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열린문교회-선교전주 중보기도회
이번주 선교전주 중보기도회(대표회장 전주안디옥교회 박진구 목사)는 완산구 효자동 안행골프장 옆에 위치한 전주열린문 교회(담임 이광우 목사)에서 열렸다.이광우 목사는 한국기독사진가협회 등을 활발히 하는 것은 물론 한국누가회 ,성서유니온 선교회 등 많은 기관을 협력하고 있다.
전주열린문 교회는 '새날을 준비하는 건실한 기독인들의 모임'을 지향하며 말씀,성령,사랑,소망의 공동체로 창립 18년째를 맞이하고 2004년에 이곳에 새롭게 성전을 건축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기도회는 자비량 찬양팀의 찬양과 경배로 시작되었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영어 낱말 Hynm은 ‘기도의 노래’라는 뜻의 그리스어 ‘힘노스’에서 유래한 말로 주님을 믿는 우리의 찬송가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노래이다.
복음성가 또는 가스펠 음악은 기독교인의 믿음을 나타내기 위해 작곡한 대중적인 음악으로 믿음의 기쁨을 나타내며 복음을 전하는 간증의 성격도 갖고 있다” -전주안디옥교회 박진구 목사
2부 순서는 오성주 간사(전주비전교회 전도사)의 사회와 박용수 목사(에덴 장로 교회)의 대표기도 후에'부부선교 합창단'(단장 서성문 집사,고문 이상문 장로,반주 김복순)의 은혜충만 감동백배의 특송이 있었다.
이 합창단은 전주안디옥교회 부부성도들로 구성되었으며 주님이 맡기신 직장과 사업,가정에서도 행복바이러스 전도사들로 자비량으로 찬양을 통해 주님께 영광에 영광을 더하는 것은 물론교회안에서도 믿음과 헌신이 본이 되시는 분들이라 뵙는 것만으로도 초대박이다.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자주 오셔서 찬양해주세요! 주님도 아름다운 동행을 해주실 것입니다.
설교자인 장병조 선교사(바울선교회 국제본부장)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세계선교’(민14:20~25)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셨다.
3부 순서는 육병엽 총무가 이끄는 기도회가 찬양과 함께 30여 분간 뜨겁게 진행되었다
두 손들고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왕 여호와께 오직 주만이 나를 다스리네~~~
은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지게 하고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과 자신과의 절대적인 관계만 생각하게 하기에
하나님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은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교만해지거나 안일해지지 않습니다.
-샤론 제이너스의 ‘엄마 미션스쿨’ 중에서-
아무리 큰 위기 속에서도 ‘기도’라는 절대적인 무기가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기도와 주님의 말씀으로 영적인 민감함을 갖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올바른 분별력을 통해 지혜로운 해답을 찾아가게 하소서
인간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것이죠.
남은 한해도 주님께 감사 찬양과 영광을 더욱 풍성하게 돌려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하기를 소망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최고의 기쁨과 완전함에 이르는 열쇠는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을 하게 해 줍니다.
-잔 귀용의 ‘기도의 비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