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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가장 귀한 선물 천연백토]
솔리스톤
황토가 우리 몸에 좋다고 집에 시공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황토를 통한 힐링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그 황토보다 20배나 더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흙이 있다면??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황토보다 무려 20배나 더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천연백토 솔리스톤입니다.
천연백토인데 왠 오렌지 색상?...이라고 하실거예요..
네 맞습니다..
황토보다 20배나 더 좋은 성분을 포한한 천연백토인데 재즈선율이 선택한 솔리스톤은 천연오렌지 색상을 교반(혼합)한
솔리스톤 제품입니다..솔리스톤은 백토인데 천연 색소를 혼합하여 색을 내는것이죠..
제가 선택한 색상이 오렌지인데 사진 상에는 황토 흙 비슷하게 나왔네요.././
솔리스톤 천연 백토는 25KG인데요..
보통 3~4정도 발라야(2mm) 제대로 된 시공이 된다고 가정 했을때 약 3~4평 정도 시공이 가능한 분량 같습니다.
방 하나 정도는 충분히 시공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페인트와는 완전 다른 개념이고 핸디코드와 비슷한 개념의 제품입니다.
하지만 솔리스톤의 천연백토와 가공된 핸디코트와는 질적인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원하는 천연색소와 혼합하여 시공이 가능하기에 나만의 건강인테리어를 꾸미는데
아주 좋은 재료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솔리스톤은 백토지만 천연 색소를 혼합하여 시공이 가능합니다.
물론 저렴한 핸디코트도 아크릴 물감을 섞어 시공이 가능하지만 교반(혼합)이 힘들 뿐아니라 고르게 색상을 내기엔 상당한
기술을 요하고 고른 색상을 내기에도 상당히 무리가 있는데 솔리스톤은 액체 상태라
아주 쉽게 혼합 (교반)이 되어 편리합니다.
특히 아크릴 물감이 아닌 천연색소를 사용하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데요..
완전 백토 성분 100%입니다./.
일반적인 페인트는 얼마를 보관하든 상관이 없지만 솔리스톤 백토는 1달(30일)이내 사용할것을 권할 정도로 친 자연적인,
친건강적인,친환경적인 제품입니다.
근데 조금 궁금한건 흙인데 왜 30일만에 사용해야만 하지 라는 의문은 드는데요..
수천년을 견디어온 백토를 30일만에 사용해야한다??
조금 의아한 면이기도 합니다..
천연 백토인데 왠 오렌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사실 제가 오렌지 색상을 좋아하다 보니 거실에 오렌지 페인트를 칠하고 싶었거든요..
차가운 가을,겨울..오렌지 색상이 마음까지 따스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잖아요..
그래서 솔리스톤 천연 백토에다 천연 오렌지 색상을 가미하여 마음이 포근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오렌지 색상으로 꾸며 볼려고 해요..
시공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데요..
솔리스톤도 3~4번 칠해야 하기에 그렇게 쉬운건 아니예요..
다만 요즘 페인트를 칠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페인트보다는 한결 쉬운거 같아요..
먼저 솔리스톤은 흙이라 침전물이 많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그래서 사용전 잘저어 주어야합니다..
생각보다는 좀 오래 저어 주어야 가라 앉은 침전된 흙과 잘 섞어 지는데요..
먼저 잘 저어 주어야 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솔리스톤은 천연백토입니다.
필자가 사용하고자 하는 색상은 앞서도 언급했지만 오렌지 이구요...
그래서 천연 오렌지 색소를 천연 백토와 섞어 주어야 합니다..
조금 붉게 나왔지만 완전 오렌지 색상의 천연 색소입니다.
25kg한통에 다 부어 섞었는데요..
이게 실수인건 나중이 알았습니다..;;
와우..정말 화사한 오렌지 색깔이죠^^
하지만 잘 섞어 주니 조금은 의도하지 않았든 색상이 나오기 시작하는거예요..///
위 오렌지 색상 이미지랑 사뭇 다르죠???
25kg의 백토와 100ml도 안되는 천연 오렌지 색상을 교반(혼합)했더니 살색&황토색이 나는 거예요..
이게 첫번째 실수 이구요^^
집을 처음 지으면 후회를 엄청나게 하게 된다는 만고의 진리와 같지 뭐예요~
처음 집을 지어보면 설레임과 행복감에 젖기 마련인데 그러다 보면 여러가지로 엉성하고 필요한 곳에 내가 필요한게 전혀 없다는
진리를 느끼게 되는데요..;;
솔리스톤을 작업할때도 그런 아쉬움이 ..
이게 작업전 모습입니다..
벽지는 실크 재질이라 솔리스톤으로 시공하기 위해선 전부 뜯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해요...
합지는 그냥 그위에 바르면 된다고 하네요..
3년전에 시공된 실크 백지를 마구마구..ㅎㅎ;;
실크 백지는 다 제거해야 한다고 해요..
돈도 많이 들었는데 다기 뜯어내야 한다니..;;
벽지를 제거후 이제는 천장,문틀등에 마킹 테이프를 발라준후 본격적인 솔리스톤 시공 작업에 돌입합니다..
페인트 팔레트를 사용하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든걸 보관했었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네요..
TIP
여기서 잠깐!!
솔리스톤은 일반적인 페인트와는 태생적으로 다릅니다.
솔리스톤은 흙이란성분입니다..
그래서 롤러 붓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한두번 사용하다 보면 롤러면에 흙이 엉겨붙어 사용을 못할 정도였거든요..
솔리스톤에는 수성 붓이 최곱니다^^
솔리스톤의 재질은 백토 입니다.
흙이란 서로 엉켜 붙기 마련인데요..솔리스톤을 붓으로 시공하다 보면 상기 이미지 처럼 덩어리로된 흙이 생기는데요..
이럴때는 그냥 장갑으로 마르기전 쓱 문질러 주기만 하면 아주 곱게 마무리가 된답니다.
페인트와는 완전 다른 기법이죠^^.그래서 시공도 편리하구요..
그냥 장갑낀 손으로 쓱삭..
전체적인 면들이 아주 부드럽게 변하는 마법을 보여 준답니다..^^
솔리스톤 오렌지 색상 1차 시공중인 모습이예요^^
아직 갈길이 한참 남았네요~~
1차 시공중 울집 봄이(사모예드종)가"수고했어요"라고 하네요^^
솔리스톤은 흙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붓으로 하기엔 조금 힘든면이 있어 시간도 좀 걸리는 편이에요..
시공전 수성롤러 붓 두개를 구입했는데 다 무용지물이라는..
솔리스톤은 흙 성분이라 롤러면에 백토가 달라붙어 롤러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정도로 달라 붙더라구요..
그래서 작업도중 부랴부랴 철물점에 가서 수성 붓을 사왔는데 대만족..
솔리스톤엔 롤러는 절대 비 추천 드립니다..
토요일 오후 부터 시작 했는데 비가 와서 마르는 속도가 너무 더딘거 있죠..
그래서 보일러를 풀로 켜고 작업했는데요..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3~4번은 칠해야 하기에 좀 번거로운건 사실 입니다..
근데 생각보다는 마르는 속도가 엄청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1차 시공후 한시간만에 2차 시공을 했어요..보일러 도움도 컸긴해요..
바닥엔 신문지로 마킹하구요..
키가 닿지 않는 천장 부근 작업시엔 엔틱 의자 도움을 받아 작업했어요..
끝날때 의자 전체가 온통 백토로 도배 하다시피한거 있죠^^
2차..3차 시공 마무리 시간이 어느듯 새벽 1시...
기분 좋게 시공하다 보니 시간이 그렇게 빨라 흘러 간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문득 시계를 보니 새벽 1시..;;
즐거운 일을..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때는 아무리 새벽이지만 전혀 피곤할 줄 모르는게 인간사..
저도 너무 즐겁고 행복했든 솔리스톤 시공 작업 시간 이였어요..^^
2차 시공부터는 부부가 번갈아 작업...
아래부분 마킹은 투톤을 하기 위해서 인데요..화이트로 작업할려구요.
솔리스톤을 3회 시공하고 마킹 테이프를 발랐는데요..
마르지 않을때는 마킹 테이프가 붙지 않더라구요.
투톤을 하고 싶다면 다 마른후 마킹 테이프를 바르면 된답니다..
이제 솔리스톤 백토 작업 마무리 시간인데요.
조금은 진하게 발라졌어요..
바르는게 힘들면 물을 타서 바르면 조금은 쉬운데요.
어무 많이 바르면 갈라지는게 생기기도 해서 1~2컵 정도 물을 타면 좋다고해요..
1~2차 보다는 훨씬 진한 색상이 나오죠~
면을 고르게 해준다고 장갑으로 문질러주기도 하고 붓으로 칠할때 떨어진 잔해들이 신문지 위에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하지만 몸에 좋은 것이라 퀘퀘하지 너무 않아 좋았구요..
시공하는 내내 즐거운 행복이 가득한거 있죠..
역시 천연 성분이라 기분좋게, 즐겁게 작업할 수 있어 너무 좋은 솔리스톤 천연 백토랍니다.
바닥에도 ,의자에도 솔리스톤 천연 백토의 흔적들이 무수히 많이 남아 있지만 물걸레로 쉽게 제거가 되어 너무 좋았어요..
일반적인 페인트라면 제거하기가 정말 힘들잖아요.,..
하지만 솔리스톤 천연백토라면 마감처리 작업도 너무 간편해서 GOOD이랍니다..
세계가 주목한 천연백토 솔리스톤 아토피,천식등 호흡기및 집안 공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진정한 자연의 선물 백토 이렇게 시공하니 넘 좋은거 있죠..
실크 벽지 위에 달마대사님이 걸려있는데요.. 5년전 우연히 방송을 보고 직접가서 사가지고 온 달마대사입니다.. 경남 고성에서 가지고 온건데요...그리신 분이 영통한 효과를 보신후 달마를 그리신다고 하셨는데 많은 달마대사중 가장 온화하고 평화로운 그림인거 같아요.. 소원 하나는 꼭 들어 주신다고 하네요^^
색감이 전체적으로 많이 따뜻해졌죠^^ 가족모두 와우!라는 표정이였는데요. 질감도 상당히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보기 좋은데요.. 여기서 두번째 실수는 25KG천연백토에 천연 오렌지 색소를 다 섞어버렸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백토 그대로 조금 남겨 뒀다면 투톤으로 색상을 조화하거나 다른곳에 사용할 수도 있는데 25KG 한통에 모두 오렌지 색소를 섞는 바람에 투톤은 핸디코트로 마감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경제적인 손실.. 그리고 정신적인,건강적인 손실까지 떠 안게 되었네요.. 그외는 시운 시공 작업(시간은 좀 많이 걸려요..24시간내외)과 천연소재라 시공할때도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25KG 천연백토 솔리스톤 한통에 천연색소를 가미하지 않고 그대로 시공하고 싶네요.. 화이트 (백토)그대로 말이죠..
가장 친환경적인...중국.유럽황실의 미용제품으로만 사용된 천연백토 솔리스톤 이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답니다... 좋은 미네랄 성분이 황토의 20배 이상이라고 할 정도로 탁월한 백토 솔리스톤으로 집안을 건강하고 생기있게 꾸미는것..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건강,정서적,환경적인 플러스 요소를 두루 가진 진짜 천연 백토 솔리스톤!! 새로 집을 지으시는 분.. 새집 증후군이나..황토 시공을 염두에 두시는 분..아토피등 피부 질환에 고심하시는분..스트레스로 마음에 안정을 찾고자 하신다면 솔리스톤 천연 백토를 적극 권해드리고 추천 드립니다..
가족 건강을 위한 가장 현명한 선택 천연백토 솔리스톤!! [솔리스톤] 벽지대신바르는 / 천연마감재 / 천연페인트 / 아토피,비염 / 새집증후군
벽에바르는 건강한 백토, 예쁜색깔배합으로 건강과 멋스러움, 1석2조~ 아빠가 직접하는 인테리어. 몸에 좋은 천연마감재와, 바닥 셀프레벨링으로 아기가 숨쉬는 공기까지 깨끗하고 예쁘게 바꿔보자!
백토를 색깔배합해서 벽에 발라 건강하면서 예쁘기까지한 벽 완성^^ 아토피 걱정 덜어주어요^^ <백토 활용 더보기>
규조토 마감재로 벽과 천장을 바르고!
아기가 기어다니기에 너무 좋은 천연마감재 바닥 셀프레벨링!! 시멘트의 석면도 차단해주고, 일반 장판이나 마루는 본드가 많이 들어가서 몸에 안좋은데 비해 천연 마감재로 바닥을 하면, 굉장히 친환경적이고 좋다는것 :-) <금운모 활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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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벽이지만 전혀 피곤할 줄 모르는게 인간사..백토|작성자 사랑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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