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들어가며><br />먼저 이 기사를 이해하기 위해서<br />줄기세포에 대해 알아보면..<br /><br />◇ 줄기세포란<br />줄기세포란 한 개의 세포가 여러 종류의 다른 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특이한 능력(다중분화능)을 가진 세포로서, 손상받은 신체 부위의 세포들을 재생할 수 있다. 줄기세포(stem cell)는 기원한다는 뜻의 ‘stem’에서 유래한 말이다.<br /><br /><줄기세포의 종류><br /><br />줄기세포에는 성체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역분화줄기세포가 있다. <br /><br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는 우리 몸의 다양한 장기에 존재하면서 신체가 손상되었을 때 재생작용을 하는 세포로서 대표적으로 골수, 탯줄 등에 있는 조혈줄기세포, 중간엽기질세포 등이 있다. <br /><br />성체줄기세포는 분화의 방향이 거의 정해져 있는 한계가 있지만, 비교적 안전한 세포로 알려져 다양한 임상시험에 사용되고 있다.<br /><br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는 정자와 난자가 수정된 배아조직 중 배반포라는 조직에서 얻어지는 줄기세포로서, <br /><br />신체를 구성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전(全)분화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br /><br />다른 사람의 수정란에서 얻어지기 때문에 세포치료에 사용하려면 핵치환<br /><br />즉, 세포의 핵 안에 들어있는 유전자를 교체하는 과정, 배아복제라고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br />그 때문에 거부반응이 있을 수 있다.<br /><br />즉, 본래 유전자를 교체하는 과정의 부작용임<br /><br />역분화줄기세포(또는 유도만능줄기세포;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는<br /><br />이미 어른이 된 자기 자신의 피부,혈액 등의 세포를 거꾸로 되돌려 미분화 상태의 세포로 역분화 시켜서 배아줄기세포와 거의 동등한 전분화능을 가지게 된 세포이다. <br /><br />이 경우 타인의 난자를 사용하는 데 따른 윤리적인 문제도 없고,<br /><br />체세포로부터 복제과정을 거치지 않고도(본래 DNA 교체없이)<br /><br />환자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전분화능을 얻을 수 있다 하여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연구되는 세포이고, 2012년도에는 이러한 역분화 기술에 노벨 의학상이 수여되기도 했다.<br /><br /><본론><br /><br />◇ 2020년, 서울대 의대,혈액에서 새로운 줄기세포 발견<br /><br />서울대병원 김효수·양한모 교수팀은 심장내막이 기원인 상위 줄기세포(CiMS; Circulating Multipotent Stem cell)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8일 발표했다.<br /><br /><br /> 이번 연구는 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 ‘바이오소재(Biomaterials, IF; 10.4)’에 게재됐다.<br /><br />기존에는 줄기세포를 얻기 위해 피부조직을 뜯어서 배양하거나 바늘을 골수에 찔러서 줄기세포를 흡입했다.<br /><br />그러나 말초혈액 배양 중 줄기세포를 발견한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12년 간의 연구 끝에 말초혈액 10cc 만으로 줄기세포 배양과 추출에 성공했다. <br /><br /><br />그간 혈액 내 존재하는 줄기세포는 모두 골수에서 유래한다고 알려졌었다. <br /><br />연구팀은 새로 발견한 줄기세포가 다른 장기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하고 간, 신장, 골수, 심장 이식 환자들을 대상으로 혈액을 채취해 유전자 분석을 했다. <br /><br />그 결과 심장이식 환자에서만 이식 전에는 본인의 줄기세포가 배양됐으나 이식 후에는 심장 공여자 유래 줄기세포가 배양됐다. <br /><br />간과 신장, 골수를 이식한 환자들은 이식 전과 후 모두 환자 자신의 유전자형을 가진 CiMS만 존재했다. <br /><br />연구진은 심장내막에 붙어 존재하던 CiMS가 떨어지면서 혈액을 타고 전신을 순환하고 손상받은 조직에 안착해 분화하면서 재생을 도와준다고 설명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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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을 고친다고 골수이식을 한 사람도 혈액형이 바뀐다고 합디다만 심장도 그럴 가능성이 많죠. 여하튼 타인의 장기가 들어오면 자기장기들과 잘 지내게 되면 장수하게 되는데 그럴러면 들어온 장기의 여러부분들을 중심으로 자기장기를 바구는 과정이 벌어진다는 거죠. 드렇지 못하면 평생 면역억제제를 먹으면서 단명하게 된다고 합디다.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은 혈액형도 기증자의 형으로 변한다 ? 내용을 잘못이해하고 있거나 옿ㄹ지않은 정보를 어디선 들었는지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장기이식을 받거나 주거나 사전에 검사하는 내용이 일반적인 혈액 검사에서 20가지 가량 검사한다면 약3배 가까운 정밀검사를 하게되는데 받을사람 기준에서 가장 먼저 살펴보는것은 일단 혈액형이 일치해야 합니다. 그다음 인체의 수많은 역활을하는 시스템 역활의 여러기능등 적합도(일치)도가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는 가족간이여도 없을것이고 기증자와 수혜자 상호간에 가장 일치하는것이 많고 적합한 수혜자에게 장기기증과 수혜자를 결정하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위원회에서 기증받을 사람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식후 후유증이 적거나 안전할려면 일치도가 가능하면 70-80% 이상 90% 가까이 일치, 적합도가 높다면 좋겠지만 현재 의과학이 발전되어 60% 전후의 일치도에도 가족간에 이식수술이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발전된 면역억제제 덕분이지요, 장기 이식 수술을 하면 정상적인 면역 시스템이 작동될경우에는 인체의 면역 시스템이 새로 이식해 받은 장기를 바같에서 침입한 적으로 인식하여 공격을 하여
장기기능을 망치기에 인위적으로 적절한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면역 억제제를 평생 복용하게 됩니다. 뇌를 이식가능하다면 그건 아마 수천년뒤 미래의 SF영화에서나 있을지 ? 혈액조차 아직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지요,
현재 다시 폭증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장기 이식을 한 기저질환자는 사실상 가장 위험한 위험군에 속하는것이 치료제도 없는 상태에서 이것 저것 실험대상으로 내 놓듯이 Anti- Virus 를 쓰기도 하는데 장기이식한 이후 항 바이러스는 절대 금물이죠 아마 항 바이러스제를 열흘이상 맞았다면 그 귀중하게 기증받은 자신의 장기 기능이 망가지는것이니 차라리 자신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그냥 기증하는것이 아니라면 죽음과 삶의 문제는 그냥 하늘에 맡기는게 차라리 마음 편하고 좋을것입니다. 코로나를 우연히 극복하더라도 이미 여러 후유증에 대해서 듣고 있듯이 장기 기능을 잏어버리면 그 또한 시한부의 생이 남아 있을터니 고생하며 내 몸을 실험대상으로 맡기고 조금 더 살것인가 ? 아니면 운좋게 코로나 극복하더라도 장기기능을 포기 했으니 더욱 고생하며 조금더 살수는 있겠지요 여러분이라면 어느쪽을 선택할지요?
@에스떼반 전(Esteben Jeon) 메르스때 나 현재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들의 원인은 다소 심각한 오래된 기저 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죠 백신도 없다 치료제도 없다 ? 그러면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무슨 처치를 할까 ? 이것 저것 항생제 검증도 없이 실험실에 상대같이 그 대상이 되는것 아닐까 의심이 갑니다. 사스, 홍콩독감, 신종플루, 메르스 발표된 사망원인은 거의 대부분 비슷한데 사후 원인에는 왜 모두 다른 이름의 바이러스가 명명되어 나오죠, ? 의심스럽지 않은가요 ?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20대 중반이후 그 어떤 종류의 백신을 맞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 Top 3 최고 기업이 사실상 글로벌 제약회사이고 그들은 모두 사탄의 손에 지배받고 윰직이는 존재들이고 그들의 목표를 위해 끋없이 새로운 이름의 바이러스를 만들어내고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않아서 쉽게 세계의 돈을 모두 끌어 모으고 있지요 코로나라고 명명한 바이러스가 있는것은 사실이나 사탄의 세력들에 의해 세균전이 시작 되었으니 일단은 면역력이 높은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첫댓글 서울대 의대 연구팀이 혈액에서 새로운 줄기세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심장이식 수술한 환자에게서만 자신의 DNA(유전자)와 다른 줄기세포가 발견되었다네요~
이를 근거로 추론해 보면, 심장이식하면 자신의 기존 유전자 세포가 심장 기증해 준 사람의 유전자 세포로 변한다는 의미도 되는데...
그러면 이식받은 사람은 기존의 자기와 전혀 다른 유전자를 지닌 사람으로 변하여 살아간다는 의미가 됩니다.
백혈병을 고친다고 골수이식을 한 사람도
혈액형이 바뀐다고 합디다만 심장도 그럴 가능성이 많죠.
여하튼 타인의 장기가 들어오면 자기장기들과 잘 지내게 되면 장수하게 되는데
그럴러면 들어온 장기의 여러부분들을 중심으로 자기장기를 바구는 과정이 벌어진다는 거죠.
드렇지 못하면 평생 면역억제제를 먹으면서 단명하게 된다고 합디다.
@세리랑 심장외에 여타 장기도 주인 역할을 하는 것이 기존 본인 장기들이 아니라 들어온 장기라는 말씀인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쉽지 않네요~
뭐 심장은 심장이니 다르지 싶습니다만 ...
@인향만리 면역억제제를 안먹는 사람은 타인의 장기가 내것중심으로 완전히 바뀌거나
타인 것으로 바뀌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피를 생산하는 장기(골수)는 다 그럴 겁니다.
그냥 남남으로 존재하면 면역억제제를 먹어야 하죠.
장기이식자의 대부분이 남남의 장기로 존재하는 게 보통입니다.
@세리랑 면역제를 안먹으면 상호간 어느 한쪽으로 바뀐다는 말씀이시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껍데기만 자기이고 체질도, 성격도 사고방식?도 변하게 되네요.
좀 충격적인 내용 이네요~
현대의학의 학술지에나 올릴내용이 나와군요 각분야에 정통한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이곳을 좋아합니다
만약에 목을 잘라서 다흔사람과 교체 한다면 이식한 머리와 신체기능 주인이 바뀌고 이식한 머리으 명령대로 할까 산다면 그렇게 될건데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은 혈액형도 기증자의 형으로 변한다 ?
내용을 잘못이해하고 있거나 옿ㄹ지않은 정보를 어디선 들었는지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장기이식을 받거나 주거나 사전에 검사하는 내용이 일반적인 혈액 검사에서 20가지 가량
검사한다면 약3배 가까운 정밀검사를 하게되는데 받을사람 기준에서 가장 먼저 살펴보는것은
일단 혈액형이 일치해야 합니다. 그다음 인체의 수많은 역활을하는 시스템 역활의 여러기능등
적합도(일치)도가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는 가족간이여도 없을것이고
기증자와 수혜자 상호간에 가장 일치하는것이 많고 적합한 수혜자에게 장기기증과 수혜자를 결정하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위원회에서 기증받을 사람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식후 후유증이 적거나 안전할려면 일치도가 가능하면 70-80% 이상 90% 가까이 일치, 적합도가 높다면
좋겠지만 현재 의과학이 발전되어 60% 전후의 일치도에도 가족간에 이식수술이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발전된 면역억제제 덕분이지요, 장기 이식 수술을 하면 정상적인 면역 시스템이 작동될경우에는
인체의 면역 시스템이 새로 이식해 받은 장기를 바같에서 침입한 적으로 인식하여 공격을 하여
장기기능을 망치기에 인위적으로 적절한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면역 억제제를 평생 복용하게 됩니다.
뇌를 이식가능하다면 그건 아마 수천년뒤 미래의 SF영화에서나 있을지 ? 혈액조차 아직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지요,
현재 다시 폭증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장기 이식을 한 기저질환자는 사실상 가장 위험한
위험군에 속하는것이 치료제도 없는 상태에서 이것 저것 실험대상으로 내 놓듯이
Anti- Virus 를 쓰기도 하는데 장기이식한 이후 항 바이러스는 절대 금물이죠
아마 항 바이러스제를 열흘이상 맞았다면 그 귀중하게 기증받은 자신의 장기 기능이 망가지는것이니
차라리 자신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그냥 기증하는것이 아니라면
죽음과 삶의 문제는 그냥 하늘에 맡기는게 차라리 마음 편하고 좋을것입니다.
코로나를 우연히 극복하더라도 이미 여러 후유증에 대해서 듣고 있듯이
장기 기능을 잏어버리면 그 또한 시한부의 생이 남아 있을터니
고생하며 내 몸을 실험대상으로 맡기고 조금 더 살것인가 ? 아니면 운좋게 코로나 극복하더라도
장기기능을 포기 했으니 더욱 고생하며 조금더 살수는 있겠지요
여러분이라면 어느쪽을 선택할지요?
@에스떼반 전(Esteben Jeon) 메르스때 나 현재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들의 원인은 다소 심각한 오래된
기저 질환을 앓고 있던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죠
백신도 없다 치료제도 없다 ? 그러면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무슨 처치를
할까 ? 이것 저것 항생제 검증도 없이 실험실에 상대같이 그 대상이
되는것 아닐까 의심이 갑니다. 사스, 홍콩독감, 신종플루, 메르스
발표된 사망원인은 거의 대부분 비슷한데 사후 원인에는 왜 모두 다른
이름의 바이러스가 명명되어 나오죠, ? 의심스럽지 않은가요 ?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20대 중반이후 그 어떤 종류의 백신을 맞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 Top 3 최고 기업이 사실상 글로벌 제약회사이고
그들은 모두 사탄의 손에 지배받고 윰직이는 존재들이고 그들의 목표를
위해 끋없이 새로운 이름의 바이러스를 만들어내고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않아서 쉽게 세계의 돈을 모두 끌어 모으고 있지요
코로나라고 명명한 바이러스가 있는것은 사실이나 사탄의 세력들에 의해
세균전이 시작 되었으니 일단은 면역력이 높은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에스떼반 전(Esteben Jeon) 제 댓글은 장기이식으로 혈액형이 변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심장'이식으로 '유전자가 변할 수 있다'는 추론입니다.
세리랑님의 댓글은 '골수이식'
즉, 혈액을 만드는 골수를 이식받으면 혈액형도 '변할 수'있다는 말이구요~
@인향만리 심장은 인체의 장기 5장6부중의 하나가 아닌가요 ?
즉 심장이식(=장기이식)??
@에스떼반 전(Esteben Jeon) 다른 장기이식에서는 유전자가 바뀐 줄기세포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본문에 씌여있습니다~
심장을 이식 받고 사람이 바뀌었다고 하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영혼이 심장에 있다더니 그럴듯합니다 머리는 메모리와 하드디스크에 해당하고 OS는 심장에 있군요
그것은 저도 잘 모릅니다.
아직 과학으로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견이 줄기세포의 질병 치료 목적 연구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었지만,
이 발견이 시사하는 바를 좀 확대 사고하여 과학적 연구방향 설정도 더 넓어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지요~
수혈을 받아도 신체의
변화가 온다고 안좋다고
하던데...
가급적 안 받으먼 좋은데 라고
그러더라고요
뭐든지 내 몸의 것이 아닌 것은 가급적 안받으면 좋겠지요~
저희 어머니도 정기적 수혈받는 중인데 걱정되지만...다행히 별 이상 반응 없고, 필요하다니 의사 선생님 의견 따라야지요~
SBS스페셜[심장의기억](251회)_01
https://youtu.be/Bmz5xbsuJJQ
PLAY
좋은 참고 영상자료 고맙습니디~^^
심장이식 후에 식습관,생활습관, 좋아하는 음악까지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바뀌었네요~
그 취향이 심장기증자의 것으로도 보이구요~
저도 이 영상을 봤던 것도 같습니다
유전자가 변하는것이 아니라 이식한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공유한다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