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조습
- 한난 조습은 한난을 먼저 본다. 이후에 조습을 본다.
- 한이라는 차가운 온도 는 壬 , 따듯한 온도는 丙
- 사주에 한이 있으면 외롭다, 가난하다, 춥다,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긴다.
- 사주에 난이 있으면 따듯하다, 자신감 있다, 스스로 풍요로운 생각을 한다.
- 한 한 사람에게 선 보라고 하면 ‘또 안되겠지’ 생각한다. 기대감은 난에서 나온다.
- 寅월은 0~3도 , 새벽은 영하 5도 까지 내려간다. 이러한 온도를 알아야 한다. 寅을 한을 기본으로 깔아야 한다.
- 辰월은 영상 15도 까지 오를 수 있다.
- 未월은 25도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 난 한 것이다.
- 춘분 에 15도 정도 올라가는데 기대감이 서서히 올라간다.
- 巳월 23도 이다. 긍정하게 된다. 백화점은 23도 이다. 소비욕구 취하고픈 마음이 든다.
- 15도 이하에서는 내키지 않음이 많다. 조금 잘못되어도 잘된 것 까지 물려 버린다.
- 난이 되면 잘못 되어도 개선하고 포기 하지 않는다. 난은 두려움이 없다.
- 15~23도의 쾌적한 온도는 분별력을 가장 높여 간다.
- 온도를 안 후에 조습을 논할 수 있다.
- 차가운 기운에 뜨거운 기운이 올 때 목이 생겨나고 뜨거운 기운에 차가운 기운이 올 때 금이 생성된다.
- 아침에 열을 올릴 때 목기가 생성된다. 한참 활동 후 쉴 때 금이 생성된다.
- 고요를 깨고 움직이는 순간 목이 생성된다. 시작 하면서 열이 올라가면서 습이 올라온다.
- 열을 가라앉히 면서 조가 생긴다.
- 한난 없이는 조습을 논 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 戌월은 20~ 15도 이다 10도 이하로는 안 떨어진다. 쾌적온도이다.
- 진월과 술월의 온도가 비슷하지만 진은 한에서 난으로 술은 난에서 한으로 가고. 조습이 다르다.
- 진월은 비가 오면서 온도가 올라가고 술월은 비가 오면서 온도가 내려간다.
- 未월의 丁화는 난이 아니다. 열이 너무 강해서 온도를 낮출 생각을 해야 한다.
- 오미는 열하고 자축은 냉하다. 자축의 癸는 드라이 아이스처럼 냉해 지지만 이제 올라가야 한다.
- 亥라는 한은 나빠질 것 같은 불안감이 온다. 건강이 나 빠 질 것이다. 일이 잘 안될 것이다.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 임수 대운만 와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 사람은 누구나 불안을 가진다. 수에서 불안이 온다. 화는 희망을 준다.
- 목생화 : 희망을 갖다.
- 수생목: 불안을 떨치려는 관성적, 반복적 행위. 바느질이라도 하기 . (한,냉습)
습
- 보통 甲乙을 습이라고 이야기 한다. 습은 습관, 몸에 익히다. 더운곳 으로 가기위한 예비 행위이다.
- 甲은 한습이다. 한에 가깝기 때문이다. 사실은 냉습이다. 냉습이 무엇이냐? 냉습은 가만히 앉아 최소한의 행위를 한다.
- 乙은 난습적 기질이다. 난에 맞추어진 습이다.
- 乙자체가 있어서 습이라고 하는데 습이 있는데 丙화가 없으면 난습은 아니다. 乙 만 있으면 한습에 머무른다. 丙없이 乙의 습은 나오지 않는다.
- 丙화 없는 乙목의 습은 잠재되어 있다가. 丙운에 습이 일어난다.
마당발은 난습이다. 내말을 다 알아줄 것처럼 생각한다. 남이 다 들어줄 것처럼 생각한다.
조
- 庚辛 金은 조하다.
- 丁화의 열기를 식히면 조가 생긴다.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힌 상태가 경금이다.
- 경금은 땀이 식었다. 열받은 것을 컨트롤 한다. 난조 이다.
- 온도가 올라갔다 내려가려는 참이다.
- 한습은 소심해서 조심스럽게 한다. 난조는 우악스럽게 한다.
- 조라는 개념은 모래 먼지처럼 흩어진다. 습은 뭉친다는 개념이다.
- 습은 뭉치다. 먼지도 붙다. 사람도 붙다.
- 조는 흩어지다. 분리되다. 독립. 온도가 올라갔다 내려간다. 올라 갔다 내려갔다. 식었다. 헤어진다.
- 辛금은 한조하다. 분리 되어서 흩어져 버린 것이다. 조각 나 버렸다. 너무 깔끔 떤다. 깐깐하다. 따진다.
- 구분하고 가려서 각자 본연의 색을 낸다.
戊己
- 戊토는 조토 , 己토는 습토라고 한다. 戊토는 아주 뜨거운것이나 아주 추운 것을 정신으로 조절한다. 추운것과 더운 것을 정신으로 조절한다. 온도를 조절한다.
- 무토는 한난을 조절한다.
- 기토는 습을 조절한다. 기토를 습토라고 하는데 습을 조절하는 것이지 엄밀하게는 습토가 아니다.
과조한 현상이나 과습한 현상을 스스로 쾌적한 습도로 만들려는 의지이다.
겨울
- 겨울에 는 일단 추워야 한다. 금생수가 되어야 한다. 금이 있어야 꽁꽁 언다. 독한 사람이 된다. 야물게 된다.
- 금이 없으면 조그만 불편에도 힘들게 느낀다.
- 금한수냉 사주는 금이 와도 딱히 힘들지 않다.
- 금한수냉은 높은 산도 올라간다. 겨울생이 금이 없으면 힘들다. 어려움을 겪어보지 못해서.
- 경자 신축은 냉정한 세월이다. 세상이 인내심과 참을성을 요구하는 혹한의 시기가 왔다.
- 춥지도 않은데 병화가 있다면 ?.. 금생수 없는 병화는 온실 속 화초가 된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할망님의 수고로움이 많은 분께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정리 너무 잘하셨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강의였습니다. 혼자 공부하다보면 한난조습의 기준부터 잡기 어려운데 강의를 듣고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을목 일간의 습목이 정화 식신에는 습많은 나무로 연기 자욱 하다? 축월령에 금이 없으면 힘들다.
덕분에 복습 잘 하였습니다
금한수냉 사주... 잘보고 익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