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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바라기(사라의 열쇠 "조현-조울-우울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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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앨범 마르티노, 마르티나님의 아버님을 모신 가창 광덕사에 다녀왔습니다
파란마음 추천 1 조회 240 14.11.03 15: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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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3 16:08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르티노는 아버님을 참 좋아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많이 허전하고 슬플까 싶어서 살짝 염려가 됩니다. 그래도 미리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니, 잘 이겨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버님을 모신 "광덕사"라는 절이 대구에서 시내버스로도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고, 가창댐이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참 좋은 곳이어서, 아버님을 좋은 곳에 모셨다 싶었습니다. 아버님 생각나면 언제든 다녀올 수 있으니, 마르티노도 푸근한 마음으로 아버님을 마음에서 잘 떠나 보내드리면 좋겠습니다. 마르티노! 애썼어! 적당히... 슬퍼하고... 빨리 힘차리길 바래!

  • 14.11.03 16:31

    수고들 하셨어요.
    경조사를 함께 하는게 우정의 삶을 갖는 것입니다.

  • 14.11.03 17:15

    마르티노선생님 슬픔을 함께 할수있어서 ..큰 슬픔 빨리 덜어졌으면 해요,,아버님은 생전에 참 좋은 분이라 생각드네요,,

  • 14.11.04 00: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르티노님과 마르티나...상심이 크겠어요..그래도 담담하고 애써 울음을 참으려고 노력하는모습이 많이 안타까워보였습니다. 특히 마르티노님께 다시한번 힘을 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부모를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큰지 알것만 같습니다.. 천국에 가셔서 환하게 웃으며 마르티노님과 마르티노님의 가족분들 그리고 마르티나에게 언제나 지켜주시고 하늘나라에서도 함께하실거라고 믿습니다..웃으며 보내시길 그리고 눈물이 나도 참는 그슬픔...하늘을 이제부터 자주보며 항상 그자리에 마르티노님의 아버님이 계실거라고 생각하며 하늘보며 웃음짓는 날이 빨리 다가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마르티노님..힘내요^^

  • 14.11.05 19:01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야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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