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2011.11.26 ~ 2011.11.27 ]구룡포 과메기공원

<P></P> <P><IMG alt="포항웰빙식품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 포항향토식품 과메기가 만들어 갑니다. 포항구룡포과메기"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g.ipohang.org%2Fimages%2Fgmg%2Fsub%2Fsub_flash.gif" width=721 height=190></P> <P> </P> <P> <STYLE> img {border:none;} </STYLE> <IMG class=img_c alt="과메기거리축제, 과메기빨리엮기, 과메기거리상인"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g.ipohang.org%2Fimages%2Fgmg%2Fcontents%2Fme4_img01.jpg"> </P> <DIV class=img_txt> <DIV class=img05> <STYLE> img {border:none;} </STYLE> <IMG alt="구룡포특산물축제 및 문화행사"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g.ipohang.org%2Fimages%2Fgmg%2Fcontents%2Fme4_img02.jpg"></DIV> <DIV class=txt05> <H4>구룡포 특산품(과메기) 축제</H4> <UL class=tab01> <LI>기간 : 2008. 12. 6 ~ 12. 7 (2일간) <LI>장소 : 구룡포 읍민 도서관 앞 도로 일원 <LI>행사내용<BR>- 과메기 경연대회<BR>- 과메기 판매행사<BR>- 문화행사 <LI>주관 : 구룡포 특산품 추진위원회</LI></UL></DIV></DIV> <DIV class=img_txt> <DIV class=img05><IMG alt="미국 피츠버그시 홍보"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g.ipohang.org%2Fimages%2Fgmg%2Fcontents%2Fme4_img03.jpg"></DIV> <DIV class=txt05> <H4>과메기 해외 홍보 - 미국 피츠버그시 홍보</H4> <UL class=tab01> <LI>일자 : 2007. 9. 8. <LI>장소 : 피츠버그시 「바다음식 축제」행사장 <LI>내용 : 과메기의 우수성 홍보 및 시식회 개최 <LI>장소 : 포항시</LI></UL></DIV></DIV> <DIV class=img_txt> <DIV class=img05><IMG alt="미국 오렌지 카운티 홍보"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g.ipohang.org%2Fimages%2Fgmg%2Fcontents%2Fme4_img04.jpg"></DIV> <H4 class=txt05>과메기 해외 홍보 - 미국 오렌지 카운티 홍보</H4> <DIV class=txt05> <UL class=tab01> <LI>일자 : 2007. 10. 12~10. 14.(3일간) <LI>장소 : 오렌지 카운티 한인축제 행사장 <LI>내용 : 과메기 수출상담, 무료시식, 거리홍보 <LI>주관 : 경북매일신문사 <LI>주최 : 포항시</LI></UL></DIV> <P> </P> <P> </P> <P> </P> <H3 id=p_title>과메기유래</H3> <DIV id=content_wrap> <DIV class=img_txt> <DIV class=img03><IMG alt="잘라놓은 과메기와 미역, 쪽파"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g.ipohang.org%2Fimages%2Fgmg%2Fcontents%2Fme1_img01.jpg"></DIV> <DIV class=txt03> <H4 class=c0>과메기란?</H4> <P class=tab01>과메기는 말린 청어인 ‘관목청어(貫目靑魚)'에서 나온 말이다. </P> <P class=tab01>꼬챙이 같은 것으로 청어의 눈을 뚫어 말렸다는 뜻이다. </P> <P class=tab01>영일만에서는 ‘목'이란 말을 흔히 ‘메기' 또는 ‘미기'로 불렀다. </P> <P class=tab01>이 때문에 ‘관목'은 ‘관메기'로 불리다가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P> <P class=tab01>‘관'의 ㄴ받침이 탈락되고 ‘과메기'가 되었다.</P> <H4>과메기의 유래</H4> <P class=tab01>동해에는 예로부터 청어잡이가 활발해 겨우내 잡힌 청어를 냉훈법이란 독특한 방법으로 </P> <P class=tab01>얼렸다 녹였다 하면서 건조 시킨 것이 과메기이며 청어과메기의 건조장은 </P> <P class=tab01>농가부엌의 살창이라는 것이었다. </P> <P class=tab01> </P> <P class=tab01>농촌에서는 밥을 지을 때 솔가지를 많이 때는데 </P> <P class=tab01>이 살창은 솔가지를 땔 때 빠져 나가게 하는 역할을 했다.</P></DIV></DIV> <P class=txt> </P> <P class=txt>이 살창에 청어를 걸어두면 적당한 외풍으로 </P> <P class=txt>자연스럽게 얼었다 녹았다 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살창으로 들어오는 </P> <P class=txt>송엽향까지 첨향되었다고 하며 이렇게 완성된 청어과메기는 궁중까지 진상되었다고 한다. </P> <P class=txt>지금의 꽁치를 그냥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두어 자연 건조시키는 것과는 달리 </P> <P class=txt>냉훈법에는 조상의 슬기와 지혜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다.</P> <H4>과메기의 문헌상 기록</H4> <DIV> <UL class=tab01> <LI>경상도읍지(1832년), 영남읍지(1871년) 영일만의 토속식품 중 조선시대 진상품으로 선정된 관련 식품은 <LI>영일과 장기 등 두 곳에서만 생산된 천연가공의 관목청어뿐이다. <LI>동국여지승람 영일현 편 매년 겨울이면 청어가 맨 먼저 주진(注津 지금의 영일만 하구)에서 <LI>잡힌다고 하는데 먼저 이를 나라에 진헌한 다음에야 모든 읍에서 고기잡이를 시작했다. <LI>잡히는 것이 많고 적음으로 그해의 풍흉을 짐작했다. <LI>이규경(李圭景.1788-?)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청어는 연기에 그을려 <LI>부패를 방지하는데 이를 연관목(煙貫目)이라 한다. <LI>음식디미방(1670년경) 말린 고기를 오래 두려면 연기를 띄어 말리면 고기에 벌레가 안 난다. <LI>규합총서(閨閤叢書.1815년) 비웃 말린 것을 세상에서 흔히들 관목이라 하니 잘못 부름이요. <LI>정작 관목은 비웃(청어)을 들어 보아 두 눈이 서로 통하여 말갛게 마주 비치는 것을 말려 쓰며 <LI>그 맛이 기이하다. <LI>소천소지(笑天笑地) 동해안 지방의 한 선비가 겨울에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기 위해 <LI>해안가를 걸어가다가 민가는 보이지 않고 배는 고파오고 있었는데, <LI>해변가를 낀 언덕위의 나무에 고기의 눈이 나뭇가지에 끼인 채로 죽어 있는 것을 보고 찢어 먹었는데 <LI>너무나 맛이 좋았었다. <LI>과거를 보고 내려온 그 선비는 집에서 겨울마다 생선 중 청어나 꽁치를 그 방법대로 말려 먹었다.</LI></UL></DIV> <P> </P> <P> </P> <H3 id=p_title>과메기생산과정및가공방법</H3> <DIV id=content_wrap> <DIV><IMG class=img_c alt="과메기를 손질하는 사람들"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g.ipohang.org%2Fimages%2Fgmg%2Fcontents%2Fme1_img02.jpg"> </DIV> <H4>꽁치 과메기 생산과정</H4> <DIV class=tab01> <H5>전통적방법</H5> <UL class=tab02> <LI>겨울철 사리나무나 대나무 등을 이용 연안에서 어획되는 꽁치를 눈을 꿰어 <LI>재래식 부엌의 봉창(부엌의 위쪽에 틔워둔 작은 구멍)부근에 걸어두어 부엌에서 <LI>자연적으로 새어 나오는 연기에 그을이면서 자연 건조. </LI></UL></DIV> <H4>꽁치 과메기 가공방법</H4> <DIV class=tab01> <H5>전통적인 꽁치과메기 가공방법</H5> <UL class=tab02> <LI>어판장에서 구입한 꽁치를 바닷물에 깨끗이 씻어서 사리나무나 기타나무로 꽁치의 눈을 관통시 켜 <LI>처마밑이나 부엌의 봉창 부근에서 연기에 그을리면서 건조를 시키는데 <LI>밤에는 부엌에서 불을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음식이 변질하는 것을 막기위해 <LI>부엌문을 열어두기 때문에 꽁치는 밤 동안 얼며 아침에는 밥을 하기 위해 <LI>불을 지핍으로서 따뜻해져 꽁치가 얼었던 것이 녹고 하는 행위(얼고, 녹고)가 반복되며 <LI>또한 연기에 의한 훈연 등의 작용으로 반건조된 동결 자연식품이다.</LI></UL> <H5>현대 꽁치과메기 가공방법</H5> <UL class=tab02> <LI>현대에는 어획된 꽁치를 어판장에서 구입하여 건조덕장으로 옮겨 <LI>바닷물에 개끗히(2회세척) 씻은 다음 짚을 이용하여 10마리씩 양편으로 묶어서 <LI>덕장의 나무기둥에 일렬방식으로 건조시키며 건조 기간을 14~16일 정도이다. <LI>추운날씨와 바람이 많은 날에서 건조기간이 10일 정도가 된다.</LI></UL> <H5>위생적인 꽁치과메기 가공방법</H5> <UL class=tab02> <LI>꽁치는 지방질과 단백질이 많기 때문에 공기와 접촉을 하거나 직사광선을 쬐이면 산패가 될뿐 아니라 <LI>온도가 내려가지 않으면 단백질의 부패가 발생되므로 옥외 건조의 경우 직사광선을 받지 않고 <LI>비와 눈을 맞지 않게 차단막을 설치하고 또한 건조방법은 일렬건조보다 경사건조를 시켜 <LI>바람을 고르게 받도록 하여 건조가 고르게 되도록 하여야 한다. <LI>실내건조의 경우는 냉동장치가 된 실내에서 온도 -10℃ 이하로 내린후 냉동기를 꺼고 <LI>실온이 10℃ 정도가 되면 다시 냉동기가 운행되어 -10℃ 이하로 떨어뜨리는 방법을 연속하므로 <LI>건조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위생적 건조를 할려면 풍속과 온도, 습도는 조절할 수 있는 시설과 <LI>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한다.</LI></UL> <H5>꽁치과메기 건조조건</H5> <UL class=tab02> <LI>최저온도 -10℃, 최고온도 10℃, 풍속 10m/sec, 습도 10~40% 일 경우 <LI>건조기간 10~12일 정도하면 꽁치의 수분이 35~40% 정도되므로 먹기에 가장 알맞은 상태가 된다.</LI></UL> <H5>21세기 과메기 감압진공 초 신속제조의 기능성 부여 조건</H5> <UL class=tab02> <LI>세척 → 처리 → 세척 → 수절 → 기능성 및 항산화성물질 분무(키토산/비타민C, 와인/홍삼바실르서, <LI>심층수/헤스피리딘. 산초 등 추출용액) → 저온 및 고온숙성 → 감압진공 → 제품(수분 35%) → 진공포장</LI></UL></DIV> <H4>과메기 원료 확보</H4> <DIV> <UL class=tab01> <LI>부산선적 봉수망 어선이 북태평양에서 어획한 꽁치 또는 대만, 일본등에서 어획되는 수입꽁치로 <LI>부산지역 냉동업체로 통하여 확보한다. <LI>체형이 크고 기름기(지방질)가 많은 북 태평양산 꽁치가 연안산 꽁치 보다 상품가치가 높으며 <LI>맛이 좋고 영양가가 많음</LI></UL></DIV> <P> </P> <P> </P> <P> </P> <H3 id=p_title>과메기영양</H3> <DIV id=content_wrap> <DIV id=content><IMG class=img_c alt="과메기 덕장에 과메기가 말려지고 있는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g.ipohang.org%2Fimages%2Fgmg%2Fcontents%2Fme1_img03.jpg"> <H4>지방</H4> <DIV class=tab01> <P class=txt>꽁치과메기에 함유된 지질 중 특히 고도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P> <P class=txt>이들 EPA와 DHA의 기능을 살펴보면 혈관확장작용, 혈소판 응집억제작용, 혈압저하작용, </P> <P class=txt>혈액중 중성지방 저하작용, 혈액중 저비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혈액중 고비중 중성지방 저하작용, </P> <P class=txt>혈액점도 저하작용, 심근경색방지, 뇌경색방지 등 성인병 예방의 생리적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P> <P class=txt>꽁치에 관련된 각종 연구들을 살펴보면 Uhei 등은 성인 남자의 식사에 꽁치를 요리하여 첨가 시켰을 때 </P> <P class=txt>혈청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혈청내에는 DHA와 EPA가 증가 하였다라고 한다. </P> <P class=txt>특히 생꽁치보다 과메기로 하였을 경우 전체 영양소중 어린이의 성장과 피부미용에 좋다는 </P> <P class=txt>DHA와 오메가3의 양은 상당히 증가한다. DHA함량은 일반식품에 비해 많은 편이기 때문에 </P> <P class=txt>성인들에게는 성인병 예방에 필요한 식품이다.</P></DIV> <H4>단백질</H4> <UL class=tab01> <LI>특히 과메기를 먹으면 술이 취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과메기에는 <LI>숙취해독을 시킬수 있는 물질인 아스파라긴산 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기 떄문 이다. <LI>과메기의 구수한 맛을 주는 글루타민산과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국민에게 <LI>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인 트레오닌과 리진 등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다. <LI>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알기닌과 메치오닌도 다른 식품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있다.</LI></UL> <H4>핵산</H4> <DIV class=tab01>과메기에는 핵산 물질 이많다. 생선보다는 과메기로 되는 과정중에 점점 생성되는 양이 늘어나므로 <P> </P>핵산의 기능인 노화현상, 체력저하, 뼈의 약화, 뇌의 쇠퇴, 피부노화 등을 막아주는 식품이다.</DIV> <H4>비타민</H4> <DIV class=tab01>혈관을 튼튼히 하여 장내출혈을 막아주는 비타민P와 빈혈치료제인 비타민B12 및 <P> </P>항암 및 피부비타민인 A인 경우는 쇠고기의 4배 함유 되어있다. <P> </P>이들 비타민은 성선을 자극하여 정력을 왕성하게 할 뿐 아니라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되므로 <P> </P>정력강화 및 체력강화, 성장발육에 권장하고 싶은 식품이다.</DIV> <H4>무기질</H4> <DIV class=tab01>성장기 어린이의 필수적이며 중년기 남자와 갱년기 여성기에 뼈를 튼튼히 하는 칼슘은 쇠고기의 5배 함유되어있다.</DIV> <H4>쇠고기와 과메기의 100g중 성분비교</H4> <DIV class=tab01> <TABLE class=table summary="쇠고기와 과메기의 100g중 성분비교"> <THEAD> <TR> <TH></TH> <TH scope=col>energy</TH> <TH scope=col>단백질</TH> <TH scope=col>메치오닌</TH> <TH scope=col>콜레스테롤</TH> <TH scope=col>필수지방산</TH> <TH scope=col>DHA</TH> <TH scope=col>칼슘</TH></TR></THEAD> <TBODY> <TR> <TD>쇠고기 </TD> <TD>98~206Kcal </TD> <TD>15.2~19.g </TD> <TD>140(175)mg </TD> <TD>55~70mg </TD> <TD>2.8g </TD> <TD>0.4 </TD> <TD>10mg </TD></TR> <TR> <TD>과메기 </TD> <TD>320~340Kcal </TD> <TD>17.7~17.8g </TD> <TD>150(177.5)mg </TD> <TD>45~52mg </TD> <TD>7.2g </TD> <TD>10.42 </TD> <TD>54mg </TD></TR></TBODY></TABLE></DIV> <DIV class=tab01><IMG alt="쇠고기와 과메기의 100g중 성분비교 그래프 내용은 위에표 참조"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g.ipohang.org%2Fimages%2Fgmg%2Fcontents%2Fme1_img04.gif"></DIV> <DIV class=align_right>※출처 : 쇠고기(식품성분표), 과메기(실험연구data)</DIV></DIV> <HR> <XFORM id=satisfaction_survey_form name="satisfaction_survey_form" method="post" action="/home/gmg/about_gmg/nutrition">  <P> </P> <H3 id=p_title>과메기맛있게먹는방법</H3> <DIV id=content_wrap> <DIV id=content><IMG class=img_c alt="과메기와 야채,미역이 먹음직 스럽게 접시에 놓여져 있는 이미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g.ipohang.org%2Fimages%2Fgmg%2Fcontents%2Fme1_img05.jpg"> <H4>과메기 먹는 요령</H4> <DIV class=tab01> <P class=txt>먼저 적당히 잘 마른 과메기의 머리를 떼어내고 몸통을 반으로 가른 다음, 내장과 뼈를 발라낸다. </P> <P class=txt>껍질도 벗겨낸다. 하지만 요즘에야 워낙 널리 알려져 웬만한 시장에 가도 이미 이 부분까지는 </P> <P class=txt>손질해서 파는 것들이 많다. 손질된 과메기를 김, 쪽파, 마늘, 부추, 고추 등과 함께 </P> <P class=txt>초고추장에 푹 찍어 생미역에 싸서 먹는다. 실파로 돌돌 말거나, 노란 배추에 싸 먹으면 </P> <P class=txt>생미역에 싸먹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기름장에 찍어 김에 싸서 먹는것도 별미다. </P> <P class=txt>바닷바람을 맞으며 밤에 얼고 낮에 녹기를 반복하면서 맛이 드는 과메기는 3월까지가 제철이지만 </P> <P class=txt>년중 먹을 수 있는 과메기도 있다.</P> <P class=img_c><IMG alt="왼쪽부터 고추,마늘,쪽파,배추가 담겨진 이미지, 미역, 잘다듬어진 과메기, 초고추장과 김"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g.ipohang.org%2Fimages%2Fgmg%2Fcontents%2Fme1_img12.jpg"></P> <P class=img_c> </P> <P class=txt>과메기는 생선고유의 비린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먹을 때 김, 미역이나 다시마 또는 </P> <P class=txt>유황화합물이 많은 양파, 마늘 등을 함께 먹어야 한다. 과메기는 비타민B1 을 파괴하는 물질이 있어 </P> <P class=txt>각기병이나 에너지대사의 문제점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마늘을 반드시 많이 먹어야만 </P> <P class=txt>각기병이나 에너지대사에 의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P> <P class=txt>과메기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위장이 튼튼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많이 먹는 것을 피하여야하며, </P> <P class=txt>특히 알콜도수가 높은 술과 함께 마시면 위장장해를 일으켜 소화불량 및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다. </P> <P class=txt>비위가 약한 사랍들에게는 초고추장을 만들 때 식초의 사용량을 많이 하여야만 먹기가 쉬워진다.</P> <P class=txt>껍질은 반드시 벗겨 먹어야 하며 특히 건조가 안된 과메기는 식중독을 유발시키므로 </P> <P class=txt>수분함량이 35~40%정도(손가락으로 눌러보아 탄력이 약간 있는 상태) 건조 된 것을 먹어야 한다.</P></DIV> <H4>과메기 요리</H4> <DIV class=tab01><IMG class=img_c alt="과메기 요리들 과메기무쌈, 과메기버거, 과메기초밥, 과메기튀김, 과메기피자, 과메기회무침, 깐풍과메기, 과메기마늘구이"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gmg.ipohang.org%2Fimages%2Fgmg%2Fcontents%2Fme1_img11.jpg"></DIV> <DIV class=tab01>과메기 무침회, 과메기 초밥, 과메기 튀김 과메기 구이, 과메기볶음 등 <P> </P>다양한 요리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DIV></DIV></DIV></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