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로라(Acerola)
1. 생물학적
고찰
1) 학 명 : Malpighia glabra
2) 형 태 : 체리와 유사하다.
3) 설 명 : 아세로라의 기원지인 안틸레스제도에서는 아세로라가 “기적의 과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아세로라 과육 100mg이 체내에서 5,000mg의 비타민C를 생산해내기 때문이다. 이것은
100개의 오렌지와 같은 양에 해당한다. 여기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과일에서는 드문 이러한 놀라운 효능때문에, 아세로라는 안틸레스제도에서
비밀로써 유지되었고 다른 나라로 유출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는 유혹을 낳았으며, 한 브라질 여성이 245개의 씨앗을 몰래 가지고 나와, 이것이 후에, 브라질의 일부 지역에서 자라게 되었다. 이때가 1955년 경이었고, 이로부터 Malpighia glabra는 곧 브라질의 동북부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매년 이 과일은 지속적으로 세배에서 여섯배까지 증가해왔으며, 현재는
아파트의 테라스에서도 키워지고 있습니다. 주스나 과자류, 잼, 술 등으로 가공되었으며, 또한 간장이나 코 질환은 물론, 감기나 폐결핵과 같은 질환의 민간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4) 분 포 : 기원지는 안틸레스제도이며, 브라질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에서 재배된다.
2. 기능성
1) 항산화작용 : 풍부한 비타민C의
작용으로 체내의 유리 라디칼(free radical) 제거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2) 흡연, 화상, 감염과 고질적인 질병들은 비타민C를 더욱 많이 필요로 하며, 상처의 치유도 비타민C가 불충분하게 섭취되면 상당기간 지연됩니다.
3) 비타민C의 미국 권장량은
하루 60mg이다.
3. 구성
성분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주성분은 과육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C에 의한다.
4. 독성
및 부작용
비타민C의 과다한 섭취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