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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버섯효능
원기가 없는 사람에게 육체적,정신적으로 활력이 솟는다
- 뇌를 활성화해준다
- 살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마르고(다이어트), 지나치게 마른 사람은 적정 체중에 가까워지게 된다.
- 흰 머리가 검어지고, 탈모를 예방해준다
- 무릎통, 요통, 신경통, 통풍, 류머티스 관절염을 호전시킨다
- 콜레스테롤수치나 혈압을 낮춰준다
- 숙취를 예방한다
- 신장결석(腎臟結石)이나 알레르기가 치유된다
- 변비에 효과가 있다
- 몸을 깨끗이 정화시켜준다
- 혈전증에 도움이 된다
- 환경독소들(납, 수은, 벤졸, 세슘)을 몸밖으로 배출시킨다.
- 이뇨 작용으로, 부종을 가라앉힌다
- 편두통에 좋다
- 체했을 때, 소화에 좋다
- 인체에 유용한 박테리아와 효모를 섭취하여 바이러스에 좋다
- 항생 작용을 한다
- 신체조직의 pH, 즉 산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따라서 암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
- 생리통이 줄어든다. 해독과 신체 내의 불순물 제거 그리고 세포강화
신체 내적 환경 조절
면역력 강화
신진대사 조화
산과 염기의 균형화
다양한 유형의 류마티즘
소화장애 (곰부차를 마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벼운 하제적 작용을 증명함)
편두통 (효과가 확연히 나타남)
인체에 유용한 박테리아와 효모의 조절
항생 작용
정신 신체적 질환
홍차버섯
물 1리터 기준 -녹차 티백 4~5개, 설탕 100g, 콤부차 100ml 준비
(차 종류는 무관 ,잎차의 경우 10g정도 사용)
<주의> 사용하는 용기 및 기구는 메탈을 피해야 한다. 왜냐면 발효되면서 산이 생성되는데 이때 메탈과 반응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이다.
방법
1.끊인물 1리터에 녹차,홍차티백 4-5개 우린다. 2.찻물에 설탕 100g을 녹인다.
끓인 물에 홍차(기준이 애매하네요. 저는 진할정도로 우려내줍니다.
꼬옥 홍차가 아니어도 좋지만 처음에는 홍차로 해주는 것이 실패의 확률이 적어요~)를 넣고 우려냅니다.
2. 찻물에 설탕을 넣고 잘 녹입니다. 그리고 식혀줍니다.
3. 찻물이 식었으면 찻물의 약 10%의 곰부차를 넣어주고(이렇게 넣은 곰부차가 살균하여 잡균을 죽입니다) 홍차버섯을 넣어줍니다.
4. 용기는 공기가 통하는 천등으로 덮어줍니다.(저는 장독덮는 망사로 덮어줍니다)
5. 햇빛이 없는 그늘에 둡니다.
검은봉지로 덮어두셔도 되요~
방에는 두지 마세요. 발효중에 냄새가~~~ㅋㅋ
6. 덮는 천과 더불어 배양용기는 적어도 4주에 한번이상 뜨거운 물로 소독한다.
(항상 깨끗해야하는 것은 당연하죠~)
7. 5일간은 움직이지 마세요.
아가홍이가 예쁘게 나오지못해요.
5일정도 지나면 찻물 윗부분에 아가홍이가 생기구요.
그 아가홍이가 점점 두꺼워집니다. (하지만 차에 따라서 아가홍이가 얇을때도 있어요.)
8. 8-14일정도 지나면 발효된 곰부차를 한번 걸러서 냉장고에서 3일정도 두세요.
참고로 저는 거의 2주일을 채운답니다. 저희 가족은 신것이 더 맛있다고 해서요~^^
오래 둘수로 더 많이 시어져요~배양하시다 보면 나름 터득하실거에요~
3일정도 후에 드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완전히 식힌 찻물에 홍차버섯 1-2개와 콤부차 100ml를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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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버섯 콤부차 100ml
4.유리병을 준비한 천으로 덮고 고무밴드를 채워 열흘이상 발효시킨다.
5.열흘 이상 발효시키면 배양액 위에 아기 홍이 탄생~~
아기홍이는 건져서 흐르는물에 헹구세요..배양액을 체에 거르면 콤부차 완성~~
콤부차는 냉장보관하면 하루에 한잔정도 드시면 되요
곰부차는 열망하는 보편적 치료제인가?
예나 지금이나 곰부차를 이용하여 치료하고 그 치료적 효과가 칭송되고 있는 수많은 질환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한 질환은 가벼운 것으로부터 중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수많은 의사화 학자들이 민간요업에서 이용되고 있는 곰부차의 효능을 연구하고 있다. 곰부차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가 있기도 하다. 특히 러시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곰부차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물질들이 항생 작용과 해독 작용이 있고 인체 내의 생화학적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여러 좋지 않은 부작용을 하는 일반 약품과는 반대로 곰부차의 작용물질은 신체에 통합적으로 작용을 하고 신진대사를 돕는 특성을 통해서 세포막에서 정상적인 상태를 부작용 없이 회복시켜줌으로써 건강생활을 돕는다.
차버섯이 이미 기원전부터 무병장수를 위한 수단으로 간주되었다는 사실을 안다면 곰부차가 아주 오래 전부터 만병통치약으로서의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남아프리카의 풍습을 신화로서가 아닌, 소중한 것으로 가치를 두고 싶은 것이 있다. 그곳에서는 곰부차 버섯을 남에게 줄 때 그것을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라고 기도를 한다고 한다. 곰부차의 치료적 효능은 곰부차를 남에게 주는 사람의 의지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니다. 타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남에게 주는 곰부차에게 양질과특별한 치료적 효능을 부여하는 것은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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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부차는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힘을 높인다
곰부차는 베를린에 소재하고 있는 독일의 연방 보건부로부터 인증 받은 치료제가 아니고 현재는 주로 민간요법에서 이용되고 있는 식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곰부차의 이용은 경험에 의한 것이다. 즉 효능이 항상 이론적으로 검증된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증언은 대단히 다양한 이용의 스펙트럼을 형성하고 있다.
작용 요인들은 신체기관에 내재하는 질서와 치료의 능력을 활성화하고 보조하는 순수한 자연적 요소라고 간주할 수 있다. 곰부차를 이용하면 신체기관의 고유한 능력인 조절과 보정(compensation) 그리고 적응과 재생 및 유해물질로부터의 방어 등이 활성화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의 조절 요법은 의약품에 의한 교정 요법과는 달리 신체에 내재해 있는 자체적 조절능력을 활성화함으로써 기능상의 이상을 정상화 하는 것이 핵심이다.
곰부차로 암을 치유한다는 약속은 누구에게도 할 수없다. 그러나 이미 언급한 곰부차의 일반적 작용으로 미루어 볼 때 암에 대해서 영향을 끼침을 연역해 낼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94년에 출간된 SANUM-Post 28호의 21쪽에 난 기사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버섯 축출물과 버섯을 이용한 것으로 병을 고치는 것은 아주 오래된 민간 요법의 한 부분이다. 요즘 점차 더 잘 알려지고 있는 곰부차 버섯도 그러한 버섯에 속한다. (…) 이미 여러 해 전에 암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 의사의 치료에 곰부차를 병행하기도 하였다. 곰부차는 암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신진대사와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험상의 효능에 대한 설명
지금까지 경험상으로 볼 수 있었던 곰부차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일련의 노력이 있었다.
글루크론산의 해독작용
하랄드 뮐러-케어만은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다양한 버섯의 종양을 억제하는 작용을 연구하였다. 그는 곰부차 축출물로 실시한 실험에서 살균 바이러스(bacteriophage)가 활성화되는 것이 확인하였다. 모두 60 종류의 축출물로 시행한 실험에서 6개의 축출물에서만 면역력을 활성화하는 작용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곰부차였다.
곰부차는 혈액의 산도가 변화했을 때 적혈구를 제거하고 질환을 유발하는 신체 내의 공생체에 대해서 큰 영향을 미친다. 외적 요인에 의해서 해로운 공생체가 증가하면 질환을 유발하는 공생체가 이로운 공생체의 균형을 파괴하게 된다. 이에 대한 원인은 무엇 보다도 체내의 산과 염기의 균형을 파괴하는 비환경 친화적인 섭생과 생활 습관이다. 여기서 다양한 형태로 질환이 발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질병들은 실제의 원인인 원활하지 못한 신진대사를 조화롭게 하지 않은 채 국소적으로 증상에 국한하여 다루어지고 있다. 곰부차는 산과 염기의 조화롭게 하여주고 이를 통하여 원활하지 않은 조절의 균형을 다시 잡아준다.
곰부차에 함유되어 있는 우회(右回) 유산(L+)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암을 치료하는 보조제로 이용된다.
곰부차는 내적 환경과 잠재적 자가 치료 능력 그리고 체내의 강력한 결합체를 조절하고 조화롭게 한다. 우리의 몸은 불청객과 질환 유발자 함께 사는데 이들이 우리 몸의 저항력에 미치지 못하는 만큼은 평화로운 공생을 살 수 있다. 우리가 병이 나면 이는 특정 질환 유발자를 처치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저항력을 상실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내적 환경이 모든 것을 말한다
실험 의학의 아버지인 클로드 베르나르드(Claude Bernard)는 파스퇴르(Pasteur)와 평생동안 논쟁을 하였다. 베르나르드는 병이 나면 그에 대한 원인은 병원체가 아니라 신체의 저항력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단지 병원체만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파스퇴르는 그러한 주장을 단호히 배격했다. 그가 사망하기 직전에서야 비로서 다음과 같이 자신의 오류를 인정했다고 전해진다. “베르나르드가 옳았다. 병원체란 아무 것도 아니다. 내적 환경이 전부이다.”
우리의 몸은 아주 영리한 치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 치료체계는 여러 종류의 약을 갖추고 있는 약국을 구비하고 있다. 우리의 뇌는 효능이 뛰어나고 부작용이 없는 약품인 진통제, 수면제, 항우울제, 등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다른 한 편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면역체계의 놀라운 능력에 의지해도 된다. 감염 그리고 암이 발생하고 진행될 때 면역체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몸 안에 수 백만의 해로운 미생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못하다. 무균상태의 세포 배양체를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적인 환경조건에 노출시키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급속하게 증식하는 다양한 병원균들에 의해서 둘러싸인다. 수 많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그리고 버섯균과 단세포 생물들이 100조 개의 세포에서 이상적인 생활조건을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신체가 안전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에 대답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몸의 건강은 우리의 면역체계가 소리없이 그리고 효과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기인한다.
면역체계는 그러나 그렇게 자율적이지는 않다. 면역체계는 여타의 신체기관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고 베르나르드가 옳게 지적한 것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이와 관련하여 말하자면 곰부차는 우리의 연합군인 셈이다. 곰부차가 우리의 내적 환경을 조절하여 주기 때문이다.
박사는 홍차로 술을 만든다는 말을 들은 일이 없어서 놀랐다. 할머니는 홍차술은 설탕을 탄 홍차를 '홍차버섯'으로 발효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 듯한 박사의 태도에 할머니는 옆에 있는 작은 방을 열어 보여주었다. 선반 위에 열개 정도의 돌 항아리가 나란히 놓여있고 모두 모슬린 같은 천으로 쳐매어져 있었다. 항아리 하나를 열자 발효하는 냄새가 강하게 났다. 수면에 둥근 회색빛 도는 연갈색의 젤리 같은 것이 덮여 있었다. 팬케이크처럼 평평하고 거의 해파리 같은 모습이었다. "썩 맛있게 보이진 않는군요"라고 박사는 말했다. "그렇지만 건강에 좋아요. 소화도 잘 되고 게다가 돈이 안 들어요." 할머니가 대답했다.
그리고 할머니는 그것을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항아리에 3-5리터의 따뜻한 홍차를 붓고(물 1리터에 홍차 1찻술 비율) 거기에 리터당 100-150g의 설탕을 첨가한다. 그리하여 홍차물이 아직 미지근할 때 이미 발효된 홍차술 한잔을 넣은 다음, '홍차버섯' 즉 배양물을 홍차물 위에 띄운다. 마지막으로, 천으로 항아리를 쳐매고 20-30℃에서 열흘에서 열이틀쯤 지나면 새로운 '홍차술'이 완성된다.
물론, 배양물은 홍차술이 새롭게 발효되어 만들어질 때마다 둥근 젤리 모양의 새로운 배양물을 증식시킨다. 그러나 날카로운 칼로 배양물의 가장자리를 큰 동전만하게 잘라내어 설탕을 첨가한(위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홍차물과 이미 만들어진 '홍차술'을 같은 비율로 섞어 넣은 작은 유리병(150㎖)에 넣어두면 3, 4일이면 새로운 배양물이 자라나는데, 그것을 2리터짜리 항아리에 넣어 새로운 '홍차술'을 위한 종균으로 쓸 수 있다.
할머니는 쏠리캄스크 지역 전체에 홍차술을 담가 먹지 않는 집은 한 집도 없다고 장담했던 모양이다. 수백년 동안 해온 일이었다. 전하는 말로는 어느 박식한 여행자가 오래 전에 중국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중국사람들은 일본사람에게서 얻었다. 학자들이 짜르에게 이 발효물을 선물했는데 짜르는 이 '술'이 그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누구나 홍차로 멋진 술을 만들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그것을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했다. 농사꾼들은 이제 술마실 여유가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않게 될 것이고 이 '술'로는 취하지도 않을 것이다.
비슷하게 이상한 우연의 일치로 그리고리에프 박사 지휘하의 베레스니키 지방 조사팀도 역시 이 홍차 발효물에 마주치게 되었다. 장기간의 철저한 조사로 그 두 지역의 모든 가정에서 '홍차버섯'을 가지고 있으며 이 이상한 '홍차술'을 만들어 많은 양을 마시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값싸고 유익한 민간음료가 있는 것이다. 알코올 중독자들조차도 술마시기 전후에, 또 술마시는 중간에 이것을 마셨다. 놀라운 일은 많은 양의 술을 마신 후에도 고주망태가 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음주의 결과로 생기는 범법행위나 사고는 길에서건 일터에서건 아주 드물었다.
조사지역의 술과 담배 소비량은 소련의 다른 지역보다 다소 높았다. 이제 그 조사결과에 대한 과학적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 일은 더욱 어려웠는데 그것은 그 이상스런 '홍차버섯'을 과학적 정확성을 가지고 분류 . 정의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모스크바 중앙 박테리아학 연구소가 도움을 주었다. 샘플과 천연색 사진으로 그것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콤부차'임이 확인되었다. 콤부차는 일본의 '홍차스폰지' 혹은 '홍차버섯'과 같은 것으로 박테리움 자일리눔과 삭카로마이세스 종류의 효모 세포들의 둥지 같은 것으로 형성된 젤리형의 덩어리이다. 이 공생체에 속하는 것으로 삭카로마이세스 루드버자이 이외에 여러가지 다른 효모들이 있다. 또 이 콤부차가 소련의 어떤 지역에서 '홍차술'이라는 음료를 만드는 데 쓰인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모스크바 중앙 박테리아학 연구소는 그 이상은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주로 독일인 W. 헨네베르크가 쓴《발효 박테리아 지침서》Handbuch der Garungbakteriologie Vol. 2 (1926)라는 책자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독일 책자도 콤부차 공생체의 생화학적 기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스크바 중앙 생물학, 생화학 연구소에 문의했다.
그로부터 우리는 '콤부차 홍차버섯'이 버섯균류가 아니라 지의류(地衣類)라는 것, 콤부차는 효모세포와 박테리아의 공생체로서 버섯류처럼 포자로 재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발아로 번식하는, 균에 의해 생기는 지의류의 피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1)
더 세밀한 연구로 콤부차는 항생효과를 가진, 쉽게 정의할 수 없는 다른 물질들 외에 글루쿠로닉산, 특히 비타민 B1, B2, B3, B6, B12, 또 엽산과 덱스트로자이랄, 즉 L-락틱산(+)을 내놓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기서 가장 흥미를 끄는 것은 글루쿠로닉산과 덱스트로자이랄이었다. 건강한 간에서는 충분한 양의 글루쿠로닉산이 생산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것의 인공적 합성은 불가능하다. 글루쿠로닉산은 간에서 대사작용으로 생긴 내부 독소와 외부에서 들어온 환경적 독소를 붙잡아 담낭을 통해 창자속으로 내보내고, 그러면 그것은 콩팥을 통해 소변으로 나간다. 글루쿠로닉산에 잡힌 독소는 창자나 배뇨기관에서 재흡수될 수 없다. 결과적으로 글루쿠로닉산은 예외적으로 중요한 해독기능을 갖는 것이다. 건강한 신체는 정상적인 상태일 때 간에서 글루쿠로닉산을 충분히 생산할 수 있어 적절한 해독능력을 보장한다. 그러나,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독성물질이 과도한 양으로 환경에 포함되어 있거나 대사작용에 의한 내부독소가 지나치게 많이 체내에 축적되면 위험하게 된다.
점차적으로 허약해진 간은 충분한 글루쿠로닉산을 만들어낼 수 없다. 지나친 양의 독소가 해독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암이나 다른 질병이 조장된다. 무엇보다도 내부저항체계(RES)가 무너진다. 그밖에도 결합된 형태의 글루쿠로닉산은 아주 중요한 다당체인 히알루론산(결합조직의 기초물질), 콘드로이친-설파릭산(연골의 기초물질), 뮤코이틴-설파릭산(위 내벽과 눈의 유리질 액의 구성물질) 그리고 헤파린 등의 구성물질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따라서 콤부차가 결합조직이 약한 경우, 관절염, 위의 내벽손상, 눈의 유리질 액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또 혈전증에 도움이 된다.
콤부차에 들어있는 항생물질 성분은 우스닉산인데 보통 지의류에서 얻어진다. 그것은 강력한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고 부분적으로 바이러스를 무력하게 만들기까지 할 수 있다. 우스닉산은 디 벤조퓨레인 파생물이다.
덱스트로자이랄은 암 환자의 결합조직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조직속에 그것이 우세하게 존재하는 동안 암은 발달할 수 없다. 흥미롭게도 암 환자에게서는 pH값이 7.56을 넘는다. 암이 없는 (그리고 전암(前癌)도 없는) 유기조직체는 7.5 미만의 pH값을 보인다. 식사에 덱스트로자이랄이 결핍되면, 세포호흡이 불가능해지고 설탕이 분해되는 동안 발효현상이 생기며 조직속에 DL-락틱산의 생성을 초래한다. 두가지 락틱산(D-락틱산과 L-락틱산)의 동량의 혼합물은(서로 상대편의 작용을 상쇄시키는데) 레이스메이트라고 불리는데, 이것이 암의 증식을 조장하고 암의 발생을 가능하게까지 한다.
덱스트로자이랄, 즉 L-락틱산을 포함한 풍부한 음식, 육체노동, 근육 강화훈련, 사우나 등은 노폐물질 배출 외에도 신체가 DL-락틱산을 제거하여 혈액의 pH값을 조절하여 낮추게 해준다. 혈관속의 피에 대한 혈청학적 검사는 콤부차 음료가 pH값을 현저하게 산성 쪽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전에 콤부차를 마신 일이 없는 환자들에게 콤부차를 마시게 한 후 세밀한 소변검사를 해보니 환경독소들(납, 수은, 벤졸, 세슘)이 상당히 검출되었다. 따라서 이 음료가 이런 물질을 배출시킨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소련 과학아카데미 회원인 비노그라도프 교수는 스탈린의 주치의였는데 콤부차에 대한 더 많은 약학, 의학 실험을 하도록 했다. 미래의 기적의 암 치료제에 대한 소문이 내무장관이며 비밀경찰의 우두머리인 L.P. 베리아의 귀에 들어갔다. 그는 콤부차를 실험하고 있는 여러 실험실을 직접 둘러보고 모든 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그들이 어떻게 콤부차를 만나게 되었는지를 듣자 베리아는 몹시 기뻐했다. "그것은 우리 KGB가 범죄를 수사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과학은 KGB에게서 배울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KGB에게서 배운다는 것은 승리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나는 스탈린 동지에게 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바로 최근에, 우리가 더 효율적으로, 즉 더 과학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콤부차를 사용한 실험이 ― 소리없이 ― 감옥병원과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계속되는 데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 고맙게도 이런 실험은 아무런 해도 없이 도움이 되기만 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수많은 책이 씌어졌다. 그 증거로 알렉산더 솔제니친의 책들, 특히《암병동》,《오른손》과 그의 자서전을 들 수 있다. 그 책에서 그는 자신이 감옥에 있을 때 위암과 폐, 간, 장으로 전이된 암 세포로 절망적인 상태였는데 콤부차로 기적과도 같이 완치되었다는 것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자작나무잎차로 만든 것이었다.2) 그리고《암병동》에서는 자신이 모스크바의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갔을 때 같은 방에 어떤 고위관리들이 암으로 누워있었으며 그들이 이 '기적의 치료제'를 얻기 위해 가진 것 모두를 내놓겠다고 했던 것을 그리고 있다.
1983년에 언론들은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암에 걸렸다는 보도를 했다. 그리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장, 방광, 코로 전이된 암세포를 제거했다는 보도가 계속 전해졌다. 그는 처음에 받았던 화학요법을 견디기가 어려웠다. 그리고는 또다른 전이가 나타났다. 미국의 유명한 의사들은 솔제니친의 자서전과《암병동》에 언급된 암 치료법을 기억했다. 치유의 원인이라고 하는 이상스런 '홍차버섯'에 관한 자료들을 추적했다. 당시 미국에서 살고 있던 솔제니친에게 직접 문의를 하기도 했다. 그는 중요한 정보를 주었다. 콤부차라고 불리기도 하는 '일본차버섯'을 당장에 일본에서 구입했다.
그것을 사용한 치료가 시작되었고 대통령은 날마다 1리터씩 마셨다. 레이건의 암과 전이에 관한 소식은 이제는 들리지 않는다. 그는 아마도 앞으로 여러 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첫댓글 ?암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신진대사와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과 염기의 조화롭게 하여주고 이를 통하여 원활하지 않은 조절의 균형을 다시 잡아준다.
날마다 1리터씩 마셨다.
레이건의 암과 전이에 관한 소식은 이제는 들리지 않는다.
우리 카페에서 키우는 발효식품들에 대해서 자부심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잘 관리하며 서로 나누며 열심히 먹고 있는
우리카페가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이 글도 좀 옮길께요.
비 회원분들께서도 보실수 있도록 전체공개로 좀 부탁드릴께요^^
네♡♡♡♡전체공개로 되있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감기로 정신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