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 엑스포 타워는 청초호 주변 조명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어 산과 호수가 어울리는
자연속의 하이테크 전망타워 입니다.전망대에 관람할수 있는 인원은 최대 100여명
정도 입니다.이곳 엑스포 전망대에 오르시면 속초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설악산 달마봉...울산바위...날씨가 좋을때에는 대청봉까지 조망이 가능합니다.
또한 속초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쫘악...볼수 있다는것이 매력이 있는것 같죠^^
엑스포 광장은 최대 3.00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여유있는 주차시설
각종 공연에서 이벤트등 행사를 치루기 위한 장소로도 적격입니다.

속초의 엑스포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설악의 모습입니다.
날씨만 좀 더 좋았더라면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을것 같아요.
흐린날씨속에서 바라본 설악의 모습...
그러나 잿빛하늘이 왠지 분위기를 더 멋지게 해줄수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엑스포타워는 74m의 높이의 전망타워다. 자연, 환경, 관광을 모티브로 발전하는 강원도의
미래를 상징하였으며 나선형의 구조는 아름다운 여인상을 연상케 한다. 속초시 청초호 주변
녹지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어 산과 호수가 어울리는 자연공원속의 하이테크 전망타워 이다.
전망대 전체 수용인원은 100여명 정도이며 전망대에 오르면 설악산 달마봉, 울산바위,
대청봉까지 조망 가능하며 속초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다.


엑스포타워 앞에는 바로 광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타워에 오르게 되면 멋진 속초와 산 바다의 풍경을 만끽하실수 있고
이곳 엑스포광장에서는 갖족 연인들과 함께 청초호 산책을 할수도있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엑스포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속초의 풍경들 입니다.
저 멀리 아바이마을도 보이고 있습니다.
저멀리 오른쪽으로 보이는 벌건 다링가 바로 아바이마을로
들어가게 되는 청호대교의 모습이네요


청초호와 함께 어우러지는 속초시내의 풍경입니다.


전망대 넘어로 보이는 설악산의 모습도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더군요.
잿빛하늘에 구름낀 하늘이 조금은 아쉽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보이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모습에 와아...하는 감탄사는
기본적으로 입에서 흘러나오더랍니다.

타워의 15층의 위치에 있는 전망대는 높이 약65m정도입니다.
밖을 바라보며 음료수 한잔 할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간단하게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망대의 유리마다 전방으로 보이는곳의 풍경 위치를
알수 있도록 표시해 놓아서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주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멀리 바라볼수 있는 망원경...이 망원경은 공짜로 보실수 있구요^^
보통 다른곳은 500원씩...받기도 하는데.ㅎㅎ 꽁짜래요...


타워에서 내려오면 청초호가 있구요 ....
청초호 주변을 산책하시는분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전에 분위기는 너무도 다르게 잘 꾸며져 있는 청초호 공원이구요.
엑스포공원..엑스포타워.청초호...너무나도 아름다운
속초시민들이 만들어낸 공간이라고 하겠네요.참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엑스포공원에는 아이들이 시간을 즐길수 있도록 위험하지 않은
전기 바이크와 전기 자동차등을 대여하여 탈수도 있게 되어있다.


공원을 빠져 나오는길 이곳에도 타임캡슐이 설치되어 있는것 같죠?맞나요?
ㅎㅎ제가 보기에는 타임캡슐 같이 보이는데^^
속초 엑스포타워와 엑스포광장
속초시민들의 휴식장소로 너무나도 좋은곳 같았습니다.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고 아이들과 엄마 아빠와 함께
뛰어놀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구요..
속초의 엑스포 타워는 이미 속초를 나타낼수 있는 관광상품이
되어 있는것 같았습니다...낮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밤의 모습도 너무 아름답다고 하던데...
다음엔 속초 엑스포타워의 밤의 모습을 담으러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속초 엑스포 타워
입장료 // 어른 1.500원 . 청소년 1.200원 , 어린이 800원
연중무휴 운영시간 09:00 ~ 21:30분
주 소 // 속초시 엑스포 1로 136 [조양동]
전 화 // 033)637-4504
속초 관광 인터넷 홈페이지 // http://www.sokchotour.com

첫댓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타임캡술 열링때 다시 가야겠어요^^
속초를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네요.
오랫동안 이근처를 다녔어도 왜 들어갈 생각을 안했는지 후회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