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김포시 장애인 어울림 컬링대회 참가
김포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한 제5회 김포시 장애인 어울림 컬링 대회가 지난 8. 21금. 10:30 김포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약 300명의 선수, 임원, 보호자 등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열렸다
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컬링 (Curling)은 빙상 스포츠 종목인 컬링을 기반으로 탄생된 뉴 스포츠다. 2인조와 단체전으로 롤러의 색깔로 팀을 구별하고 롤러를 손으로 밀거나 불편하면 스틱으로 밀러도 된다. 홀러가 포인트존의 중심에 가장 가까운 팀을 가려 승패를 정한다. 상대방의 롤러를 밀어내기도 할 수 있다.
농아인협회에서도 2인조와 4인 단체전 2팀이 출전했다. 처음 해 보는 경기다. 롤러는 3개의 베어링으로 굴러간다. 따라서 상당히 민감하다. 힘의 조절과 방향이 관건이고 상대방의 롤러를 견제하거나 밀어내는 작전도 필요하다.
경기를 마치고 나서 조금이나마 이해를 했다. 평형감각에 이상이 있는 청각장애자는 핸디캡이 있다. 방향과 힘 조절은 연습을 하면 잘할 수 있겠다. 다음 순서 팀이 유리하다. 밀어내기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또한 연습을 매일 할 수 있는 장애인 단체는 상당히 유리하다.
농아인협회도 소리 없는 열정의 응원에 힘입어 응원상 폐와 상품으로 라면 한 박스를 받았다. 함께 하는 만남과 장애인 어울림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