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라미 와 일본의 3사 만년필들입니다.
지금도 입문용 만년필 하면 라미 사파리였지만 저가 처음 만년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했을때도 그랬습니다. 지금은 사파리 말고도 중국만년필등 입문용 만년필들이 많습니다만 처음은 사파리다 라는 업계의 소문이 ...
이쁜 바디의 색상을 끌리게 하는 라미입니다. 하나 둘 모으다보니 이렇게 되었고 이제는 그만 하다가도 또 눈에 들어 옵니다. 끈을수 없는 매력이 있는 라미 입니다.
두번째는 일본의 3사 만년필 플레티넘,파이롯트, 세일러 만년필들 입니다.
정말 다 개성이 있는 3사의 만년필들이죠.
닙이 금으로 된 만년필 중 가성비가 좋은 만년필들이 일본의 3사 만년필 들이죠. 다양한 닙들이 궁금증을 유발시키죠. 참고로 저는 플레티넘만년필을 좋아합니다. 팁의 가공이 처음 거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예리하게 마추어 간다는 느낌이랄까요.
만년필을 접할때 처음 시작지점에 라미 와 일본3사 만녀필이 있습니다.
만년필의 의미가 오래쓰는 필기구 입니다. 이제 만년필제조사 들은 내구성을 논하기는 지나 디자인으로 승부를 거는 시대라 생각됩니다. 너무 저가형은 우려가 되지만 역사가 어느 정도 있는 회사의 만년필들은 내구성에 대한 걱정은 많이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손으로 글을 쓰는 것을 신기해 하는 지금 시절에 만년필에 관심을 가지시는 여러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첫댓글 저도 라미 만년필이 있어서 반갑네요. 펜쇼때 찾아 갈께요^^
영웅펠리칸님 데스크컨펌 보면서 이 분 정말정말 펜 좋아하시는구나~하고 느껴져요 ㅎㅎ
데스크 confirm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