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사러 광주에 가려 합니다.
고대식
유명 인사가 만든 작품이나 사용하던 유품은 상식을 넘는 고가에 경매되기 도 한다. 인기 연예인이 판매하는 물건 매장에서 인기리에 고가에 팔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과거 대통령의 지팡이. 안경 등등 용도와 관계없이 팔리고 있다.
우리 모두 광주로 가야 할 것 같다. 쇼핑 백 아니면 두부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최고 몸값을 가지신 분이 만들어 낼 것이라 한다. 이건희씨의 하루 몸값이 1억 1000만원인데 허재호씨의 몸값은 하루에 5억이라 한다. 그러한 분이 만든 쇼핑백이나 두부는 틀림없는 명품 일께다.
파는 장소는 광주의 유명한 장병우 판사에게 물어보면 될 것이다. 우리 모두 광주에 가서 명품을 구입해야겠다. 그리고 가보로 남겨 후손에게 전해야 될 것 아닌가. 광주는 명품이 많은 고장인가보다.
첫댓글 제가 광주에 살기에 고 장로님의 글을 읽으며 광주로 명품 사러 가야겠다는 말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난 명품이없는데... 구경도 못해봤는데,, 광주..라.... 하시니...고개를 들 수 없어서....
참으로 한심한 대한민국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국민된 저도 부끄럽습니다.
도대체 장병우 그 인간은 누구 아들인지 아시나요?
혹시 독립군 잡아드리는 친일 후손 아닐까요?
허재호 인간은 수전노의 본분을 나타낸 잘못은 용서 할 수도 있지만 장병우의 처사는 용서 못합니다.
지도자 위치에 계시는 분이기에 용서 않됩니다. 아주 나뿐 놈입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그들의 관계가 어떠 했는지 짐작이 가기 때문입니다.
@선한생각 광주에는 나쁜 사람들이 다른 곳보다 더 많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ㅡ그래서인지 나도 나쁜 사람 중의 한 사람인것 같아서요. 무척 슬퍼집니다.
광주는 예향의 도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