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안에 쏙 들어가는 MINI PC를 이용하여 무전기를 만들었습니다.
모니터는 10인치 LCD를 이용하였고, 컴퓨터 본체가 너무 작아 모니터 뒤에 부착하였습니다.
일종의 모니터 일체 형 컴퓨터인 셈이죠..
작다고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운영체제는 Windows 10 이며,
컴퓨터 사양이 Desk Top Computer에 비해 뒤지지 않습니다.
산업용으로 제작되었기에 튼튼하고,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무전기를 만들고, 매일 아침 저는 이 무전기로 교신하고 있습니다.
MIC는 미국의 Shure 콘덴서 디지털형인데, 컴퓨터의 USB 단자에 연결됩니다.
PTT는 마이크 옆에 붉은 버턴인데 손에 붙들고 송신할때 누르면 되고 또 누르면 수신이 됩니다.
이제 이 무전기는 교신이 끝나면, 일반 컴퓨터로 변형이 되며,
YouTube영상이 매우 선명하게 , 그리고 끊김없이 잘 나타납니다.
전원은 12Volt 단일 전원인데, 평상시에는 약 1.8 Amper 정도 소용됩니다.
여기서 사용한 밧테리는 12 Volt 12AH로서 만 충전하면 3시간 정도 사용합니다.
이 같은 밧테리가 6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18시간은 무난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밧테리를 충전하기 위한 충전장치를 제작하고 있는데,
8개의 밧테리를 각 각 독립적으로 연결하고 충전할 수 있는 Controller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두이노 나노를 이용하고 각각의 밧테리 전압과 충전율을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한
휴대폰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ㅁ만 충전이 되면 개별적으로 하나 하나 공급 전원이 off 됩니다.
이제 다음에는 "아두이노"를 이용한 8채널 밧테리 충전 Controller"제작기를 소개 하겠습니다.
첫댓글 역시 발명의 대가이십니다. 하시는 작업마다 많은 생각과 땀이 결과물로 태어날 때의 희열은
본인만이 느낄 수 있는 특권이겠지요? 눈으로 즐기고 군침만 흘릴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어지는 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잘 완성될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발명이라기 보다 응용이지요.
그런데 이게 매우 유용하게 쓰여지고 있으며, 특히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합니다. 미니 PC를 해외에서 100불 이하의 가격으로 구입했으니 전체 제작비가 이십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콤팩트한 고성능 컴퓨터를 확보 할 수 있으니까요...
신기한 일거리를 또 시작하시었군요.
작은 전화기모니터로 부터 넓은 화면을 즐기시게 됐군요.
참 재미 있겠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덩치에 어울리지 않은 성능이고, 거기에 제작 비용까지 착한가격이니까요....
저기 조그만 밧테리, 이제 이 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Controller를 제작하고 있는데 지금 개발을 완료하고 성능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8개 까지의 밧테리를 자동으로 충전하고, 충전이 끝나면 개별적으로 전원공급이 중단되며, 충전 상태를 블루투스 통신으로 휴대폰에서 감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금 시험중 입니다.
@HL5LH 거 참!
어청나게 커서 노인으로 여겨지지않는 열정에 감동합니다.
새롭게 길을 뚫고 정진하는 모습을 멀지않게 지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영광스럽습니다.
사는 맛이 싱그러우실 거라는 상상을 합니다. 사모께서는 아마 포기한지 오래 이시지요?
봄에는 머리도 식히고 사모께 용서를 비는 여행길이 어딘지 궁금해 집니다.
어수선한 세상이 되어놓고 보니 해외는 어렵겠고, 도시락 싸들고 가까운 국도 여행이 될까요?
무선국이 내 손안에 있으니 얼마나 쉬운일(여행)입니까!
조끔 빨리 충전기를 개발하여 주시면 어떻 할올라는지요~~~
충전기 Controller는 완성했는데 지금 안전성, 신뢰성 그리고 성능 테스트를 하면서 조금씩 프로그램 버그가 있어 이를 수정해 가고 있는데, 참고 자료가 없어 시행착오를 격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완성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HL5LH 가격은 얼마나 들까요?
@HL1IM 카톡으로 기성제품 밧테리 충전기 자료를 보내습니다.
밧테리 한개 또는 두개 정도를 충전 할려고 하면 시중에 값싸고 다양한 충전기 모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이 제작하고 있는것은 8개 까지의 밧테리를 각 각 독립적으로 동시 충전이 가능하며, 일종믜 컴퓨터 제어 디지털 충전 Controller 인데, 특하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하여 휴대폰의 화면으로 8개 밧테리 각 각의 충전 전압과 충전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완전 충전이 되면 자통으로 개별 밧테리 하나 하나 전윈을 OFF 시켜 과 충전을 방지할 수 있는 충전기 Controller 입니다.
저는 저 미니PC를 28인치 UHD 모니터와 함께 씀니다. 아침 교신에는 리모트햄용으로 쓰고 그 외시간에는 저도 주로 유투브 감상용으로 씀니다. CPU도 빠르고 4K 그래픽 비디오도 지원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유투브에는 FULLHD 4배의 고해상도 4K동영상이 많이 올라옵니다. 특히 세계각지의 유명관광지에서 4K카메라로 구석 구석을 찍어 보여 주므로 마치 현장에 가서 구경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소음도 없고 전력소모도 매우적어 하루종일 켜놓습니다. 요즘 모니터 가격도 폭락하여 28인치 4K모니터를 199,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중소기업제픔 CROSSOVER) 성능 좋습니다.
역시 컴퓨터 대가 답습니다.
저도 이 mini PC가 두대 있는데, 하나는 10인치 LCD 모니터 뒤에 붙여 모니터 일체형으로 조립하여 올타넷 교신형으로 사용하고 침실에는 40인치 모니터와 연결하여 컴퓨터 검색, YouTube 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화질도 무척 깨끗합니다. 이제 DeskTop 컴퓨터를 조립할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고성능 게임을 위해서라면 모르지만 우리는 그런 게임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세상 참 빠르게 변하는 같습니다.
@HL5LH 두분의 필담에서 세상 갈수록 편해지는구나 하는 느낌과,
에구야! 얼마나 어려울까 하는 느낌,
그리고
나는 부러워만 하고 있어야 하는가 하는 자괴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HL3ZA mini PC 조립은 어려울 일이 전혀 없습니다. 다 완성 되어서 나오는데 모니터 연결하고 키 보드와 마우스 USB에 연결한후 12 봍트 아답터 연결하면 끝...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