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테마리테마리

[산야초]

식물명 : 수국 '테마리 테마리'
학명 : Hydrangea 'Temari-Temari'

식물 내한성 구역(hardiness zone) : 6a
크기 : 1~1.5m
적지 : 양지, 부분그늘, 반그늘
개화 : 6월~8월
특징 : 몹헤드(분수국)형태의 겹꽃, 풍부한 개화

수국 '테마리 테마리'는 둥근모양(분수국)형태의 겹꽃잎이 특징인 품종입니다.
꽃은 매우 풍부하게 피면서도 대형으로 피는데 몹헤드(분수국)형태로 핍니다.
각각의 헛꽃잎은 겹겹히 피어 일반적인 수국보다 더 풍부하게 보입니다.
꽃색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분홍색(알칼리성토양) 또는 파란색(산성토양)으로 나타납니다.
수국 '테마리 테마리'는 수국 '이주노하나'와 원예수국간의 교잡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국 '테마리 테마리'는 일반적인 수국처럼 서울, 경기등 중부내륙에서 야외월동시 개화를 장담할수 없습니다.
추위가 예상되는 곳에서는 왕겨, 짚 또는 바크등으로 뿌리가 얼지않게 멀칭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줄기에도 짚이나 보온재를 감싸 월동시키는 것을 권합니다.
수국 '테마리 테마리'는 부분적인 그늘 또는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수분공급을 꾸준히 유지할수 있다면 해가 잘드는 곳에서도 기를수 있습니다.
충분한 유기질과 배수가 좋은 토양은 건강한 수국을 만들수 있습니다.

테마리(둥근 공) 모양의 천엽(겹꽃)에서 예쁜 원형 밸브. 한송이의 꽃은 소형이지만 하나씩 작은 겹꽃이 뭉쳐피어 있다.

가까이에서 보면 매우 사랑스럽고 질리지 않는다.

일본 '카모장 화조원'에처 작출초기에는 "꽃 테마리"이라고 명명했다가 나중에 사정에 의해 "테마리테마리"로 개명했다.

수국 '테마리테마리' 품종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매우 작은 겹꽃이 수도 없이 많이 모여

지름이 최대 30cm에 달하는 하나의 매우 큰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학 명 : Hydrangea macrophylla 'Temari Temari'

일본명 : アジサイ てまりてまり

수 고 : 1m 정도

개화기 : 5~7월

내한성 : 불명

육 종 : 이치에 토요카즈

수국 '테마리테마리' 품종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매우 작은 겹꽃이 수도 없이 많이 모여 지름이 최대 30cm에 달하는

하나의 매우 큰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색상이 토양에 따라서 다양하지만 특히 파스텔 톤의 핑크색 꽃 화분이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인

일본 어머니날에 선물로서 매우 인기가 높다고 한다.

작출 처음에는 "꽃 테마리"이라고 명명했다가 나중에 사정에 의해 「테마리 테마리」으로 개명했다.

데마리(てまり)는 원래 일본에서 한자로 수국(手鞠) 또는 수구(手毬)라고 표기하며 솜으로 만든 공 또는 그 공놀이를 말한다.

따라서 수국뿐만 아니라 이런 둥근 모양의 꽃을 흔히들 데마리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수국에서는 데마리 수국이라면 mop head형 수국을 말한다.

따라서 특정 품종 수국을 지칭하는 데마리데마리와 일반적으로 둥근 꽃 모양의 수국을 말하는 데마리 수국은 다른 것이다.

양성화는 없고 장식화로만 구성된 이 데마리데마리 품종은 일본에서는 내한성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아직 국내 중부지방에서의 월동 가능성은 미지수라고 할 수 있다. (글출처:낙은재)

■ 테마리 테마리의 특징

양성화(참꽃)없이 장식꽃(헛꽃)만 피는 품종이다.

작은 장식꽃 하나 하나는 눈에 띄지 않으나 작은 장식꽃이 많이 모여 테마리 모양으로 피면 존재감이 강해진다.

멀리서 봐도 테마리 모양의 둥근 꽃송이는 좋지만 근처에 들러도 작은 꽃이 모여 꽃송이는 섬세한 세공을 보고있는 것 같습니다.

1 개의 꽃송이에 많은 꽃이 붙기 때문에 표면의 꽃이 피어 물이 들고 와도 중심에서 잇달아과 꽃 봉오리가 열려 물 듭니다.

꽃볼도 좋기 때문에 잘 관리 할 수 있다면 가을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꽃 색깔은 토양의 산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테마리 테마리의 재배 포인트

가지는 튼튼하지만, 꽃송이가 너무 커져 쓰러 질 수 있다. 이 경우 지주를 세우고 지탱 해 준다.

조금 가지가 웃자라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반 그늘보다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 심도록한다.

매년 꽃을 즐기고 싶은 것이면, 7 월까지 가지 치기를 끝내도록 한다.

아무래도 가을까지 꽃을 즐기고 싶은 경우에는 다음 해 꽃을 포기하거나

반만 정리하여 두면 다음 해 절반의 가지만은 꽃을 피우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