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반점이 생기거나 기존있던것이 진해지고 뚜렷해지는 것 같아서, 거울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셨나요? 나이가 들기 때문인지, 자외선에 노출 됐기 때문인지, 혹은 유전인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반점들이 생기고,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라답답하신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화장으로 커버하려고 하다보니 화장이 점점 두터워지기도 합니다.
기미, 주근깨, 검버섯, 오타모반 이런 단어들 중 일부는 들어보신적 있을겁니다. 이는 모두 색소질환의 한 종류인데요, 그냥보면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각기 다른 질환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혼동하기 쉽고, 특히 오타모반의 경우에는 흔히 듣던 말이 아니기에, 환자 본인이 자신의 질환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기 힘듭니다.
특히나 얼굴에 색소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거울을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을텐데요,
오늘은 색소질환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특히 '오타모반'은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색소질환의 종류와 차이※
기미는 얼굴에 생기는 색소침착의 일종인데요, 갈색을 띄고 있으며, 색소가 뭉쳐서 불규칙한 경계선을 가진것이 특징입니다. 20~30대 여성에게서 자주 나타나며 눈 주위, 광대뼈 또는 관자놀이 근처에 많이 생깁니다.
기미의 원인이 되는것은 다양한데요, 이 중 자외선에 노출 되는것, 또는 임신이나 피임약 복용에 따른 에스트로겐 증가가 주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이나 스트레스, 내분비 이상, 간질환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주근깨는 주로 뺨이나 가슴의 앞부분 등에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아주 작고 진한 갈색을 띕니다. 생김새가 기미와 비슷하기 때문에 육안상으로 구별하기 힘듭니다. 주근깨는 유전적인 영향이 아주 크기 때문에, 형제가 모두 주근깨가 있는 경우가 많고, 보통 동양인에 비해 백인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여름에는 짙어지고 겨울에는 옅어지는 성질은 자외선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잡티는 만성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피부노화성 질환입니다. 갑작스러운 햇빛 노출이나 모낭염, 또는 피부염을 앓고 난 뒤의 흔적으로 발생되는데, 이 역시 자외선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따라서, 자외선에 약한 흰 피부일수록 검은 피부보다 잡티가 생길 확률이 큽니다.
검버섯은 이마, 얼굴, 목과 같이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나 손등, 팔 등에 많이 생깁니다. 이는 일종의 양성 종양으로써, 햇볕에 오래 노출 되거나 피부의 각질이 굳거나, 세포가 국소적으로 과하게 증식되면서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는 노인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를 해도 쉽게 재발하는 질환입니다.
점은 흔히 알려져 있기로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는것을 이야기하나, 의학적으로는 '점 세포로 이루어진 모반'만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미용상의 목적으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으나, 의학적인 문제로 제거하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점의 종류 (작은 점, 깊은 점, 푸른 점, 후천성 점, 선천성 점, 특수 점 등)에 따라 치료방법이나 사용하는 치료장비의 종류가 다르니 전문적인 피부과에 가서 제거하셔야 합니다.
이렇듯 색소질환은 여러가지 유형이 있고, 눈으로는 확인하기 어렵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상당수가 자외선의 영향을 받는데요, 그만큼 외출할 때 자외선차단제는 필수라는 말이 되겠지요?
지금부터는 생소한 단어 '오타모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타모반의 종류※
오타모반은 눈 주위의 푸르거나 검은색을 띄는 넓은 반점이며, 보통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지만, 일부는 그 이후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 자연히 사라지지 않고 평생 지속되며, 극히 드물지만 악성 흑색종이라는 피부암으로 발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타모반은 모반의 색에 따라 갈색, 흑청색, 혼합형, 갈색균일의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5배 가량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타모반의 치료※
다른 색소질환과 마찬가지로 오타모반도 환자의 상태에 따른 치료와 치료장비, 그리고 의사의 노하우가 증세 호전에 무엇보다 크게 작용합니다. 저희 미라클의원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의 지논 루비레이저를 비롯해, 효과적이고 안전한 최신형 치료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타모반의 경우 보통 3~5회의 시술을 필요로 하며, 1회 시술만으로도 눈에 보이는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피부과 오타모반치료잘하는 저희 미라클의원 홈페이지의 치료 예시와 시술 후기들을 보신다면, 오타모반이 심한 경우에도 잘 치료가 될 수 있다는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갈색일수록 치료 효과가 빠르며, 흑청색으로 갈수록 모반이 깊어 치료기간이 다소 오래 걸릴 수 있으나, 최신 장비에 원장님의 노하우를 더해, 치료전과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호전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전남 광주미라클의원으로 내원하여 자신감을 되찾고, 두꺼운 화장에서 벗어나세요!
첫댓글 오타모반은 치료가 쉽지가 않은것으로알고있는데요. 전후사진을보니 거리가멀어도 전남광주 미라클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