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양산맛집/삼계탕전문점/양산삼계탕맛집]
오잉 시골내음이 ~~꿀꿀했던 마음을 사르르 봄눈녹듯
녹아버리게 만드는거 아니겠어요..ㅋ 일단 울적함을 달래줄수있는 포스로선 합격!!
금새라도 딸랑 딸랑 풍경소리가 마음의 정화를 해주듯이 .....잔잔함이
한껏 두팔버려 맞이하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허전함 쓸쓸함을 채워주고 메워줄수 있는건 기를
보충해줄수있는 뭔가로 텅빈 배와 마음을 채워야 하는것이라 믿고 있기에
그 허전함과 공허함을 채워줄 무언가를 생각해낸 언니는..
절 이곳 양산까지 데려왔었나 봅니다...양산에서도 좀 안쪽으로 들어선
낯선자리에 뜻하지않은 행운을 만난듯 반가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는 양산맛집 석천삼계탕
우선 조용함이 좋았었고..애써 멋부리지않아도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이 푸근하며 고요하기까지해서...마음이 좀 안정되는듯
싶었서 좋았답니다.
상큼 새콤한 깍두기가 맛깔스럽고 아삭아삭한 오이피클도 상콤하니
너무너무 맛있으며 시원하고 아삭한 쑥주나물도 입맛을 제대로 땡겨주는 역활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었답니다..사각사각~~맛나고 정겨운
양산맛집 석천삼계탕
자!! 시식이당!!
부들부들한 육질....어찌나 부드러운지 입안에서 금새
사르르 녹아버립니다.....ㅜ
전 사실 삼계탕을 별루 좋아한다고 말할순 없는데요..
그만큼 즐겨라 먹지도 않을뿐더러...집에서 이것저것 귀한 약재다 뭐다해서 끓여줘두
별루 땡기지않아 잘 먹지 않았었는데요....요건 금새 한마리 뚝딱!!~~
뜯어버렸구요...ㅋㅋㅋ 워낙에 죽을 좋아하는지라..
고소하게 끓여낸 닭죽이 어찌나 맛이 나던지..숨소리 하나 없이 금새~
한뚝배기를 해치웠다는고...마치 로버트할리가..ㅋㅋ
오래전 함께했던 곳처럼 정겨움이 묻어나며 ~~
마음을 편안하게 쉴수있는 시간을 선물받은 느낌으로 행복해지는 곳!!
그 곳에서 맛난 삼계탕 한그릇을 뚝딱 해치우고 나니..
별천지가 따로 없을거 같은 생각에...절로 행복함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846번지
055-372-5454
범어우체국 찾으심 금새
찾으실꼬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