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6월달 북경 인민대학교 미술대학원 졸업식 저녁모임에 참석하여
한중 교류스케치 아이디어를 말씀 드렸습니다.
한국일요화가회가 어떤 단체인가도
설명드리고, 정기전 도록과 2017년
전국 일요화가회 안내장도 참고자료로 드렸습니다.
취지는 : 하루 합동으로 한국과 베이징화가들이 북경에 적당 장소, 북경화가들이 추천하는
곳에서 합동으로 스케치 하고…. 종료후 단체 식사하는 것으로 공식적 교류 활동
Key words : 인접 국가 화가분들 친분맺기, 부담없는 하루 합동 스케치, 참석하는분들은
자율적으로 숙소및 식사, 합동 스케치이후 별도 구룹이나 단체별로 2~3일
별도 스케치나 문화탐방
미술대학원 졸업식 파티라 가족들과 함께 하여서 그런지 약 100여명 정도되는
정식디너 파티였고
식사후 여흥 시간을 하는것도 보았슴.
대학원 졸업생중 50%는 젊은분들이었고.. 나머지 50%는 연륜들이 있는 분들로 미술대는 졸업하지 않았지만
그림그리는 것을 좋와하는 분들 이었습니다.
제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모두 흥미있게 생각하는 반응이었고.. 제가
발표 마치고 나서
여러 중장년의 남녀분들이 와서 이것저것 문의 하였고, 명함도 받았는데,
패선 디자이너도 있었고, 각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보여지는
분들이었습니다.
청화대학교 근무하는 분은 전시회등을 고려한다면 청화대 전시실도
이용할수 있다는 말씀도 하였는데.. 저는 일단 서울과 북경이 교류
전시전을 일단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 5월달 제가 오사카 정기전에 가서 오카야마 회장과 회의한 결과: 교류전시전은 나라 고유의 다른 점들과 비용 발생이 많이 발생되고, 복잡한
절차등이 있어서….과연 그렇게 까지 하여 교류 전시전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의 해외 교류전의 핵심 아이디어는
우리나라 주변에 나라의 화가들( 아마 거의 아마추어)과 교류를 하여 친목과 각
나라에서 합동 스케치 하루로 공식행사는 마치고 나머지 2~3일은 함께한 분들이 별도 스케치 활동이나, 문화탐방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부담없이 매년,
여건이 허락할때 까지 언제까지
지속할지는 모르나.. 할수 있는데까지 하는것입니다.
공동
비용 발생 경우는 스케치날 저녁 회식: 금액에 대해 각자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일요화가회에 경우는 아무래도 해외이다 보니, 참석인원이 소수가 될것으로 보여. 전국 일요화가회 회장과 사무장(총무)에게 고지하여 희망하는 분들도 참석하게 할 생각이며
몇몇 지방 일요화가회 분들에게 참가 희망여부을 타진한 결과 모두 좋은 반응이었습니다.
이럴경우 한군데서 주관하는 형식이 아니라... 저는 합동 스케치 장소와 시간 그리고 식당만 통지하는것으로 합니다.
희망 하는 단체와
개인은 자유롭게
각자 마음에 맞는 숙소와 식사, 그리고 합동스케치 이후에 스케쥴은
나름대로 짜서 시행하는 것으로 하여….
기획하는 저도 전체 기획을 할 필요 없이, 부담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단, 숙소 정보들, 식사
장소등, 스케치할 장소등은 정보 제공을 하여 참가하는 사람들이 공유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일본은 : 요꼬상이 의사통로 창구이고,
대만은
: Yugi Sakuma 씨가
북경은 : 인민대학원 올해 졸업하신 현재 교사인 선생님께서 통로역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 북경만 의사소통 문제로 통역을 활용할 생각입니다)
2019년은
1,일단 5월 오사카 정기전때
가서, 작품감상하고 그다음날 한일 합동스케치 하고
저녁
단체 식사하는것으로 하고.. 한국일화분들은 2일더 묵든지, 희망자 즉시 귀국하든지
개별 자율로 할 생각입니다...
2, 베이징는 여행 최적시기는 4월달인데.. 5월달 오사카 계획이 있어서 10월달 11월달 고려인데
10월은
전국 일요화가회 대회가 있어서,,, 2020년으로 실시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타이페이는 제가 9/20날
방문해 보니 그야말로 이번 여름 한창 더울 때 날씨였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 그래서
적당한 12월~2월중 겨울에 가면 어떨까 합니다.
서울, 오사카, 베이징, 타이페이 화가들 각나라 모일때 서로 교차하여 참가할수
있는 계획으로 하려합니다.
아래 사진은 인민대학원 미술 대학원 졸업 모임때 사진들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