:50 | | | 삭제 |
| 우수멤버 |
http://cafe.naver.com/sansai/9175 <input id="cafeurlstr" value="http://cafe.naver.com/sansai/9175" type="hidden" name="cafeurlstr" /> |
안녕하세요?
가입은 12월에 했지만 어머니 병세가 위중해서 차마 글 올릴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잘못 되시기라도 하면 어머니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견딜 수 없는 상처가 될 것 같아서
어떤 흔적도 남기기 싫었습니다. 옹졸하고 어리석은 마음이지요.
워낙 말기다 보니 혈변, 점액질 변, 빈혈 등등 여러가지 현상이 매일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는 혈액검사 결과 칼륨 수치가 높고 빈혈이 심해서 관장 세 번, 수혈 세 팩을 받았는데,
옆에 있는 저 역시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인턴놈(죄송합니다. 존칭 붙이기 싫어서요.)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거칠게 어머니 항문에 고무
호스를 밀어넣는데, 정말 참담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간 지기님께 여쭈기도 하고, 카페 글을 읽으면서 약초요법, 식이요법을 조금씩 하다보니
심각한 병세에 반해 어머니의 정신이 맑고, 복수도 조절이 되는 것 같아
용기를 얻고 다시 심기일전하려고 합니다.
지기 님의 넓은 식견과 객관적인 통찰을 믿기에 소심한 저이지만 저도 어머니 상태를 올리고 좀 더
분발하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빈혈이 심해서 걱정이 많지만 그래도 복수, 흉수 문제는 약초차로 진정된 상태입니다. 부디 힘내셔서 어머니 복수 내리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어머니가 앉아 계실 수 있고, 짧게나마 산책하실 수 있으니 누워만 계신 저희 어머니보다 회복이 더 빠르실 거라 생각해요. 그러니까 부디 힘내세요!!!
7) 극한 말기 대장암 망태님 모친
http://cafe.naver.com/sansai/7041 거제도에서 온 전화, 복수,부종 내리다니..
포공영 |
2011.07.21. 14:15 답글
오늘 통화해보니 00도에 계신 어머니께서는 양다리에 부종은 다 빠지셨는데 암성통증이 여전하다 하는군요. 약초효험으로 통증도 잡고 복수도 제거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기님, 망태입니다. 누나가 제가 번거로울까봐 지기님께 직접 전화를 드린거더군요. 예 다리부종은 거의 빠지셨고 복수도 이젠 차오르지 않으십니다. 복수까지 차오르실땐 정말 눈앞이 깜깜했는데..... 토복령이 정말 종괴를 축소하는데 효과가 있는 거 같습니다. 문제는 통증과 식욕인데, 얼마전에 아는분께 오디진액(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오디100%)을 구해 보내드렸는데 한3일 맛있게 잘드셨는데 그 이후에는 식욕이 떨어지셔서 120ml밖에 되지 않는 오디진액조차도 통 드시질 못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하든 드셔야 하는데 통 드시질 못하니 기력도 떨어지시고 암과 싸울 힘마저 없어지시는게 아닌가 하여 불안불안합니다
8) 복막전이 극한 말기 위암 앨리스님 모친
http://cafe.naver.com/sansai/8096 절박한 상황 복수,부종 내린 경우 어머니가 살아 나셨어요..
약초차 복용과 식이요법 실시 8일째, 복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 | | 투병일기(앨리스) |
2011.10.13 00:31 | | | 삭제 |
http://cafe.naver.com/sansai/8030 <input id="cafeurlstr" value="http://cafe.naver.com/sansai/8030" type="hidden" name="cafeurlstr" /> |
안녕하세요, 투병 중이신 엄마를 간병하고 있는 앨리스입니다.
지기님께서 알려주신 방식대로 약초차를 끓여 복용하고
녹두죽을 주식으로 한 식이요법을 진행한지 오늘로 8일째,
일부분이나마 가시적이고 긍정적인 상태변화가 있어 조심스럽게 글을 씁니다.
까페에 가입하고 다음날 바로 지기님과 연락이 닿아 직접 찾아 뵙게 되었는데요,
제가 입원 중이신 엄마 곁에 있느라 늦은 시간에 이루어진 갑작스러운 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아주시고, 일면식 없는 저희 엄마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 약초 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도 건네 받아 제가 더 힘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그 뒤로 겨우 일주일 조금 넘는 시간이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단 하루 동안에도 환우의 상태가 얼마나 급격하게 변화하는지
말기 암환우 분들과 그 가족 분들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시겠지요.
시작부터 쉽지 않았던 것이, 약초차 복용 첫날 엄마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고,
약초 때문이 아니라 이전부터 있어왔던 증상들이 악화된 것임을 알면서도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이 날 총 복용량은 75ml로 한 시간 간격으로 두 번에 나누어 드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바로 지기님께 전화드려 상담한 후 마음을 다잡고
엄마께 청국장 분말을 섞은 요거트와 약초차, 그리고 키위를 아주 약간씩 드시게 했습니다.
3일째부터 거기에 사과즙을 추가하고 끼니 때마다 녹두죽을 2스푼씩 드렸구요,
약초차 복용량을 조금 더 늘렸습니다.
그렇게 5일째 되는 날 소변량이 급격하게 늘더니 다음날부터는 복수로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 있던 배가 조금 꺼진 듯 보이더군요. 약초차의 효능이 나타나는구나 싶으면서도,
- 그래서 다음날 바로 지기님께 전화드려 그러한 변화를 설명드렸음에도,
혹 제가 품고 있던 기대 때문에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닌가 싶어
몇 일 더 상태를 지켜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7일째인 어제 주치의로부터 복수가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오늘 아침 담당교수로부터는 부종도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저희 엄마가 드시는 것들 입니다.
식사
녹두+유기농 현미+볶은 콩가루를 차갑게 식힌 다시마 우린 물에 풀고 살짝 익혀
들깨가루와 아몬드, 호두, 잣을 간 가루, 김가루를 뿌려서 한 끼에 5스푼 정도
약초
토복령+둥굴레+칡+장수버섯을 달인 물을 식후와 식간에 나누어 하루 150~200ml 복용
간식
요거트에 청국장 분말과 꿀을 넣고, AHCC의 캡슐을 제거하고 내용물만 넣어서 섞어 드림
키위, 바나나, 복숭아, 사과 약간씩
흑마늘 2~5쪽
엄마가 병원에 입원 중이신 관계로 여러 가지 처치를 함께 받고 계시기 때문에 딱 꼬집어
어떤 것 때문이다 말씀 드리기에는 조심스러운 감이 없지 않습니다.
의료진은 엄마의 이러한 상태 변화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를 반복할 뿐이구요.
하지만 지금도 옆에서는 내일 또 엄마께 드릴 약초물이 팔팔 끓고 있네요,
때때로 밀려드는 의심과 불안과 공포와 싸우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환우분들과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
9) 복막전이 위암 말기 석촌님
위암에서 복막암으로 전이되어 치료중 입니다 3 | | | 자유게시판 |
2013.07.31 18:38 | | | 삭제 |
| 감사멤버 |
단지 다리 발목 부종이 심하여 환자가 걷기가 힘들어 하였습니다.
불사조님 약초요법을 실행한지 4일째 환자나 저도 예사로이 봐 왔던
다리 발목 부종이 다 빠지고 기적처럼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10) 폐전이 말기담도암 시한부 4개월반 메가도스님 부친
2013/06/17 02:35 답글
보훈병원으로 옮겨보니까 안양 0병원이 얼마나 주먹구구병원인지 알게됐습니다.흉수를 빼면 영양이 다빠져나가서 환자몸이 많이 축나는데 0병원은 그냥 콸콸뽑아냈습니다.보훈병원은 수치정해서 얼마이상이면 절대 못뽑게 하더군요.모든검사나 시술도 훨씬 과학적이고 체계가 있었습니다.그리고 돌아가시기2주전 부터는 정신이 약간 나간듯 헛소리도 하셨습니다.그게 점점 잦아지시더군요.참고로 하십시오. 아버지 돌아가시면 내가 죽는느낌이 들거같았는데 의외로 제 마음은 홀가분하고 평안합니다.최선을 다했거든요.요법만 30가지 정도 됐습니다.참! 불사조님이 보내주신 잔대 토복령등 여러가지 약재들은 흉수 복수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복수는 완전 없어졌고 흉수도 90프로 줄었었습니다.참고하세요..(이하생략)
[출처] 아버지아픔없는곳에서 평안히잠드세요 (자연과 치유 - 암,당뇨등 난치병을 위한) |작성자 메0도스
※ 위 말기신장암 사례나 말기 담도암 사례는 복수를 넘어 흉수까지 줄어든다는 내용으로 결국 약초로 말기 암성 복수나 암후기에 오는 폐렴조차도 호전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11) 뼈전이 말기 대장암 빰님 부친
신장,심장이 워낙 나빠 병원 치료가 불가한 뼈전이 대장암으로 시한부 한달반 선고를 받고 누워 계셨던 부친을며 카페약초요법을 통해서 부종제거는 물론 마약성 진통제를 끊게 하고 누워서 투병이 안되므로 어떤 식으로든 운동을 하여 일어서게 하여야 한다고 하자 아들인 빰님이 천정에 스프링운동기구를 달게 하고 누워서 잡아 당기게 하여 결국 앉게 하고 딸의 결혼식에 참석케 하였으며 나중에는 일어서 걷게 한 사례입니다.
부종이좀빠졌네요 | | | * 투병일기(뺨) |
2013.07.19. 11:54 | | |
다리부종이좀 빠졌네요,,,다 불사조님의 약초요법이 약발을 받은듯싶네요,,,,,,너무잘드세요
오늘아침에 방사선10회 치료모두 끝나시고 이제 월요일에 강원도 갈려구요,,,,,
병원에서 레지던트 선생님 새벽에 하시는말 이제 더이상 저희소화기내과 에선 할게 없습니다,이네요
둔네에가서 자연치료 자알 해볼려구요,,,,,,,,,,,
12) 간전이췌장암 말기 듀크리님 모친
어머님의눈물 그리고 약초요법 | | | * 투병일기(듀0리) |
2013.07.26. 02:51 | | | 삭제 |
요즘이 항암부작용이 제일 심한것같읍니다,식욕부진에다 소화불량 탈모,변비 하나하나 쉬운게 없네요,특히 변비는 이전에는 심하지 않았는데 근래 들어서 유독 심해지신것 같읍니다,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이라 해봐야 듀파락스라는 물약과마그오캅셀등의얄약이다인지라 별로 효과가 있질않아 결국 두번째 관장을 하시게 됬읍니다,하지만 여기 병원에 요즘 새로운수련의와 간호사들이 실습기간인지관장을 새로온 수련의가 하러오더군요,사실 여기 암병동의 간호사들은 프로입니다,그렇지않으면 어제 새로온 수련의가 우리 바로 옆침상 환자의 혈관을 제대로 못찮아 7번이나 바늘을 꼽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수련의가 관장을 하러오는걸보고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머니같이 심하지않을경우엔 끝에 살짝만 들어가도될걸 그긴 관장호수를 교과서대로 다 집어 넎을려고하니 당연히 압력에의해 관장액이 되나오길 마련이고,거기에 더불어 불순물도 나오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어머니 나이가 팔순이 넘으셨다지만 그래도 여자이신데 1인병실도아닌5인실에 냄새가 날일이 생긴다면 어떦게 될까요,결국 어머님게서 소리없이 눈물이 흐르시더군요,가슴이 미여졌읍니다,아니 정말이지 아팠읍니다,
조용히 어머님을 씼겨드리고 시트와 환자복을 치우고난후 아무말없이 어머님을 꼭 안았읍니다,사실 어머니께선 다른 환자들처럼 성인용기저귀 차는것을 싫어하셔서 결국 이런일이 생긴것같아 더후회가 되더군요,해서 더욱더 기초(맥주효모,알로에,유산균 천연식초)와약초요법(5가지약초달인것)에 매달렸고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몇일전서부터 어머니께서 변을 보기시작하셨고,복수와 부종도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 지금은 일단 듀파락스는 중단하였고,그동안 이뇨제를 2알씩 복용하셨는데 1알로 줄였읍니다.
일단 성급하다고하셔도 불사조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어느 약보다 변비와 부종과복수에 효과를 보여 너무나 감사합니다,환우분들은 변을 조금이라도 보신다는 의미를 아시리라 믿읍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리며차후에 경과보고 또 올리겠읍니다.
[출처] 어머님의눈물 그리고 약초요법 (자연주의와 암,난치병 치유) |작성자 듀0리
부종과 복수
| | | * 투병일기(듀0리) |
오늘 급하게 주치의를 다시만나고 왔읍니다,그동안 좋아졌다고 방심이원인일까요,이뇨제를 2알에서,1알로,또아예 이뇨제를 복용안한지 3일만에,발.정확히발목과발등이 붓기시작하고,복수가 다시 차기시작합니다,당연히 체중도 3일만에 1kg가늘었구요,특히 그전에는 못느꼇는데,오늘 어머님배를보니 부은게 느껴집니다,
주치의는 몇일경과를 지켜보자고하지만,또 저도 그전에경험한 사실이지만 부기나 복수가 빠질려면 꽤나 시일이필요하다는것을 알지만,오늘하루종일 마음이안정이안되네요,불사조님께서 친히 저에게 부종과복수에대해 자세히설명해주신글도보고,다른글도 찿아 읽어보아도 예후가 좋지안는다는 말뿐이라,몇일전부터 잠도안오고 몸도무겁고머리도멍하네요,
조금만 더먼저 이카페를 알았다면 먼길,길이아니길을 가지않았을것을 아쉬움과허무함만 남습니다,그래도 그와중에 조금이나마 좋은점은 어머님께서 알로에와맥주효모를 드신후 변을 보기시작했다는 점입니다,그래서 지금은 변비약(듀파락스)대신에 알로에와 매주효모를 잡수십니다,어머님도 변을 오랜만에 시원하게보았다고 좋아하시네요,
다시한번 개인적의로 불사조님과,세복이님제주지기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더더욱 좋은점은 판크레아티를 부담없이 하루3알 잡수십니다어머님 말씀으로는 다른것보다 소화가 잘되는 느낌이 있다고하십니다,그리고 오늘오후에 드디어 비타민분말이 왔네요,그리고 그즉시 왜 비타민분말 복용이힘든지 알게됬읍니다,저는 입안에 비타민분말을 털어넣고 물을마시면되지만 어머님은 어떻게 복용해야할지 좋은방법을 아시는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길 간절히,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초적인요법이 대충 마무리지어지면 바로 약초요법의로 들어가고자합니다,특히 복수와부종치료를위해 불사조님께 부탁드리고자 내일 찿아뵈었으면 하는데 시간이 허락되길 간잘히 빕니다.개인적으로 불사조님께 꼭 감사인사드리고 십네요,그것이어려우면 전화라도 드리겠읍니다.감사합니다.
13) 유방암 말기 반야님 친언니, 절박한 상황, 복수,황달이 내리다
원문 http://cafe.naver.com/sansai/20778
간,뼈,뇌등 전신 전이된 유방암 말기 반야님 언니 약초보내드렸더니 황달,복수(2kg) 내렸다고.. | | | 카페호전/악화사례 |
| 카페매니저 |
5.22 통영 반야님으로부터 서울서 언니 모시고 내려간다고 모임에 참석치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며칠전 간전이 유방암 투병중인 언니가 서울 SC0요양병원에서 월600만원씩 여러달 있으면서 뼈,뇌등을 비롯 전신에 전이가 일어났고 특히 간은 암이 다 덮었답니다. 0침을 맞아서 그런 것 같다고 합니다.
반야님께서 언니에게, 서울서 항암하며 고생하느니 부산에 가서 보고 싶은 것 보고 먹고 싶은 것 먹어가며 편히 살자 설득하여 부산으로 함께 내려가는데 특히 암이 간을 다 덮어 황달이 오고 복수가 차는데 간에 좋은 것을 물어와 언니와 같은 상황에서 통한 것은 카페 약초밖에 없었고 제작년 큰딸님 모친(간,복막전이 위암 말기)과 횡성 샬리 모친(원발 간암 말기)의 경우, 심각한 복수,부종이 왔을 때도 약초를 추가로 드렸고 독성이 없으므로 기존 약초에 섞되 하루 30g에서 서서히 높여 100g씩 다려서 드리라 하였더니
오늘 일찍 소식을 물어보니 멀겋게 다려 마시게 했더니 황달과 복수가 2키로나 내렸다고 사진까지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전신에 전이가 되었고 간에 암이 다 덮었다고 하여도 호전이 가능하며 호전되었을 때 바짝 챙겨서 위기를 넘어가시면 얼마든지 치유를 향해 나아가실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황달이 오고 복수가 차 위기가 올 수 있으나 다시 헤쳐가면 되며 현재 무엇보다 먹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하자 반야님은 요양병원에서 비싼 산0약침 맞고 악화된 것 같다고 합니다.
14) 간암 말기 샬리, 모친 복수가 빠지다
원문 http://cafe.naver.com/sansai/15150
횡성에서 건축사셨던 샬리님은 모친이 간암 말기로 복수가 찼으며 결국 카페약초요법으로 내렸습니다. 오래 되서 그 내용의 글이 찾아지지 않습니다. 위 반야님 글속에 샬리,큰딸내미님의 사례로 언급된 것으로 가름합니다. 반야님은 간암 1회 재발된 후 카페에 오셔서 현재 만6년 이상없이 사회생활하고 계시며 간암의 원인이었던 B형 간염조차 비활성으로 전환되어 사실상 완치단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heaven1225/b1Pc/72 한국인에게는 약초DNA가 있다
위 사례들은 대부분 사경에 다다른 극한 말기암의 사례들이며 카페약초요법으로 복수,부종이 내리는 경우와 암말기에 주로 나타나는 폐렴에 의한 흉수까지 빠진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있지만 그야말로 절박한 말기암 환우에서 나타난 사례이므로 초중기나 환우상태가 좋은 경우에 내린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 빠진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다만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이해바랍니다.
오늘 오후 피0팬님으로부터 복수에 관한 전화가 왔습니다. 위암4기에서 복막전이가 되어 복수가 차는데 삼성병원에서는 항암을 하라 하였다는 것입니다. 복막전이로 인한 복수는 항암을 하는 경우 말라 버릴 수가 있지만 실패하는 경우는 매우 위험하므로 악성뇌종양 2회 재발하셨던 김0망님(환우 남편 목사님)등 항암하면서 약초요법으로 성공하는 사례를 알려 드리면서 반드시 면역요법을 병행하라 권하였습니다.
사실 4기,말기암에 있어 복수,부종이 나타나면 본격적인 위험신호입니다. 초기 간성복수이거나 부종이면 알부민주사나 이뇨제로 가라앉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암성복수,부종은 잘 내리지 않으며 나중에는 달리 방법이 없으므로 주사기로 뽑아내는 복수천자나 카테터를 하기 마련입니다. 빼면 뺄수록 더 빨리 차는 것이 복수여서 결국 나중에는 빼지도 못하게 되며 사경으로 몰리게 됩니다.
사실 약초로 말기암의 복수,부종이 내릴 것이란 기대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다만 거제도에서 온 전화..란 글의 내용처럼 모든 의학적 요법이 다 끝난 상황에서 아들이신 망0님 요청으로 약초를 보내드렸는데 복수,부종이 내리고 식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제작년 7월중순경 받은 전화였습니다. 놀라웠습니다. 의학에서조차 못하는 일인데 어떻게 해서 말기암에서 약초로 복수,부종이 내릴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약초의 높은 제독력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됩니다. 말기암의 복수,부종은 암이 기승을 떨고 발호(발악)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로 인해 암 자체에서 많은 독소가 뿜어져 나오고 신진대사도 무너져 불완전연소로 인한 독소가 생성됩니다. 정상대사과정에서 단백질로 인해 발생하는 암모니아나 요산등도 독성물질입니다. 이들 독소는 환우를 위기로 몰아갑니다.
카페권장약초는 크게 제독, 기력 약초로 구분되는데 제독약초는 말기암에 있어 제독력을 높여 주어 몸에 쌓인 독성을 없애 주므로서 독에 눌린 간,신장등 제독장기의 기능(자연치유력)을 되살려 줍니다. 이렇게 되면 이들 제독장기가 암이 제어할 수 있게 되므로 당연 복수,부종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약초는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제 나름의 분석이지만 이것이 아니라면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카페권장약초는 상당한 제독력과 기력 회복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확히 몸의 치유력을 높이는 도우미역할을 합니다. 제독은 1차 역할이며 일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독이 이뤄지면 다음은 2차 기력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기력은 지속적이어야 하며 그 자체가 면역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암으로부터 차차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참고로 말기암과 4기암은 다르며
말기암은 4기암에 있어 의학적 치료가 무의미한 상태로 잔존시한 6개월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합니다. 따라서 4기암과는 다릅니다. 물론 말기라 하여도 의학적 치료를 못하는 것이 아니지만 의사가 고개를 흔드는 하나 마나한 상태라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말기암의 특징은 대부분 복수,부종 또는 흉수(주로 폐염으로 인한..)가 동반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암종에 따라서는 동반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간,위,췌장,담낭,담도암등 소화기 계통의 말기암과 자궁,난소,복막암등도 결국 복수를 동반합니다. 이럴 경우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가능한 모든 면역요법을 보완적으로 동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