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9Zazftwp60
불교의 비전 p.93~ p.94
지난 주에 여자 남자 모두 보살이라고 해야 한다고 얘기하였다.
그 이야기를 꺼낸 이유를 오늘 설명하겠다.
제 YouTube는 꾸준히 듣는 구독자가 800명 정도이다.
천 명이 되면 혁명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
내 YouTube를 남성이 많이 볼까, 여성이 많이 볼까?
일반적으로 여성불자가 많이 시청하지만
내 채널은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6대 4이니 특이한 채널이다.
불교는 수준이 높아야 한다.
고려시대의 승과에 합격하는 사람은 1급이었다.
내가 종교 학자들 스님들과 하는 얘기는 항상 <불교의 비전>에 있는 내용이다.
내게 여호와의 증인, 남묘호렌게교의 간부들이 와서 얘기할 때도 똑같은 내용을 얘기한다.
이것이 대승불교의 정맥(큰 흐름)이고 정수(흐름 안에 있는 골수)이다.
치문은 원래 3 권이었다.
그 안에 한국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천 년이 넘은 책을 아직도 배우고 있는데 아직 안 고쳐지고 있다.
문화와 시대에 맞지 않는 책이다.
이를 600년 전 한 권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원효의 저술은 1300년 전 저술되었으나
앞으로 사회와 번뇌가 복잡하고 다양해지면 복잡하면 보지 않을 것이라하여
핵심만 저술한 21세기의 불자들를 위한 저술이다.
남아 있는 저술 중 가장 짧고 완벽하게 지어진 저술이 <아미타경소>이다.
자장율사가(황룡사에 같이 있었던 선배) <아미타경통찬소>를 저술하였지만
남아있지 않다, 원효의 저술만 남아있다.
대승의 핵심만 전한다,
<법화경종요> <열반경종요> <대해도경종요> <무량수경종요> <미륵상생경종요>
조사는 경의 큰 뜻, 경의 근본, 경의 이름을 지은 이유를 서술한다.
여러분은 이러한 경의 핵심을 먼저 알아야 한다, 경을 읽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 <금강경>의
불법의 대의는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 것이고,
금강경의 뜻은 첫째 아공 둘째 법공을 가르치고, 둘 다 아는 것이 구공이다.
그 뜻을 알아서 사경을 하면서
이 문장은 아공을, 저 문장은 법공을, 이 문장은 아공 법공을 동시에 가리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문 금강경에서 공을 깨닫는 것이 묘한가, 실천하는 것이 묘한가?
답 실천하는 것, 체험이 묘한 것이다.
금강경을 깨달아서, 공을 터득해서, 공 무상 무원을 실천하는 것이 묘한 것이다,
다른 사람을 놀라게 하고, 계속 자기가 놀란다.
공을 깨닫는 것은 보편의 진리이다.
묘 공에서 모든 것이 나온다. 생산성은 없다.
덕 공을 실천하는 것. 부처님께는 산하대지의 모든 생명이 묘덕으로 보인다.
여러분도 가을에는 익은 모습을 보여야 하고, 겨울에는 고요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공 가운데에서 관세음보살을 본 사람은 가짜다,
공 무상 무원으로 실천하면서 관세음보살을 본 사람이 진짜 깨달은 사람이다.
이 둘은 차이가 많이 난다.
금강경을 깨달았는데 금강경대로 실천하면서 이런저런 불가사의 한 일이
내 삶에서 일어났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진짜다.
기독교의 간증은 예수님, 마리아, 하느님이 나타나서 만져주었다는 것이다.
불교의 간증은 진리를 깨달아서 실천하는 것이다.
공을 깨달아서 실천하는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완전히 달라져야 실천한다, 여러분 중에는 나올 수 없다.
인생은 답이 없다, 그냥 살다 가라는 말은 틀린 것이다.
[원효] 아미타경의 근본(宗)과 뜻(致)
앞에서 아미타경의 대의라는 말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근본과 뜻이라고 썼다.
시를 쓸 때에는 동일한 언어를 쓰지 않는다.
원효도 같은 내용을 쓰면서도 동일한 언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 신과 같다.
신과 함께는 불교인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다른 종교는 없는 신을 말하지만 우리는 신기한 본성과 같이 있으니까.
치 이르다. 수행을 해서 어느 목적지에 도달하려고 하는 것을 나타낸다.
원효는 아미타경에 불법의 대의를 쓰고,
아미타경의 근본과 뜻을 쓰고,
아미타경의 이름에 대하여 간단하게 쓴다.
<금강반야 바라밀경>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것은 금강 (다이아몬드),
불교에서 가장 단단한 것은 공이다, 안 깨진다.
그래서 금강반야 즉 금강같은 반야라 한다.
반야는 공을 아는 지혜이다
모든 책 중에서 가장 간단하게 제목을 설명한 것이 원효의 <불설아미타경>이다.
[원효] 불설아미타경의 뜻
<불설아미타경>이란 부처님이 아미타에 대하여 설하셨다는 말이다.
한문에는 부처님께서 설하셨다는 말은 없지만
한문 셋째 줄의 능은 부처님 소는 설하신 것
이라고 원효는 설명하였다.
능은 주체, 소는 객체를 말한다.
5째 줄 말씀하신 것(법)은 내가 적었다.
이것이 맞으면 내가 살아있을 때 조사가 된다.
1째 줄 금구 부처님이 말씀하신 법은 진실하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다, 사람이 만든 법은 변한다.
*아미타
중국의 선종은 법신만 실상이라고 한다. 한국도 2천 년 동안 그렇게 했다.
이것은 아주 괴롭힌 의문 중의 하나였다
화신은 그림자가 확실하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법신이라는 것도 확실하다.
보신은 실상인가 아닌가가 풀리지 않은 의문이다.
보신은 실상이다,이 말이 맞으면 내가 조사가 된다.
원효의 <법화경종요>에 보신은 실상이고 무량한 공덕이라고 한 문장이 나와 있다.
그러므로 정토는 실상이고 보신이다,
우주가 생겼을 때부터 정토이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p. 94
[원효] 아미타경의 근본과 뜻
이런 것을 배워야 책을 읽으면서 안다.
나는 불교의 정맥을 살리려고 한다, 가짜가 너무 판치니까.
이 세상은
1. 자연 청정
2. 중생 청정 : 모든 생명, 여러분
3. 내가 깨달음의 세계에 있어야
완전한 정토가 이루어진다.
1,2는 되어있고 3번이 아닌 상태에서 가르치는 것이다.
여기있는 여러분은 35%~31% 정도 때가 묻어 있다,
70%가 깨끗하게 만드려고 한다.
지금 여러분에게 자연이 왜 청정한지,
네가 보는 밖에 있는 중생들이 왜 너보다 청정한지를 가르쳐 주려고 한다.
여러분은 35% 정도의 때가 있다 해도 안심해야 한다.
그것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다.
남 탓할 일이 아니다, 너나 잘해.
35% 정도의 때가 있는 사람만 이 공부를 할 수 있다.
이 보다 때가 많은 사람이 1,2를 알게되면, 내 번뇌가 강해져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환희심을 일으키지 않고.
동질성의 에너지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밖이 어두운 줄 알았는데 밝다는 것을 배우면,
내 번뇌가 20 % 밖에 없으니 밝은 80%가 춤을 춘다, 환희심을 일으키며 밝아진다.
밖의 밝은 환경과 내가 동질성이면 밝아진다.
살기가 어려우니 한탕 해야 살 수 있다고 하면,
번뇌가 50% 있는 사람은 좋아한다, 어두운 에너지가 기회를 노린다.
이 공부를 하면 치유가 필요 없다, 불면증 우울증 대인기피증 공황장애가 낫는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는 것을 사상적으로 배워야 한다.
나는 잠깐 2시~4시 사이에 벗이 많고, 오룡골에 가면 수많은 벗이 있다,
그러니 병이 날 일이 없다.
지금도 외롭지 않은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
외로움 병에 걸린 사람이 150만명이다, 연습을 안 해서 그렇다.
사상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다, 어마어마한 벗이 가득하다는 것을.
2째 줄 두 가지 청정이라고 하였는데
밖에 있는 자연과
내가 아닌 밖에 있는중생이 청정하다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서,
나도 그 청정한 세계에 가야 되겠다(무상보리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것을 뜻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청정한 기운을 육근과 마주하는 연습을 해야 닦인다.
밖의 청정과 청정하지 않은 내가 동화해야 한다.
[해설 보충] 세가지 세간
자연과 생명이 청정하고 청색청광, 백색백광
즉 여자는 여자 냄새가 나고 남자는 남자 냄새가 나야 하고,
장미는 장미 향기가 나고, 국화는 국화 향기가 나야 한다.
내 자신이 완전히 청정하면 정토가 되지만,
정토는 자연과 중생이 청정한 것으로 나의 때를 벗겨가는 것이다.
첫댓글 [아미타경의 근본과 뜻]
"여자 남자 모두 보살이라고 해야 한다"
세가지 세간
자연과 생명이 청정하고 청색청광, 백색백광
즉 여자는 여자 냄새가 나고 남자는 남자 냄새가 나야 하고,
장미는 장미 향기가 나고, 국화는 국화 향기가 나야 한다.
내 자신이 완전히 청정하면 정토가 되지만,
정토는 자연과 중생이 청정한 것으로 나의 때를 벗겨가는 것이다.
밤별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정토는 자연과 중생이 청정한 것으로 나의 때를 벗겨가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원효 <아미타경소>
대승불교의 핵심
아미타경의 근본과 뜻[宗致]
이 경은 곧바로 삼계를 뛰어넘는
두가지 청정을 그 근본으로 삼고
모든 중생이 위없는 도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는 것을 뜻으로 삼았다.
법신과 보신은 실상이며 화신은 그림자이다.
정토는 보신인 실상이다.
세계는 원래 妙德인 정토이다
자연과 중생이 청정하여 묘한 덕상으로 빛나니
그것에 동화되어 내가 청정해지는 것이 정토사상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불교의 간증은 진리를 깨달아서 실천하는 것이다.
공을 깨달아서 실천하는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다.
반야는 공을 아는 지혜이다
모든 책 중에서 가장 간단하게 제목을 설명한 것이 원효의 <불설아미타경>이다.
정토는 자연과 중생이 청정한 것으로 나의 때를 벗겨가는 것이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밤별님!
ㅡ 空을 깨달은 것은 妙이고
空을 실천하는 것은 妙德이다.( ~^^~ )
ㅡ 중생이 깨끗해야 돼!
ㅡ자연 청정. 생명청정
ㅡ 내가 청정해야 돼!
ㅡ 홀로 외롭지 않는 연습
(청정한 기운을 육근과 마주한 연습을 해야
청정한 것으로 동화된다. )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