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봉명동 성당 베드로회(2024. 12월)
1.시작 기도 : 주님의 기도
2.회의 안건 및 내용
일시 | 2024.12.01(일) | 장소 | 미사 후 요셉방 |
참석 현황 | 전월 참석자 12/14 명 참석 | 전월 회의 내용 | ♡ 회의 전 5분간 성체 조배 1. 老人의 美學 묵상하기 2. 성당 주변 청소 3. 베드로 회의 후 오찬을 통한 친목 행사 |
금월 실천 내용 | ♡ 회의 전 5분간 성체 조배 1. 카토릭 교리 공부 2. 성당 주변 청소 3. 베드로 회의 후 오찬을 통한 친목 행사(봉평면옥) |
활동내용 | 1.주일 미사전 성당 주변 청소 봉사 2.미사 안내 봉사 |
회계현황 | 이 월 액 | 670,659 | 수 입 | 월회비 120,000 |
지 출 | 월례회 식비 156,000 | 잔 액 | 634,659원 |
12월01일 전례봉사자 | 주송 박종혁 | 독서자 이성구 | 봉헌자 이영호 | 복사 한영섭 |
권장 사항 | 주일 성당 주변 청소는 자발적으로 09:00부터 참여 바람 |
기타 사항 | ·2024. 12월 회의는 요셉방에서 12월01일(일요일)예정임 본당까페:http://cafe.daum.net/920church에서‘베드로회’참조 |
3.마침기도 : 가정을 위한 기도
★더 밝게, 더 기쁘게, 은총을 누리기 위한 카톨릭 교리 공부
질문113) 세례성사는 무엇인가?
세례성사는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나는 성사입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는 이 세례성사를 통해 다시 하느님의 자녀로서 나지 않고서는 구원될 수 없음을 니코데모와의 대화로서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께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를 볼 수 없다.’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 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다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이렇게 세례성사를 통해 은총으로 영혼이 다시 나야 천국을 얻을 수 있다고 하신 것을 보면 세례성사가 구원의 필수 조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질문 115)세례성사를 받으면 어떻게 되는가?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 때 물은 세례성사에 사용되는 질료이고, 성령은 이 예절을 통하여 우리가 처음으로 받는 상존은총을 말합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게 되면 완전히 새로 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원죄로부터 시작해서 과거에 범한 모든 죄와 그 죄로 받을 벌까지 사함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정식으로 천주교 신자가 되어 하느님의 백성이 되며 또 다른 성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질문 116)세례성사를 주는 의식에 대해 말해보라.
세례성사의 질료인 물로써 이마를 씻는 것이고, 형상은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무개에게 세례를 줍니다.”하는 기도문을 한 사람이 물로 씻으면서 기도문을 외워야 합니다.
질문 118)세례성사는 누가 줄 수 있는가?
신부가 정식으로 집전 할 수 있고, 본당 신부의 특별한 허락이 있으면 부제도 정식으로 집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급할 때는 아무라도 세례를 줄 수 있습니다.
질문 120)임종비상 세례를 받는데 필요한 기본 교리를 말해 보라.
1. 천주존재: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이 계심을 믿어야 하고
2. 상선벌악: 하느님이 착한 사람에게는 상을 주시고 악한 사람에게는 벌을 주심을 믿어야 하고
3. 삼위일체: 하느님은 한 분이시나 세 위격 성부 성자 성령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하고
4. 강생구속: 사람이 죄로 인하여 하느님을 잃게 된 것을 성자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우리 죄를 씻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누구든지 세례를 받으면 그 공로로 천국 영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4가지 기본 교리를 믿고 자기 일생 동안 범한 죄를 뉘우치고 세례를 받을 의사가 있으면 임종 비상 세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질문 123)대부 대모는 무엇이며 왜 대부 대모를 세우는가?
대부 대모란 곧 자기 영혼을 지도하고 인도해 주는 영혼의 부모란 뜻입니다. 그래서 대부 대모와 대자 대녀의 관계를 ‘신친관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