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고7회졸업30주년 초대장(1)
깊어가는 가을과 함꼐 국화향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수확의 계절과 더불어 가정과 직장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완산골을 떠나온자도 벌써30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지난 날을 돌아보는 추억의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철없던 우리를 사랑과 희망으로 인도해주신 은사님과 총동문회관련 회장,임원
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후배님들을 모시고 저희 7회동기들이 졸업30주년을
맞이하여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뜨거운 재회와 감격의 기쁨을 함께해주셔서 더욱 소중한 자리가 되도록 빛내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꼬옥 참석하겟습니다
아 , toojooo는 이기대입니다
예!!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 나이 50이 넘었는데도 지금도 보살핌에 살아야하는 우리를...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