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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단풍이 예쁘게 물 든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정상에 첫눈이 내렸다.
18일 함양군에 따르면 해발 고도 1,228m 높이의 대봉산 정상에 8.8cm 적설량의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대봉산은 원래 단풍으로 유명한데 산 정상에 내린 눈과 능선을 따라 떠다니는 운해의 흰색과 단풍의 붉은색이 서로 조화를 이뤄 그 절경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 절정의 단풍 속 대봉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국내 최장 길이인 3.93㎞의 모노레일과 자유비행 방식으로 국내 최장거리인 3.27㎞의 집라인으로, 대봉산 절경을 짜릿하고 생생하게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 내린 첫 눈에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3.11.18
뉴스1/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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