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77-
<절대적 기준의 길>
그런데 아담과 해와가 모델 평화이상가정을 이루는 데는 절대 필요조건이 있습니다.
절대자 되신 하나님께서 절대적 기준 위에서 절대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한 인간은 천도가 요구하는 절대기준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기 위해 가야 할 숙명적 노정의 삶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완성하고 절대자의 아들이라, 딸이라 불릴 수 있는
인격자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는 하늘이 정해 놓은 절대적 기준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대성의 기준입니다. ...
외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만이 아니라
내적으로 인격완성을 통한 절대인간의 길로 들어서는 순간인 것입니다.
『평화신경』 제10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제47회 참자녀의 날을 맞아 한국 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하신 말씀, 2006.11.21. 169쪽.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십시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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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해와가 모델 평화이상가정을 이루는 데는 절대 필요조건이 있습니다.
타락이 없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태어났다고 그냥 하나님의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시말해 인간이 하나님을 닮아 완성하고 절대자의 아들이라, 딸이라 불릴 수 있는
인격자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는 하늘이 정해 놓은 절대적 기준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절대성의 기준입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지만 그 절대성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축복가정들은 아담 해와를 대표해서 참된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축복을 받았다고 그런 참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정해 놓은 절대적 기준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지금 이대로의 모습을 고수하지 말고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기 위해 가야 할
숙명적 노정을 기쁘게 걸어갈 수 있는 축복가정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