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뒤늦게 올려요~
주이는 여름방학때 알차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왔어요.
골목식당에 나온 원주미로시장도 가봤어요~
평창 땀띠를 없애준다는 땀띠축제~
주이는 이때 감기라 물놀이는 좀 참아야했지만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경험했어요.
요런 게임도 해보고..
친한 이모네 마트에서 마트직원 체험. 이곳이 시골이라 가능했어요. 주이가 인사도 잘하고 바코드 찍는것도 하는걸 보시고 왠 할아버지가 무급알바냐며 단팥빵도 사주셨어요~ ㅎㅎ
출연했던 은갈치 언니와 찰칵~
오빠와 뮤지컬 보러 갔습니다. 한동안 언더더씨~노래가 맴돌았나봐요.. 내내 불렀어요^0^
가족들과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증도라는 곳으로 휴가를 갔어요. 정말 매일 신나게 물놀이를 했어요.
올라오는길에 담양에서 다른 친척들과 또 만나서 휴가 막바지를 불태웠습니다.
기나긴 방학동안 신나게 놀고 오니 돌아오느것은 카드청구서와 물놀이후유증으로 인한 병원투어였지만
주이네 가족 모두 또한번 추억 여행 되었어요.
주이는 이제 어서 빨리 햇살반 친구들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친구들아 빨리 만나자~~♡
첫댓글 오늘 사진을 보며 방학지낸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주이가 은갈치언니도 설명해주고~너무너무 즐거운 방학이였다며 똑소리나게 발표해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