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 한시 1등 방법
(실제와 다를 수도 있어요)
1. https://www.gushicimingju.com/gushi/qixi/ 에서 868수를 내려 받는다, (100분 소요)
2. 파파고 https://papago.naver.com/ 로 병신체(간체자)에서 정자체(번체자)로 바꾼다. (10분 소요)
3. 이것을 excel 에 붙이고. 칸나누기(요건 알아봐요) 로 들어가 글씨를 고르고 한글자씩 자른다. (20분 소요)
4. 1.2.4.6.8 韻 이 이번 대회의 것과 같은 걸 소팅(일열종대 집합)하면. 분명히 나온다.
5. 그것을 가장 유사한 것을 2.3개 골른다.
6. 내용을 보고 짜깁기 한다.
7. 또는 韻을 고쳐도 의미가 좀 되는 것은 ‘맛사지’해준다.
8. 그리고 실제로 그 과정에서 성숙한 자신을 보게 되고 그와 유사한 수준이 될수도 있겠지요.
끝
이렇게 해서 만들다 보면.. 아 옛날 할배들은 이래서 느낌이 오는 구나! 감탄과 동시에 반복시 자신도 잘하면 그 반열에 오르다는 망상에 빠질 수도 있으나.. 뭐..그것도 좋은 일이지요.
밑전이 없는 어휘력과 시상으로 노상 평측이니 뎃귀니 떠들어봐야.. 원재료가 시원 찮은데 음식이 제대로 안나오지요.
이건 해설 하려다가 그냥 읽고 끝이야요. 뭐 어차피. 회비 못내니 참가자격도 엄꼬~~g
나가다가 잠시 조용한 차안에서 약하나 파는 심으로..드리니 참고 하세요.
七夕古詩(共868首)
1.《迢迢牽牛星》漢朝
迢迢牽牛星,皎皎河漢女。纖纖擢素手,札札弄機杼。終日不成章,泣涕零如雨。河漢清且淺,相去復幾許?盈盈一水間,脈脈不得語。
2.《秋夕》唐朝·杜牧
銀燭秋光冷畫屏,輕羅小扇撲流螢。天階夜色涼如水,臥看牽牛織女星。
3.《乞巧》唐朝·林傑
七夕今宵看碧霄,牽牛織女渡河橋。家家乞巧望秋月,穿盡紅絲幾萬條。
4.《 太常引·自題小照 》清朝·納蘭容若
西風乍起峭寒生,驚雁避移營。千里暮雲平,休回首、長亭短亭。 無窮山色,無邊往事,一例冷清清。試倩玉蕭聲,喚千古、英雄夢醒。
5.《行香子·七夕》宋朝·李清照
草際鳴蛩,驚落梧桐,正人間、天上愁濃。雲階月地,關鎖千重。縱浮槎來,浮槎去,不相逢。 星橋鵲駕,經年才見,想離情、別恨難窮。牽牛織女,莫是離中。甚霎兒晴,霎兒...
6.《鵲橋仙·七夕》宋朝·朱淑真
巧雲妝晚,西風罷暑,小雨翻空月墜。牽牛織女幾經秋,尚多少、離腸恨淚。微涼入袂,幽歡生座,天上人間滿意。何如暮暮與朝朝,更改卻、年年歲歲。
7.《一百五日夜對月》唐朝·杜甫
無家對寒食,有淚如金波。斫卻月中桂,清光應更多。仳離放紅蕊,想像嚬青蛾。牛女漫愁思,秋期猶渡河。
8.《七夕》宋朝·楊樸
未會牽牛意若何,須邀織女織金梭。年年乞與人間巧,不道人間巧已多。
9.《他鄉七夕》唐朝·孟浩然
他鄉逢七夕,旅館益羈愁。不見穿針婦,空懷故國樓。 緒風初減熱,新月始臨秋。誰忍窺河漢,迢迢問鬥牛。
10.《鵲橋仙·七夕送陳令舉》宋朝·蘇軾
緱山仙子,高情雲渺,不學癡牛騃女。鳳簫聲斷月明中,舉手謝、時人慾去。 客槎曾犯,銀河微浪,尚帶天風海雨。相逢一醉是前緣,風雨散、飄然何處。
11.《七夕》唐朝·李賀
別浦今朝暗,羅帷午夜愁。鵲辭穿線月,花入曝衣樓。天上分金鏡,人間望玉鉤。錢塘蘇小小,更值一年秋。
12.《秋蕊香·七夕》宋朝·吳文英
懶浴新涼睡早。雪靨酒紅微笑。倚樓起把繡針小。月冷波光夢覺。怕聞井葉西風到。恨多少。粉河不語墮秋曉。雲雨人間未了。
13.《七夕二首·其二》清朝·德容
織女牽牛送夕陽,臨看不覺鵲橋長。最傷今夜離愁曲,遙對天涯愈斷腸。
14.《步蟾宮·閏六月七夕》清朝·顧貞觀
玉纖暗數佳期近,已到也、忽生幽恨。恨無端、添葉與青梧,倒減卻、黃楊一寸。天公定亦憐嬌俊,念兒女,經年愁損。早收回、溽暑換清商,翻借作,蘭秋重閏。
15.《六麼令·夷則宮七夕》宋朝·吳文英
露蛩初響,機杼還催織。婺星爲情慵懶,佇立明河側。不見津頭艇子,望絕南飛翼。雲樑千尺。塵緣一點,回首西風又陳跡。那知天上計拙,乞巧樓南北。瓜果幾度淒涼,寂寞羅池...
16.《早秋京口旅泊章侍御寄書相問因以贈之時七夕》唐朝·李嘉祐
移家避寇逐行舟,厭見南徐江水流。吳越徵徭非舊日,秣陵凋弊不宜秋。千家閉戶無砧杵,七夕何人望鬥牛。只有同時驄馬客,偏宜尺牘問窮愁。
17.《醉蓬萊·夷則商七夕和方南山》宋朝·吳文英
望碧天書斷,寶枕香留,淚痕盈袖。誰識秋娘,比行雲纖瘦。象尺薰爐,翠針金縷,記倚牀同繡。月嚲瓊梳,冰銷粉汗,南花薰透。 盡是當時,少年清夢,臂約痕深,帕綃紅皺。...
18.《奪錦標·七夕》元朝·張埜
涼月橫舟,銀河浸練,萬里秋容如拭。練練鸞驂鶴馭,橋倚高寒,鵲飛空碧。問歡情幾許?早收拾、新愁重織。恨人間、會少離多,萬古千秋今夕。誰念文園病客?夜色沉沉,獨抱一...
19.《摸魚子·七夕用嚴柔濟韻》元朝·白樸
問雙星、有情幾許。消磨不盡今古。年年此夕風流會,香暖月窗雲戶。聽笑語。知幾處。綵樓瓜果祈牛女。蛛絲暗度。似拋擲金梭,縈迴錦字,織就舊時句。愁雲暮。漠漠蒼煙掛樹。...
20.《七夕二首·其一》清朝·德容
玉露金風報素秋,穿針樓上獨含愁。雙星何事今宵會,遺我庭前月一鉤。(이하 868수는 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