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이 사실상 소수의 귀족을 위한 음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악기도 고가이고 레슨도 고액이어서 일반 민중들은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학에서도 클래식 학과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해서 웬만한 대학에서는 실용음악 학과가 생겨나 그나마 일반 국민들의 접근성이 쉬워지고
음악 악기에 대한 이해가 쉬워졌습니다.
지금은 트로트 전성시대라 할 만큼 국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트로트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금의 컨셉도 변화해야 합니다.
정악대금은 관절이 굳어 진 중장년층들에게는 불가능한 악기입니다.
그리고 산조 대금은 스케일 구조가 맞지 않아 가요 즉 서양음계로 작곡된 노래를 연주 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대금제작과 연주를 하려면 서양음계로 제작을 하여야 합니다.
가요대금의 표준은 C key 대금이 가장 최선의 대금이라 생각합니다
정악대금과 음정 차이는 온음이고 산조대금과는 반음차이입니다.
Ckey 가요대금은 팬플룻, 오카리나 가타 등 다른 악기와 합주도 할 수 있습니다.
색소폰에도 4종루의 색소폰이 있듯이 제가 정립한 4종류의 가요대금이 색소폰 반주기로 색소폰 연주와 같이 실 생활에서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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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금 칼럼
실용음악으로서의 가요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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