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에 뜨거웠던 여름치유캠프가 끝났습니다. 주님의 강력한 치유와 성령의 행하심이 있는 1박2일의 치유캠프가 눈에 선하게 파노라마처럼 생각나면서 벅차오르는 감동의 현장을 전하고자 합니다. 천안 성환의 꿈이 있는 교회(세계치유사역자전문훈련원: 원장 최종천목사님)에서의 4차 치유캠프는 여름 마지막 캠프와 기대감과 사모함이 절정에 달한 집회였습니다.
1. 초딩2학년인 한별이가 치유받고 치유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초딩2학년 9살인 한별이의 치유받는 모습이 선합니다. 앉았다가 일어섰다가 뛰다가 넘어지다가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했습니다. 측만증이었습니다. 어제는 폴짝폴짝 뛰며 빙글빙글 도는데 한쪽으로 계속 넘어집니다. 그럼에도 계속된 치유동작 가운데 반듯하게 뛰면서 완전히 회복된 것입니다. 둘째 날, 앉아봐도...일어서봐도.. 뛰어봐도...이제 치유반응과 동작이 나오지 않습니다. 최종천 목사님께서 "다 회복되고 치유되어서 이제 동작이 안 나와!, 심심해?" 그렇게 심한 동작이 나오던 아이가 아무 동작이 없으니 심드렁하면서 심심해합니다. 그리고 오후에, 강하게 위로솟구쳐오르는 여자목사님을 붙잡는 사역을 합니다. 치유받은 초딩2학년 아이가 힘에 부칠정도로 강하게 사역이 나오는 분의 다리를 붙잡고 사역을 보조합니다. 이곳에 오면 누구나가 치유받고 치유사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2. 백니(back knee)와 측만증의 20대 자매입니다.
늘 무릎과 허리가 아픈 20대 자매님입니다. 최종천목사님께서 다리를 붙잡자마자 백니 무릎치유가 나옵니다. 그리고 계속된 치유가운데 위로 솟구쳐오르는 사역이 계속 되면서 측만증치유로 연결이 됩니다. 치유캠프는 어느 한 질병만의 치유가 아니라 다른 치유와 또 다른 동작으로 계속 이어지는 치유입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1박2일도 부족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3. 한마리 나비의 춤과 터미네이터같은 강한 걸음
50대 권사님은 계속된 치유와 회복가운데 마지막 부분에선 참 아름다운 선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마리 나비가 되어 사뿐사뿐 춤을 춥니다. 회복이 어느정도 되고 있는지, 균형은 맞는지, 유연성과 탄력성은 어떠한지...이런 동작을 통해서 알게 되고...그리고, 어느 순간 아무 동작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치유캠프를 계속 참석하신 여자 집사님의 동작은 그 넓은 교회당을 쿵꽝거리면서 걷기 시작하는데 로버트처럼, 터미네이트처럼 걷습니다. 왜 이런 특이한 걸음이 나올까요? 최종천 목사님께서 설명해 주십니다. 균형을 맞추는 과정이라고...주님의 치유는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4. 때론 치유사역자에게 분에 겨울정도의 인사를 합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천장관절치유와 척추강직 그리고 허리협착증의 치유가 많았습니다. 이분들의 치유동작이 비슷했는데요...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굽혀 무릎까지 머리가 내려오는 폴더 인사치유동작입니다. 그러면서 천장관절 엉덩이뼈 강직성 척추등이 유연하게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진것입니다.
5. 곱사등으로 힘들어하신 60대 권사님의 치유
3살때 사고로 등이 굽어 곱사등이 되어 60대까지 힘들게 살아오신 권사님이십니다. 등의 아픔으로 단 한번도 반듯하게 눕지 못하시고 늘 굽어진 상태로 걸으시고 양반다리를 하지 못하시며 늘 위축되어 사신 분이십니다. 둘째날 위로 솟구쳐오르는 사역이 강하게 나오면서 굽어진 허리가 펴지고 곱사등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많이 들어가고 얼굴은 콜라겐이 부어져 환하게 되었습니다. 반듯하게 눕습니다. 양반다리가 잘 됩니다. 반듯하게 씩씩하게 힘있게 걷습니다. 뛰어다니십니다. 할렐루야~~!
6. 성령님의 만지심
50대 여집사님은 의자에 앉아 사역을 받던 중 손이 뜨거워 어떻게 할 줄을 모릅니다. 뜨거운 손바닥을 입으로 호호 불어봅니다. 성령님으로 인한 뜨거움을 분다고 해결 되겠어요? 또한 50대 권사님은 누워서 잠자듯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를 보는 듯한 행동입니다. 일어났을때 물어봤습니다. "뭘 봤어요?" "빛으로 오신 주님을 봤어요. 그리고 음성도들었어요. 손으로 불이 계속 들어왔어요" 이처럼 앉아만 있어도, 누워만 있어도 이런 영적 현상이 강하게 나타난 캠프였습니다. 성령님의 행하심은 측량할 길이 없습니다.
7. 치유사역자들이 치유받고 회복되어 재충전한 치유 캠프
여름 마지막 캠프여서 훈련생들과 수료한 치유사역자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그동안 복음사역의 현장에서 성도들과 불신자들만 치유하시다가 지친 몸을 이끌고 오셨습니다. 강력한 위로솟구쳐오르는 사역으로 측만증을 치유받은 목사님, 목에 잿빛 피부가 뽀얀해져간 여자 목사님, 무릎통증으로 힘들어하신 목사님등 많은 분들이 회복되어 다시 복음으로 무장하고 주께 대한 믿음을 재무장하고 사역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재충전의 현장이었습니다.
치유캠프 컨셉을 정하시고 여름 한 달동안 온마음과 믿음을 쏟아내신 최종천 목사님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복음으로 무장하고 주께 대한 믿음을 선포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이 우리 모두의 사명임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9살 한별이, 7살 한빛이가 끝나는 마지막 찬양할 때 얼마나 크게 찬양을 하는지...지금도 그 찬양이 메아리쳐울려퍼집니다. "오! 주님께서 나를 살리셨네~~~"
첫댓글 올해 일곱 차례 진햄된 치유캠프 중
여름 한 달동안 치유캠프를 함께 경험한 저도
오래 기억에 남을 캠프였습니다. 오늘 마지막 오후 시간 곱사등이 펴지는 치유가 막 시작될 때 ㅡ위로솟구쳐펴지는 치유로 몸이 위로 올라갈 때ㅡ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올며 외치신 귄사님!
발가락이 땅에 닿지 많던 분이 치유받고 밤중에 고향에 내려가 잠못자게 간증하고 또 올라오신 얘기
"목사님 저 다음주에 또 여기 오면 안돼요?"
일곱살 한빛이 결국 언니랑 둘 다 척추측만증을 완전히 치유받은 모습
등
아무튼 엘리사처럼목사님과 6기 훈련받고 계신 사모님이랑 자발적으로 도와주시고 소감글까지
*-^~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원장목사님, 무더운 여름을 치유캠프로 온전히 헌신하셔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육의 삶을 치유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나게 하시고, 복음의 능력을 더욱 믿고 신뢰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휴가도 마다하고 치유캠프에서 원장님의 사역을 도우시며 생생정보통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려주신 양목사님, 사모님, 하나님께서 귀한 섬김을 받으신줄 믿습니다. 앞으로 더욱 귀히 쓰임받으실 날을 기대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목사님
벌에 쏘여 퉁퉁부은 손에 장갑 끼시고 그손으로 붙잡고 사역하시는...
안타깝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1박2일 동안 오로지 치유에만 집중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좋은것을 나눌수 없는것이 안타깝네요
주님 감사 감사드립니다. 2019년 여름 치유캠프에서 놀라운 주님의 사랑과 치유하심에 감탄만 나옵니다. 수 많은 간증들이 있겠지만 매회 참석하시면서 기쁜 소식 전해주시고 벌에 쏘임에도 사역하시니 찡하면서 감사드립니다. 치유하심의 깊이를 그 누가 알 수 있을까요... 구원의 감격과 기쁨! 오직 예수님 감사합니다. 4주동안 집중하시면서 영혼사랑 격려해주시는 원장목사님과 사모님 권사님♡ 엘리사처럼 목사님과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그 헌신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불타는 사명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