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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卦 井卦(정괘, ䷯ ☵☴ 水風井卦수풍정괘)6. 爻辭효사-二爻이효, 小象소상
6. 爻辭효사-二爻이효
p.435 【經文】 =====
九二井谷射鮒甕敝漏
九二, 井谷, 射鮒, 甕敝漏.
(구이, 정곡, 사부, 옹폐루.)
九二는 井谷이라 射鮒오 甕敝漏로다
九二구이는 우물이 골짜기의 물처럼 두꺼비에게 흘러가고, 동이가 깨져 물이 샌다.
* 射鮒사부(사부): 물이 매우 적음. |
中國大全
p.435 【傳】 =====
二雖剛陽之才而居下上无應而比於初不上而下之象也井之道上行者也澗谷之水則旁出而就下二居井而就下失井之道乃井而如谷也井上出則養人而濟物今乃下就汚泥注於鮒而已鮒或以爲蝦或以爲蟇井泥中微物耳射注也如谷之下流注於鮒也甕敝漏如甕之破漏也陽剛之才本可以養人濟物而上无應援故不能上而就下是以无濟用之功如水之在甕本可爲用乃破敝而漏之不爲用也井之初二无功而不言悔咎何也曰失則有悔過則爲咎无應援而不能成用非悔咎乎居二比初豈非過乎曰處中非過也不能上由无援非以比初也
二雖剛陽之才而居下, 上无應而比於初, 不上而下之象也. 井之道, 上行者也, 澗谷之水, 則旁出而就下, 二居井而就下, 失井之道, 乃井而如谷也. 井上出, 則養人而濟物, 今乃下就汚泥, 注於鮒而已. 鮒或以爲蝦或以爲蟇, 井泥中微物耳. 射注也, 如谷之下流注於鮒也. 甕敝漏, 如甕之破漏也. 陽剛之才, 本可以養人濟物, 而上无應援, 故不能上而就下, 是以无濟用之功. 如水之在甕, 本可爲用, 乃破敝而漏之, 不爲用也. 井之初二, 无功而不言悔咎何也. 曰失則有悔, 過則爲咎, 无應援而不能成用, 非悔咎乎. 居二比初, 豈非過乎. 曰處中非過也, 不能上, 由无援, 非以比初也.
二雖剛陽之才而居下하여 上无應而比於初하니 不上而下之象也라 井之道는 上行者也어늘 澗谷之水는 則旁出而就下하나니 二居井而就下하여 失井之道하니 乃井而如谷也라 井上出이면 則養人而濟物[一作上出而養人濟物]이어늘 今乃下就汚泥하여 注於鮒而已라 鮒는 或以爲蝦라하고 或以爲蟆라하니 井泥中微物耳라 射는 注也니 如谷之下流 注於鮒也라 甕敝漏는 如甕之破漏也라 陽剛之才는 本可以養人濟物이로되 而上无應援이라 故不能上而就下하니 是以로 无濟用之功하니 如水之在甕은 本可爲用이로되 乃破敝而漏之하여 不爲用也라 井之初二无功而不言悔咎는 何也오 曰 失則有悔요 過則爲咎어니와 无應援而不能成用하니 非悔咎乎인저 居二比初가 豈非過乎아 曰 處中은 非過也라 不能上은 由无援이요 非以比初也니라
二爻이효가 비록 굳센 陽양의 才質재질이나 아래에 있으며 위에 呼應호응이 없고 初爻초효에 가까이 있으니, 올라오지 못하고 내려가는 象상이다. 우물의 道도는 올라오는 것인데, 골짜기의 물은 옆에서 나와 아래로 나아가니, 二爻이효가 井卦정괘(䷯)에 居거하여 아래로 내려가서 우물의 道理도리를 잃었으니, 바로 골짜기에서 나오는 우물과 같다. 우물물이 위로 나오면 사람을 기르고 物件물건을 救濟구제할 수 있는데, 이제 마침내 아래로 더러운 진흙으로 나아가서 ‘두꺼비[鮒부]’에게 댈 뿐이다. ‘鮒부’는 或혹 ‘蝦하’라고도 하고 或혹 ‘蟆마’라고도 하니, 우물의 진흙 속에 있는 微物미물이다. ‘射사’는 물을 대는 것이니, 골짜기의 下流하류가 ‘두꺼비’에게만 대는 것과 같다. ‘饔敝漏옹폐루’는 동이가 깨져 새는 것과 같다. 굳센 陽양의 才質재질은 本來본래 사람을 기르고 物件물건을 救濟구제할 수 있으나, 위에 呼應호응하여 도와주는 者자가 없으므로 올라오지 못하고 아래로 내려가니, 이 때문에 救濟구제하여 쓰는 功공이 없다. 물이 동이에 있으면 本來본래 쓰일 수 있으나, 동이가 깨져서 새어 쓰이지 못함과 같다. 井卦정괘(䷯)의 初爻초효와 二爻이효가 功공이 없는데도 後悔후회와 허물을 말하지 않은 것은 왜인가? 잘못하면 後悔후회가 있고 지나치면 허물이 되나, 呼應호응하여 도와주는 者자가 없어서 씀을 이루지 못한 것이니, 後悔후회와 허물은 아닐 것이다. 二爻이효에 있으면서 初爻초효와 가까이 있는 것이 어찌 지나친 것이 아닌가? 알맞음에 處처함은 지나친 것이 아니고, 올라가지 못함은 呼應호응하여 도와주는 者자가 없기 때문이니, 初爻초효를 가까이해서가 아니다.
p.437 【本義】 =====
九二剛中有泉之象然上无正應下比初六功不上行故其象如此
九二剛中, 有泉之象. 然上无正應, 下比初六, 功不上行, 故其象如此.
九二剛中하여 有泉之象이라 然上无正應하고 下比初六하여 功不上行이라 故其象如此하니라
九二구이는 剛中강중이어서 맑은 물의 象상이 있다. 그러나 위에 正應정응이 없고 아래로 初六초육과 가까이 있어서 功공이 위로 行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象상이 이와 같은 것이다.
p.437 【小註】 =====
○ 進齋徐氏曰井谷者井傍穴也射下注也鮒泥中微物蛙屬謂初甕汲水瓶也九二剛中上无應與下比初六不上出而下注有井谷射鮒之象又爲泉實可汲而在甕敝漏之象
○ 進齋徐氏曰, 井谷者, 井傍穴也. 射下注也. 鮒, 泥中微物蛙屬, 謂初. 甕, 汲水瓶也. 九二剛中, 上无應與, 下比初六, 不上出而下注, 有井谷射鮒之象. 又爲泉實可汲而在甕敝漏之象.
進齋徐氏진재서씨가 말하였다. “‘井谷정곡’이란 우물 곁의 구멍이다. ‘射석’은 아래로 흘러가는 것이다. ‘鮒부’는 진흙 가운데의 작은 動物동물인 개구리 等屬등속으로 初爻초효를 말한다. ‘甕옹’은 물을 긷는 동이이다. 九二구이는 굳세고 가운데 있으며 위로는 呼應호응하여 함께 하는 이가 없고 아래로 初六초육과 比비의 關係관계이므로 위로 나오지 않고 아래로 흘러 우물 곁 구멍의 물이 개구리에게 흘러가는 象상이 있다. 또한 샘물을 實際실제로 기를 수 있어서 동이가 깨져 물이 새는 象상이 된다.”
○ 雲峰胡氏曰井以上出爲功二无應而下昵於初以井言如井旁穴出之水僅能射鮒以汲井言如敝甕不足以上水而反漏於下
○ 雲峰胡氏曰, 井以上出爲功, 二无應而下昵於初, 以井言, 如井旁穴出之水, 僅能射鮒. 以汲井言, 如敝甕不足以上水而反漏於下.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우물은 위로 나오는 것을 功공으로 삼는데, 二爻이효가 呼應호응이 없고 아래로 初爻초효와 가까우므로 우물로 말하면 우물 곁 구멍에서 나온 물이 겨우 두꺼비에게나 흘러갈 수 있는 것과 같다. 우물을 긷는 것으로 말하면 깨진 동이가 물을 길어 올리기에 不足부족하여 도리어 아래로 새는 것과 같다. ”
○ 中溪張氏曰彖言羸其瓶卽此之甕敝漏也巽體覆盂亦有甕敝漏之象
○ 中溪張氏曰, 彖言羸其瓶, 卽此之甕敝漏也. 巽體覆盂, 亦有甕敝漏之象.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彖傳단전」에서 “두레박을 깨뜨렸다”고 말하였으니, 이것이 동이가 깨져 물이 새는 것이다. 巽卦손괘(☴)의 몸-體체가 엎어놓은 동이와 같아서 또한 동이가 깨져 물이 새는 象상이 있다. ”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井谷卦下缺象, 鮒陰物, 初柔象. 雙湖曰, 甕瓦器, 三陰坤土坎水和爲泥, 離火燒之之象. |
‘井谷정곡’은 卦괘 아래에 틈이 있는 象상이다. 鮒부는 陰物음물이니 初爻초효의 부드러운 象상이다.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甕옹은 陶瓷器도자기 그릇이니 세 陰음의 坤土곤토가 坎水감수와 섞여 진흙이 되고 離火리화로 굽는 象상이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坎爲幽谷, 見困初, 此云谷者, 亦以坎象. 射者坎爲弓也. 鮒者巽爲魚, 甕者離之中虛象與甁同意. |
坎감은 幽谷유곡이 되는데 坤卦곤괘(䷁)의 初爻초효에 보이니 여기에서 谷곡이라 한 것도 坎감의 象상 때문이다. 쏜다는 것은 坎卦감괘(☵)가 활이기 때문이다. 붕어는 巽卦손괘(☴)가 물고기이며, 甕옹은 離卦리괘(☲)의 가운데가 빈 象상으로 甁병과 같은 뜻이다. |
互兌爲毁折故云敝, 敝則水漏涸也. 離甕雖汲而兌毁其器. 蓋井中之魚可射, 則水之不盈科也. |
互卦호괘인 兌태가 毁折훼절이 되기 때문에 깨진다고 했으니 깨지면 물이 새나간다. 離卦리괘(☲)의 항아리로 비록 물을 길었지만 兌卦태괘(☱)로 그 그릇을 毁折훼절한다. 우물의 물고기가 쏠 程度정도면 물이 구덩이에 차지 않은 것이다. |
汲水之甕亦毁, 則水之下漏也, 彖辭羸甁亦此意. 小象旡與者, 上旡相與之應也. |
물을 긷는 동이마저 깨진다면 물이 아래로 새니 彖辭단사에서 동이가 깨진다고 한 것도 이런 뜻이다. 「小象傳소상전」의 ‘함께하는 이가 없음’은 위로 서로 더부는 呼應호응이 없음이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井谷如困之幽谷, 謂泥土中深處也. 巽入也, 射者深入也. 鮒之爲魚深入泥土, 久而不死, 驗之可見. |
‘井谷정곡’은 困卦곤괘(䷮)의 幽谷유곡과 같으니 진흙속의 깊은 곳이다. 巽卦손괘(☴)는 들어감이니 射사란 깊이 들어감이다. ‘鮒부’란 물고기는 진흙 속에 깊이 들어가서 오래있어도 죽지 않음을 經驗경험해서 알 수 있다. |
今井水旣涸, 越月經時, 鮒能深射於土中以存其身. 喩君子埋沒其身, 守道不衒, 深藏而不出者, 似之也. |
只今지금 물이 이미 말라 달을 넘기고 때가 지남에 鮒부는 흙속에 들어가 몸을 保存보존할 수 있다. 마치 君子군자가 自己자기 몸을 숨겨서 道도를 지켜 자랑하지(衒현) 않고 깊이 감추고 나가지 않는 者자와 같다. |
夫汲水於井, 貯之以甕, 將以需用也. 如人主求賢於草野, 任之尊官, 用以資治, |
우물에서 물을 긷고 동이에 물을 貯藏저장함은 將次장차 쓰여지길 기다림이다. 例예컨대 임금이 草野초야에 있는 賢人현인을 求구해서 높은 벼슬을 맡김은 나라를 다스리는 데 쓰려고 함인데, |
求不以道, 則賢者不進也. 任非其官則才固不進也. 井泥而甕敝, 則賢人隐遯無與於時序也. |
道도로써 求구하지 않으면 賢明현명한 사람이 나아가지 않고 걸 맞는 벼슬을 맡기지 않으면 재주 있는 이가 나가지 않는 것과 같다. 우물에 진흙이 있고 동이가 깨지면 賢人현인은 隱遁은둔하면서 時節시절에 參與참여하지 않는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正義, 井之爲德, 以下汲上, 九二上旡其應, 反下比初, 正以谷中之水下注而似谷,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井卦정괘(䷯)의 德덕은 아래에서 위로 물을 긷는 것인데 九二구이는 위로 應응함이 없고 도리어 初爻초효와 가까워 골짜기의 물이 아래로 흘러가듯 골짜기와 恰似흡사하다. |
故曰, 井谷射鮒, 謂初也. 子夏傳云, 井中蝦䗫, 呼爲鮒魚. |
그러므로 ‘井谷射鮒정곡사부’라 했으니 初爻초효를 말한다. 「子夏傳자하전」에 “우물 속의 蝦䗫하마를 鮒魚부어라고 한다” 하였다.” |
○ 朱子曰, 程沙隨, 以井卦有井谷射鮒, 遂說井六爻有蝦蟇之象. |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沙隨程氏사수정씨는 井卦정괘(䷯)에 ‘井谷射鮒정곡사부’를 根據근거로 삼아 井卦정괘(䷯)의 여섯 爻효에 두꺼비의 象상이 있다고 말했다.” |
○ 梁山來氏曰, 巽爲魚鮒之象也. 梁山來氏양산래씨가 말하였다. “巽卦손괘(☴)는 魚鮒어부의 象상이다.” |
○ 案, 谷之水, 下流而不能上, 甕之敝, 下漏而不能上, 此井道之不能上行也. |
내가 살펴보았다. 골짜기의 물은 아래로 흘러 위로 올라갈 수 없고, 동이의 물은 아래로 새서 위로 올라갈 수 없는데, 이는 우물의 道도가 能능히 위로 올라갈 수 없음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二之剛中, 以巽遇坎, 无應而比初, 功不上行, 故有井谷射鮒之象, 不能成養物之功也. |
二爻이효는 굳세고 알맞아 巽卦손괘(☴)로 坎卦감괘(☵)를 만나 正應정응이 없이 初爻초효와 가까워 功공이 위로 行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물이 골짜기의 물처럼 두꺼비에게 흘러감”의 象상이 있고 物件물건을 기르는 功공을 이룰 수 없다. |
○ 谷卽坎之窞也, 射水之注下也, 鮒巽象, 子夏傳, 井中蝦蟆呼爲鮒. |
골짜기는 坎卦감괘(☵)의 구덩이이고 ‘射사’는 물이 아래로 흐름이고 ‘鮒부’는 巽卦손괘(☴)의 象상이다. 「子夏傳자하전」에 “우물 속의 蝦蟆하마를 鮒부라고 한다”고 하였다. |
澤之无水爲困, 故受之以井, 井通也, |
못에 물이 없음이 坤卦곤괘(䷁)이기 때문에 井卦정괘(䷯)로 이어받았는데 井卦정괘(䷯)는 通통함의 뜻이다. |
而初之井泥而无禽, 二之井谷而射鮒者, 猶未免於枯涸, 故不爲人所食而只及於喣沫之賤, 所以功不上行, 廢井之用也. |
初爻초효의 우물에 진흙이 있어 짐승이 없음과 二爻이효의 우물이 골짜기라 물고기에게 흐른다는 것은 물이 마름을 免면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마셔지지 못하고 喣沫후말[주 13]의 微物미물에게 미칠 뿐이니 功공이 위로 行행해지지 못하여 우물의 쓰임이 廢棄폐기된다. |
甕弊漏見卦下. 井鼎二卦, 皆以上出爲功, 而井之二, 鼎九四, 皆下行, 故此曰甕弊漏, 鼎曰鼎折足覆公餗. |
동이가 깨져서 샌다는 말은 卦괘의 아래에 보인다. 井卦정괘(䷯)와 鼎卦정괘(䷱)의 두 卦괘는 모두 위로 내는 것을 功공으로 삼는데 井卦정괘(䷯)의 二爻이효와 井卦정괘(䷯)의 四爻사효는 모두 아래로 行행해지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동이가 깨져 물이 샌다고 하였고 井卦정괘(䷯)에서는 “솥발이 부러져서 公공에게 바칠 飮食음식을 엎었다”고 하였다. |
13) 『莊子장자‧大宗師대종사』:泉涸,魚相與處於陸, 相呴以濕,相濡以沫.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井以陽爻爲泉, 九二泉始出地也. 去井口尙遠, 故曰井谷, 谷深也. |
井卦정괘(䷯)는 陽爻양효가 샘인데 九二구이는 샘이 처음 나오는 것이다. 우물의 入口입구에서 오히려 멀기 때문에 ‘井谷정곡’이라 했으니 谷곡은 깊은 곳이다. |
井深而泉弱, 秪自噴射井中之鮒也. 人不汲故有魚也. 然其有鮒, 賢於无禽也. |
우물은 깊은데 샘이 弱약하니 但只단지 스스로 우물속의 물고기에게 뿜어낼 뿐이다. 사람들이 길어먹지 않기 때문에 물고기가 있다. 그렇긴 해도 물고기가 있는 것이 짐승이 없는 것보다는 낫다. |
甕所以汲泉者, 蓋指九五也. 不來汲, 故知其敝漏也. |
동이[甕옹]는 샘을 긷는 道具도구이니 九五구오를 가리킨다. 와서 긷지 않으니 깨져서 샘을 알 수 있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無與見傷故有射鮒之象, 鮒魚名, 甕汲器也. |
함께 하는 이가 없어 傷處상처를 받기 때문에 ‘射鮒사부’의 象상이 있다. 동이는 물을 긷는 그릇이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射鮒, 雖稍優於无禽者, 而亦非人所食也. 射鮒사부가 비록 “짐승이 없는 것”보단 낫지만 亦是역시 사람이 먹지 못한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井以上出爲功, 而二雖剛陽, 上无應援, 故下比初而不能上, 則如井不汲而傍漏也. |
우물은 위로 나옴이 功공이 되는데 二爻이효가 비록 굳센 陽양이지만 위로 呼應호응이 없기 때문에 아래로 初爻초효에 가까이해 위로 오를 수 없다면 우물을 긷지 못해 옆으로 새는 것과 같다. |
○ 井廢則蝦蟆之注會 우물이 버려지면 蝦蟆하마들이 모여든다. |
○ 瓮敝, 指初六陰虛象, 彖所謂羸其甁. 无與也, 上旡應援, 如井不汲象. |
동이가 깨짐은 初六초육의 陰음이 虛허한 象상이니 彖辭단사의 “그 동이를 깨뜨림”을 말한다. ‘无與무여’는 위로 呼應호응하여 救援구원함이 없어 우물이 길러지지 않는 象상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井之蹇䷦, 流通而朋合也. 程子曰, 井道上行, 二上无應而下此於初, 如澗谷之水, 流而就下也. |
井卦정괘(䷯)가 蹇卦건괘(䷦)로 바뀌었으니, 흘러가 이르러 벗과 合합함이다. 程子정자가 “우물의 道도는 위로 行행한다” 하니 二爻이효는 위로 呼應호응이 없어 아래와 親친하니 溪谷계곡물과 같아 흘러서 아래로 간다. |
鮒蝦蛙之屬. 射鮒, 言流下而注於鮒也. 九二居柔自修不求用而地稍高, 泉之出高而注下也. |
鮒부는 개구리나 두꺼비의 等屬등속이니 射鮒사부는 아래로 두꺼비에게 흘러감이다. 九二구이는 부드러움에 있어서 스스로 닦아 쓰임을 求구하지 않지만 地位지위는 조금 높으니 샘물이 나와 아래로 흐르는 것이다. |
鮒泥中微物也. 君子有剛中之德而上无應與, 不得擧用, 自知時未可求進而不求焉. |
‘鮒부’는 진흙속의 微物미물이다. 君子군자가 굳세고 알맞은 德덕을 지니고도 위로 呼應호응함이 없어 쓰여지지 않을 때는 스스로 때가 아직 바로 나갈 때가 아님을 알아서 求구하지 않는다. |
下與朋類處而自修, 故曰井谷射鮒. 艮离爲谷, |
아래로 벗들과 함께 있으면서 스스로를 닦기 때문에 “우물이 골짜기의 물처럼 두꺼비에게 흘러간다”라고 하였다. 艮卦간괘(☶)와 離卦리괘(☲)가 溪谷계곡이 되고, |
對節有艮离坎爲射, 初陰在坎下爲鮒. |
反對卦반대괘인 節卦절괘(䷻)에 艮卦간괘(☶)와 離卦리괘(☲)와 坎卦감괘(☵)로 ‘射사’가 되고, 初爻초효의 陰음으로 坎卦감괘(☵)의 아래에 있어 ‘鮒부’가 된다. |
二不得上而爲用乃下注於井泥, 故曰甕敝漏. 兌爲甕對節亦有兌曰敝. |
二爻이효가 위에서 쓰여짐을 얻지 못하고 아래로 우물의 진흙에 흐르기 때문에 “동이가 깨져 물이 샌다”고 하였다. 兌卦태괘(☱)가 ‘甕옹’이 되고 反對卦반대괘인 節卦절괘(䷻)에 또한 兌卦태괘(☱)가 있어 ‘敝폐’라 하였다. |
坎离爲穴互坎水震出巽下曰漏. 二居兌底而下注有其象. |
坎卦감괘(☵)와 離卦리괘(☲)가 구멍이 되고 互卦호괘인 坎卦감괘(☵)의 물이 巽卦손괘(☴)의 아래에 震卦진괘(☳)로 나오니 ‘漏루’라고 하였다. 二爻이효가 兌卦태괘(☱)의 아래에 있어 아래로 흐르는 象상이 있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九二雖剛中而失正, 爲谷水之象, 而上旡正應, 下比初柔, 故旡汲水上出之功, 有射鮒甕漏之象. 卽象而占可知矣. |
九二구이는 비록 굳셈으로 中중을 얻었으나 바름을 잃어 골짜기 물의 象상으로 위로 正應정응이 없고 아래로 初六초육의 陰음과 가깝기 때문에 물을 길어 위로 푸는 功공은 없고 두꺼비에게 흘러가고 동이가 깨지는 象상이 있다. |
○ 山間水曰谷, 而取於爻變之艮及互坎也. 射亦取變, 坎巽有魚象, 故言鮒而卽井中小魚也. |
山산 사이의 물을 골짜기라 하는데 爻효가 變변한 艮卦간괘(☶)와 互卦호괘의 坎卦감괘(☵卦)에서 取취하였다. ‘射사’도 爻變효변에서 取취하였고 坎卦감괘(☵)와 巽卦손괘(☴)에 물고기의 象상이 있기 때문에 ‘鮒부’를 이야기 했으니 곧 우물 속의 작은 물고기이다. |
互離爲甕象, 而互兌爲毁折, 故言敝也. 二變則成互坎而下旡剛, 故爲漏也. 此爻卽彖所言羸其瓶者也. |
互卦호괘로 離卦리괘(☲)가 동이의 象상이고 互卦호괘로 兌卦태괘(☱)가 毁折훼절이 되기 때문에 ‘敝폐’라고 하였다. 二爻이효가 變변하면 互卦호괘로 坎卦감괘(☵)가 되어 아래에 剛강한 爻효가 없기 때문에 ‘漏루’가 된다. 이 爻효는 곧 「彖傳단전」에서 말한 ‘羸其瓶리기병’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井谷射鮒. 우물이 골짜기의 물처럼 두꺼비에게 흘러가고. |
井廢不治, 則堙塞成谷. 泉脉之所通, 但能注射於蝸牛而已. 然九猶陽也, 故以泉脉言. |
우물이 버려졌는데 修理수리하지 않으면 막혀서 골짜기를 이룬다. 샘물줄기가 通통하긴 하지만 두꺼비에게 흘러갈 뿐이다. 그러나 ‘九구’는 陽양이기 때문에 샘물의 줄기로 말했다. |
6. 爻辭효사-二爻이효, 小象소상
p.437 【經文】 =====
象曰井谷射鮒无與也
象曰, 井谷射鮒, 无與也.
(상왈, 정곡사부, 无與也.)
象曰 井谷射鮒는 无與也일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우물이 골짜기의 물처럼 두꺼비에게 흘러감”은 함께 하는 이가 없기 때문이다.”
中國大全
p.437 【傳】 =====
井以上出爲功二陽剛之才本可濟用以在下而上无應援是以下比而射鮒若上有與之者則當汲引而上成井之功矣
井以上出爲功, 二陽剛之才, 本可濟用, 以在下而上无應援, 是以下比而射鮒. 若上有與之者, 則當汲引而上, 成井之功矣.
井은 以上出爲功하나니 二는 陽剛之才로 本可濟用이로되 以在下而上无應援이라 是以로 下比而射鮒하니 若上有與之者면 則當汲引而上하여 成井之功矣리라
우물은 위로 나오는 것을 功공으로 삼는데, 二爻이효는 굳센 陽양의 才質재질이라서 本來본래 救濟구제하고 쓸 수 있으나, 아래에 있고 위에 呼應호응하여 도와주는 者자가 없기 때문에 아래로 가까이하여 두꺼비에게만 흘러가는 것이다. 萬若만약 위에 呼應호응하여 함께 하는 이가 있다면 마땅히 물을 길어 올려서 우물의 功공을 이룰 것이다.
p.438 【小註】 =====
井以上出爲功二陽剛之才本可濟用以在下而上无應援是以下比而射鮒若上有與之者則當汲引而上成井之功矣
井以上出爲功, 二陽剛之才, 本可濟用, 以在下而上无應援, 是以下比而射鮒. 若上有與之者, 則當汲引而上, 成井之功矣.
우물은 위로 나오는 것을 功공으로 삼는데, 二爻이효는 굳센 陽양의 才質재질이라서 本來본래 救濟구제하고 쓸 수 있으나, 아래에 있고 위에 呼應호응하여 도와주는 者자가 없기 때문에 아래로 가까이하여 두꺼비에게만 흘러가는 것이다. 萬若만약 위에 呼應호응하여 함께 하는 이가 있다면 마땅히 물을 길어 올려서 우물의 功공을 이룰 것이다.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无與者, 无應與也. 困九四則與初爲應, 故曰有與也. |
“함께 하는 이가 없음”은 呼應호응하여 더부는 相對상대가 없음이니 坤卦곤괘(䷁)의 九四구사는 初爻초효와 더불어 함께하기 때문에 “함께 하는 이가 있다”고 하였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有應與而來汲, 則豈止於射鮒也. 呼應호응하여 함께하는 者자가 있어 물을 길을 수 있다면 어찌 ‘射鮒사부’에만 그치겠는가?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井以上出爲功, 而上旡應與, 故不能汲用而下比初柔. 故但見谷水之射鮒也. |
우물은 위로 긷는 것을 功공으로 삼는데 위로 呼應호응하여 함께하는 相對상대가 없기 때문에 길러서 使用사용하지 못하고 아래로 初爻초효의 陰음과 應응한다. 그러므로 다만 골짜기의 물처럼 두꺼비에게 흘러가는 것만 보인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陽剛爲泉, 泉卽源出之生水也. 陽양으로 剛강함이 샘이니 샘은 根源근원에서 나오는 물이다. |
如甕之破漏, 此以甕敝作譬辭, 恐合更詳, 蓋甕敝與羸瓶, 皆爲實事, 本義有此意. |
『程傳정전』의 “동이가 깨져 새는 것과 같다”는 “동이가 깨짐”을 譬喩비유하는 말로 看做간주한 것이니, 合當합당하고 詳細상세한 듯하다. “동이가 깨짐”과 “瓶병을 깨는 것”을 모두 實際실제의 일로 看做간주하였으니 『本義본의』에도 이런 뜻이 있다. |
不言悔咎何也. 下兩曰字, 是一問而再答也. 上所答, 是因其所問而爲言, 下所答, 微反其意, 此其正意所在也. |
悔회나 咎구를 말하지 않음은 어째서인가? 아래의 두 ‘曰왈’字자는 한 番번 물음에 두 番번 答답함이다. 위의 答답은 質問질문에 根據근거해서 말했고, 아래의 答답은 그 뜻을 도리어 隱微은미하게 하였으니 이에 바른 뜻이 있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程傳曰, 二居井而就下, 如谷. 虞曰, 巽爲鮒, 小鮮也. |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二爻이효가 우물에 있어 아래로 흐름이 溪谷계곡과 같다.” 虞飜우번이 말하였다. “巽卦손괘(☴)는 鮒부가 되는데 작은 生鮮생선이다.” |
王曰, 鮒謂初也. 孟曰, 罋汲缾也. 正義曰, 不與上交, 故曰旡與也.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鮒부는 初爻초효이다.” 孟氏맹씨가 말하였다. “罋옹은 물을 긷는 동이다.” 『正義정의』에서 말하였다. “위와 함께하지 못하기 때문에 ‘旡與무여’라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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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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