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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프로피의 잡기장(雜記帳) 전지희 탈락에 대해
프로피 추천 2 조회 2,089 20.01.16 20:3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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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6 21:06

    첫댓글 정말 핵심적인 화두: 전지희가 정영식-장우진-이상수 수준의 국제 경쟁력이 없는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2018 아겜 단체동,단식동, 2019 세탁 단체 동(희안한 남북단일팀을 하긴했지만 어쨋든), 2019 월드팀컵 동 이 세개의 단체전 메달은 모두 전지희가 따온거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리고 양하은과 합작한 복식 성적은 헤아릴 수도 없구요. 세계랭킹 20위 권에 있는 국내톱랭커 모욕주기에 제가 모욕을 느낍니다.

  • 작성자 20.01.16 21:15

    얼마 전에 세계랭킹 1위 첸멍을 꺽은 것도 무시할 수 없죠.

  • 20.01.16 21:19

    @프로피 저는 개인적으로 자체룰을 적용하는 T2 결과는 크게 인정하지는 않아요. 시즌1 여자개인전에서 버니가 류페이와 펑언니를 이기고 우승했지만 오리지널 룰을 적용하는 대회에서는 탈유럽급 선수가 아닌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근데 T2 제외하고도 전지희의 업적은 우리가 큰절을 해야할만큼 많고도 많은데 이게 무슨 대국민사기극인지 모르겠네요.

  • 20.01.16 21:06

    세계랭킹 TOP10 상위선수들을 여럿 보유한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조금이라도 높은 시드를 배정받기 위해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를 우선적으로 선발해야 할텐데 말이죠...
    세탁은 물론 올림픽에서도 단체전은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들을 구성한 국가를 우선적으로 시드배정을 하는 규칙을 적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국대여자 단체전 선발방식은 시드배정은 완전히 무시하고 결정한 선발 방식이 아니였나 생각되네요...
    낮은 시드를 받으면...초반에 강력한 나라를 만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는데도 말이죠...

  • 20.01.16 21:19

    귀화선수 출전 제한 없애고 추천선수 제도도 없얘야 합니다

  • 20.01.16 21:29

    어려움이 있고 또한 간혹 오히려 국제 경쟁에 있어서 불리할 수도 있겠지만, 꾸준한 선발방식의 정착을 위해서라도 해주신 말씀에 적극 동감입니다.

    남북 탁구 경기에서도 의사결정을 하는 등, 주요 결정을 내리는 "경기력 향상위원회"의 회원구성에 대해서 아무리 검색해봐도 알 수 없었습니다. 오직, 위원장이 한 항공회사의 스포츠단 단장인 이유성 총감독이라는 것만 알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20.01.16 21:21

    무한 경쟁을 강조하며 전원 선발전으로 선발해서 김경아 박미영을 물 먹이고 출전한 2008년 세선에서 11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냈던 때가 떠오르네요.

  • 20.01.16 21:43

    전지희가 국제대회에서 인터뷰를 대부분 중국어로 하던데 그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조금은 밉상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 20.01.17 01:52

    헉! 그랬나요?
    혹시 중국 탁구기자의 질문에 중국어로 대답한건 아닐까요??

  • 20.01.16 22:42

    제한된 선수풀 안에서 무한경쟁을 해 경기력을 높이자는 생각이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한경쟁은 넓고 다양한 선수층이 있는 곳에서 해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오히려 한국 같은 경우엔 획기적인 사고의 변화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독이 자기가 선수시절 때 잘 했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데 새로운 생각이 나올 수 없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 20.01.16 23:14

    우선 남자, 여자 선발방식을 틀리게 정한 것부터 문제가 있고 게다가 여자선수는 무한경쟁이라고 해놓고 토너먼트 경기를 택한것도 잘못된 선택인 듯 합니다. 차라리 여자도 풀리그전으로 선발했다면 전지희 선수가 탈락되진 않았을 것 같네요.

  • 작성자 20.01.17 07:55

    맞습니다.

  • 20.01.16 23:36

    뭐 저도 넘 안타깝지만 경쟁속의 선발은 대 찬성입니다.

  • 20.01.17 01:08

    넘나 기가 막혀서 간만에 까페에 들어옵니다. 역시 여기는 끓어오르고 있군요. 남녀팀 선발제도가 다른 점도 말이 안되고, 세탁과 올림픽 팀 대표를 뽑는데 일회성 토너먼트로 결과를 가려 랭킹 1위를 배제시키다니 넘나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선발과정이 토너먼트이든 풀리그이든 관계없이 국제경기에서 탁월한 성적을 내온 1위 전지희를 우선 선발하여 리더로 팀을 이끌도록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번 세탁 여자팀은 결과가 넘 뻔해서 보기도 싫네요. 정치.언플.물건팔기에 능한 유남규감독은 더더욱 보기 싫을듯해요. 다른 포스팅을 보니 사임을 표했다고 ... 본인도 세탁 결과가 보기 싫은듯.

  • 20.01.17 03:39

    끼고 빠질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잘 아는 분인듯요

  • 20.01.17 00:42

    풀리그로 선발전만 치뤘어도..

  • 20.01.17 01:08

    최효주.이시온.이은혜에 대해 오랜기간 애정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봤지만, 그녀들의 랭킹이 말해주듯 어느 정도의 이변은 있었으나 꾸준하게 성적을 내진 못했어요. 그들의 한계를 넘나 잘알고 있기에, 전지희선수의 선발탈락이 정말 너무 말이 안됩니다.

  • 좀 아쉽네요!

  • 20.01.17 01:19

    저도 이번 선발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탁구 협회와 여자대표팀 (전)감독에게 유감입니다.

  • 20.01.17 01:22

    지역룰이라고 해도 세계랭킹 1위를 이긴다는건 그냥 있을 수 있는 게 아니죠 실력이 있어야 이길 수 있죠 전지희선수에 상심이 느껴져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20.01.17 06:31

    토너먼트로 선수선발을 하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정말로 말이 안나오네.
    구장에서 최고수도 그님이 온 분이 있으면
    지는 상황이 발생 됩니다.
    이게 뭡니까?

  • 20.01.30 12:18

    전세계가 차별없는 평등국가를지향합니다
    국가간.민족간.
    그중심에 우리 인간관계 인듯 생각듭니다~
    할퀴고 흠짓을 내면 다
    우리국가 대표의 손실
    아니 우리대한민국의 피해입니다.
    아무쪼록 올림픽대회에 선전을
    기원합니다
    용서하고 화해하는것이
    어떨런지 탁구를 사랑하는
    국민의 소박한 바랩입니다~~

  • 20.01.30 12:54

    신문기사에 스포츠공정위 열린다고 나와있네요.

    【 선수와의 갈등으로 유남규 전 여자대표팀 감독이 자진해서 사퇴하는 등 홍역을 치른 대한탁구협회가 결국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사건을 규명하기로 했다.

    탁구협회는 23일 유 전 감독과 전 국가대표 전지희(포스코에너지) 간에 발생한 ‘녹취 공방’을 스포츠공정위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스포츠공정위는 오는 31일 회의를 열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 20.01.30 13:01

    전지희 징계절차를 밞는다고 하더니... 명분쌓기용이 아닌지까지 의구심이 드는건 왜인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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