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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성도의 조건인 회개와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시험, 마태복음 맥잡기_06 :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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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맥잡기 6
마태복음 3-4장
마태복음: 구약 성경에 예언된 왕이 이 땅에 오셔서(예루살렘에 와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신다.
하나님의 왕국 백성에게 요구되는 첫 번째 조건: 회개(2절)
침례자 요한: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마3:2). 신약 성경의 처음 메시지: 회개하라. 예수님의 처음 메시지: 회개하라(4:17).
repent(회개) - 죄를 인식하고 내 뜻을 돌이켜 창조자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 180도 정반대 나의 무능, 연약함, 취약함을 인식하고, 하나님만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
회개에는 반드시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어야 한다(8).
눅3:10-14 - 눅3:10 사람들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눅3:11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겉옷이 두 벌 있는 자는 하나도 없는 자에게 나누어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니라. - 진정한 회개
눅3:12 그때에 세리들도 침례를 받으려고 와서 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눅3:13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정해 준 것 이상으로 거두지 말라, 하니라.
눅3:14 군사들도 마찬가지로 그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아무도 폭행하지 말고 아무도 거짓으로 고소하지 말며 너희가 받는 급료로 만족하라, 하니라.
-회개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없이도 회개할 수 있다, 후회라고 한다. 그래서 회개와 믿음은 항상 같이 다닌다(행20:21. - 유대인들과 또한 그리스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증언하였노라.)
성령 침례
이런 사람들에게 신약 시대에는 성령님의 침례가 있다(11-12절). 물 침례, 성령 침례, 불 침례
● 침례(Baptism) 침례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밥티조’는 무언가에 푹 잠그는 것을 뜻한다.
● 성경은 한결같이 침례가 ‘물속에 잠기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규정하며 불 침례와 성령 침례 역시 ‘잠기는 것’으로 규정한다. 마3:11-12를 그릇되게 해석하여 성령 침례가 곧 불 침례이므로 뜨거운 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침례자 요한은 이 구절에서 결코 그런 것을 뜻하지 않았다.
● 불 침례는 저주의 침례이다. 지옥 불의 저주, 불 호수의 저주
● 문맥과 함께 이 구절을 읽어보면 성령 침례를 받는 자는 예수님의 곳간에 즉 천국에 들어가지만 불 침례를 받는 자는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어감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성경은 분명하게 침례라는 단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온 몸이 물 속에, 성령님 안에, 불 속에 잠기는 것 ’임을 보여 준다.
● 성령 침례: 성령님이 신자 속에 들어와 거하면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것. 성령 침례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경험하는 것, 사도행전 1장 이후에 주어진다
(요7:38~39-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 기록이 말한 것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라. 39.그러나 이것은 그분께서 자기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더라.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아니하셨으므로 아직 [성령님]께서 주어지지 아니하였더라.),
(행1:5 참으로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되 너희는 이제부터 많은 날이 지나지 아니하여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시느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령 침례를 받는다. 성경도 성도들이 다 한 성령을 통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다고 말한다(고전12:13). 성경에는 성령 침례를 추구하라는 명령이 없고 심지어 그 같은 것에 대한 암시도 발견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미 성령 침례를 받았기 때문이다. 요약: 십자가 사건 이후 신약 시대 모든 성도들의 공통 체험이다.
(고전12:12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성령침례는 일생에 단 한 번 받는다. 성령 충만은 거듭 거듭 필요하고 거듭 거듭 받는다(엡5:18).
삼위일체
16, 17절: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 성경에서 처음으로 삼위일체가 명확하게 묘사됨
● 삼위일체(Trinity) 하나님의 속성 중 가장 특이한 것이며 이로 인해 많은 이단이 생겨났다. 많은 교인들은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흠정역: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딤전2:5).
개역: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흠정역: 네가 한 [하나님]이 계시는 줄 믿으니 잘하는도다.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약2:19).
개역: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만일 하나님이 한 분이라면 여호와의 증인들 주장대로 하나님은 한 분 즉 아버지 하나님만 있게 된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결코 한 분이 아니며 아버지, 아들, 성령의 세 분으로 존재하시되 이 세 분이 하나이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리야말로 너무 중요한 것으로 이것이 무너지면 기독교의 근간이 무너지게 된다.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요일 5:7).
- 16 삼위일체 교리로 인해 한국에서도 많은 이단이 생겨났다.
특별히 한국에서는 ‘양태론’을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양태론이란 예를 들어 “나라는 존재는 아이들에게는 아버지요, 아내에게는 남편이요, 성도들 에게는 목사이다.”라는 주장이다.
또 “물은 얼음도 되고 액체도 되고 수증기도 된다.”는 주장 역시 양태론에 근접한 진술이다. 이렇듯 양태론의 핵심은 하나님 한 분이 아버지도 되고 아들도 되고 성령님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것을 이단 교리라고 한다.
성경적 삼위일체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뚜렷이 구분되는 서로 다른 세 인격체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이 한 하나님으로서 이 세 인격체 중 하나가 없으면 한 하나님이 되지 않는다. 이에 근접한 예로 시간을 들 수 있다.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가 있으며 각각이 다 시간이고 이 셋 중 하나가 없으면 더 이상 시간이 아니다.
예수님의 시험(4:1-11)
1-11절: 광야에서 시험을 받음(눅4:1-13)
초점: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 혹은 둘째 아담, 첫 아담의 실패, 마지막 아담의 승리
마귀의 세 가지 시험
이브의 선악과 시험(창3:6): 먹기에 좋고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움 사도 요한(요일2:15-17):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인생의 자랑
빵: 육신의 정욕, 세상 모든 왕국을 보여 줌: 안목의 정욕,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림: 인생의 자랑
마귀가 하는 일: 성경을 의심하게 한다(창3:1). “그래 사실이냐?”
예수님은 세 가지 시험을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예수님은 기록된바(It is written: 옛날에 기록된 것이 지금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예수님의 ‘It is written’ 언급은 적어도 18번(마4장, 마21:13; 26:31 등) 성경 보존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구약 성경이 1500년 동안 내려오면서 그대로 보존되었다.- 구약성경기록 성취
과거에 기록된 것이 지금 그대로, 앞으로도 그대로 보존될 것이다.
왕의 갈릴리 사역(4:12-17)
가버나움(13): 예수님의 도시(마9:1; 11:23), 나사렛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짐 사9:1-7에는 메시아의 갈릴리 사역, 큰 빛(요1:4-9), 민24:15-17
17절: 하늘의 왕국 문자 그대로 하늘에서 땅으로 임하는 왕국,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다. 18-22절: 왕이 네 어부를 부름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제자들이 필요하다. 사람을 낚는 어부 , 사람을 데려와야 한다.
왕국의 표적(4:23-25)
왕국의 복음에는 이적과 표적이 반드시 들어 있다(구약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은 국가의 시작부터 표적을 요구한다.
모세의 이집트 복귀: 출3:11부터, 하나님의 이름, 이적과 표적, 아론을 만남(출4:27-31).
고전1:22,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한다(마11:5). 유대인들은 민족 국가로 시작하면서부터 표적을 구하고(출4:30) 표적과 함께 끝난다(16:17). 그러므로 교회가 시작된 이후에 표적과 이적은 이스라엘이 유대 땅에 존재한 때까지 즉 AD 70년 정도까지 만 존재하였다.
주님의 재림이 다가오면 유대인들에게 다시 왕국의 복음이 선포되고 욜2, 행2의 표적과 이적이 재현될 것이다.
사도행전 초기에는 표적이 있었으나 차츰 사라지게 되었다(고후12:12). 요나의 표적(마12:38-42)만 이방인들과 관계가 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 요나의 이방인 전도 24-25: 시리아, 갈릴리, 데가볼리 등 이 당시의 시리아는 갈릴리의 북쪽, 페니키아의 동쪽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 데가볼리(데카폴리스): 주로 그리스 말 하는 이방 사람들이 살았다. 거라사 지방 갈릴리 호수 온 주변의 사람들이 몰려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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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은 천년 왕국 백성의 헌장 (마태복음 맥잡기_0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 3.11)
마태복음 맥잡기 7
마태복음 5장
이 땅에 왕국을 주러오셨다. 왕국 백성 특히 유대인 백성에 왕국의 규범이 필요하다. 이것은 마치 이집트 탈출 이후 새 시대가 열리면서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신 것과 비슷함
1-12절: 산상수훈, 가버나움 근처의 산, 지금은 팔복 산이라고 함 여기 나오는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문자 그대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19-20절 말씀 사도 바울의 복음과 대비가 된다. 어느 것을 따를까? 갈2:16, 갈1 왕국의 백성들에게 주는 헌장이다(천년왕국의 헌장). 여기에는 아직 그리스도인이 하나도 없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안식일을 지키고 돼지고기를 금해야 하는 유대인이다. 산상수훈의 교훈은 구원받은 사람이 영적 교훈으로 지킬 내용이다(교리적인 내용이 아니다). 그 당시 갈릴리 호수 곁에 앉아서 들은 그 사람들에게는 당장이라도 이런 내용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그러나 왕국의 연기(마23) 이후에 우리는 영적 적용을 위해 왕국, 재림의 문맥에서 뜻을 알아야 한다.
8복: 3-10절, 3-9절은 성품, 10절은 그런 성품 소유자가 당하는 고통 5절: 땅을 상속받는다. 땅은 land가 아니라 earth이다. 창15:18-21 재림의 문맥, 무엇을 하면, 어떤 성품을 가지면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모두 행위와 상관이 있다. 구원과 상관이 없다.- 예수님 마음과 같은 것임.
ex) 예수님이 독사의 자식들아 하고 욕을 했다고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아니다.
12절에는 대언자가 나온다, 선지자가 아니라 대언자이다. 대언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자이다. OED
대언과 대언자(prophecy, prophet) 성경에 668회 현대영어사전: ‘예언하다’, 예언자, 예언, 선지자, 그러나 OED는 대언, 대언자 ‘남의 말을 대신 전한다’는 ‘대언’(代言), 출7:1; 겔37:4; 계19:10.
아벨은 최초의 대언자(눅11:50-51)
아브라함도 대언자로 불린다(창20:7). 구약시대의 대언자들, “주(LORD)가 이같이 말하노라.”라고 선언함(신18:22). 유다 왕국과 이스라엘 왕국 패망은 거짓 대언자들과 관련이 깊다. 우리나라의 현실도 비슷함 성경 기록 자체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대언자들이 받은 그대로 기록한 것이다(벧후1:20-21).
기존의 성경, 고린도전서 12-14장 등에서 선지자나 예언 등으로 번역 심각한 영적 선물(은사) 문제가 일어나고 기복신앙이 널리 퍼졌다. 예언 기도, 예언 권사 등 강조점: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8복에 나오는 성품의 소유자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구원받을 줄로 생각하면 안 된다.
즉 영적인 적용 반드시, 이것을 안 하고 이것은 천년왕국에만 해당된다고 하면 난센스, 극단적 해석을 피해야 한다.
13-16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따라야 할 말씀 13절: 땅의 소금 소금이 맛을 잃는다: 산에서 나는 소금, 흙과 같이 있다. 맛을 잃으면 흙은 아무 쓸 데 없다.
14절: 세상의 빛 영적인 의미로 보면 예수님이 빛이시고(요9:5) 우리는 빛을 반사하는 도구로서의 빛 15,16절: 세상의 빛: 우리가 증언하면 사람들이 우리의 행위를 보기 시작한다.
그리스도인의 구원 목적: 엡2:8-9, 빌2:12-13, 구원에만 머물면 안 된다.
너희 아버지(신약에서 처음 나옴), 모세 5경의 사상(출4:22-23, 신32:6, 18-19; 사46:3) 대문자 Father : 신약에서만 260번. 구약에 1번. 완전히 새로운 계시.
기독교의 가장 큰 특징 예수님은 아버지를 알려주려고 오셨다(요1:18; 14:6; 마6:9)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결코 하나님 아버지를 알 수 없다(요일3:23). 기도의 대상(갈4:6; 막14:36)
유대인들은 아직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지 못했다. 유대인들에게 아버지는 아브라함이었다(눅16:24).
예수님의 ‘내 아버지’(요5:17-18) 발언에 그분을 죽이려 함. 십자가형에 처해진 이유(요19:7) 우리는 아버지께 경배한다(요4:23).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자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롬8:14-15). 하나님 아버지의 자식이 아닌 자들은 마귀의 자식이다(요8:44). 아버지이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다(요17:3).
17,18절: 율법과 대언자를 인정하심
1. 21-33절은 실제로 율법을 넘어서는 가르침이다.
2. 율법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됨(롬10:1-4).
17절, 율법(Law): 원래 이 말은 법을 뜻한다.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 전체(시19:7-11; 119:1-176; 사8:20), 구약성경(엄밀한 구약은 모세~ 예수님까지)(요10:34; 15:25), 히브리 성경의 세 부분 중 하나인 모세오경을 가리킨다(눅 24:44; 행13:15).
모세오경은 율법이었다: 의식 법규, 사회 법규, 도덕 법규
의식 법규 : 경배의 양식, 희생 예물, 제사장, 정결례 등을 규정하는 법규, 유대인과 이방인 구분의 잣대,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신약시대에는 폐지됨(갈3:24; 엡2:15; 히9:1-28; 10:1-22).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없어짐
사회 법규 : 유대인들의 정부 체제를 위한 법규(행23:3; 24:6).
도덕 법규 : 다른 것들보다 더 중요하며 특히 사람의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신5:22). - 십계명 명시 (사람마음속에서 제거못함)
이것은 창조주께서 사람의 양심에 기록하신 것이며 죄가 이것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다(롬1:19; 2:12-15).
이것은 시내 산에서 십계명으로 히브리 사람들에게 좀 더 자세하게 가르쳐졌으며 우리 주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이것을 요약하여 주셨다(마22:37-40).
이것은 사람을 향한 사랑의 결과이며(롬7:10, 12) 철저한 순종을 요구하고(갈3:10; 약2:10)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이것을 확증하고 강화시키셨으며(마5:17-20).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이끄는 훈육 선생이다(거울에서 고칠수 없다 다만 잘못된것을 알려줄수 있다.(갈3:24). 율법 폐기자?: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롬6:14-15; 7:4, 6; 갈3:13, 25; 5:18) 율법은 하나님의 선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교사의 역할을 한다(시119:97; 마5:48; 11:30).
18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계21:1, 성경의 말씀들이 최소한 그때까지 보존된다. 모든 말씀이 성취된다. 성경의 보존 20절: 너희 의 유대인들의 의에 대해 말한다(마3:15).
바리새인들의 의(눅18:9-14), 사도 바울(빌3:6), 율법의 의 이 의는 그리스도의 의와 비교하면 똥과 같다(빌3:8). 구약시대에도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29-30절: 지옥, 지옥은 예수님이 가장 많이 말씀하신 주제이다.
● 지옥(Hell): 지옥은 ‘스올’이라는 히브리말과 ‘하데스’라는 그리스말을 번역한 것으로 성경에 총 54회 나온다(시16:10; 사14:9; 겔31:16; 눅16:23). 이 경우는 지옥이란 단어가 실제로 쓰인 경우이고 이 외에도 성경에는 영원한 불, 영원한 멸망, 바깥 어두운 곳, 불 호수, 바닥없는 구덩이 등과 같이 지옥을 묘사하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이런 구절들은 지옥이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분명한 장소임을 보여 준다. -분리됨
● 영어의 지옥 즉 hell은 ‘감추다’ 또는 ‘덮다’라는 뜻의 앵글로색슨어에서 유래한 말로서 1차적으로는 ‘죽은 사람들이 가는 지하 세계’를 뜻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지하 세계에서 악한 사람들이 고통 받는 곳’을 뜻한다.
● 성경은 지옥이 땅의 심장부에 있다고 말한다(마12:39-40). 예수님은 이 말씀대로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가셨고(행2:31) 아브라함의 품에 있던 구약 성도들을 하늘로 옮기셨다(엡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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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왕국 백성의 생활 양식 및 의식의 변화 (마태복음 맥잡기 0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 3.22)
마태복음 맥잡기 8
마태복음 5장
마태복음, 왕국의 복음, 5장의 산상수훈은 왕국 백성의 헌장, 교리적으로는 우리에게 적용되지 않지만 여러 면에서 영적으로는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
백성의 의식 변화, 생활양식 변화
간음과 이혼, 헛된 맹세 문제
왕국 백성이 해결해야 할 관습의 문제: 간음과 이혼, 헛된 맹세
1. 간음하지 말라(27; 출20:14), 전적으로 자기 자신을 결혼(정혼) 상대에게만 주겠다고 약속한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범죄. 이것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음행(fornication)보다 더 심각한 죄였다. 이것은 중대한 죄로서 십계명의 일곱째 명령에서 철저히 금하고 있다. 음행은 당사자 들의 추후 결혼 등으로 해결될 수 있었지만 간음은 그렇게 해결될 수 없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종종 자신을 질투하는 남편으로 비교하셨으며(렘31:32)
하나님을 버리는 것은 극도의 간음과 음행으로 비교되곤 했다(렘3:9; 겔23:36-49). 모세의 율법에 따라 간음의 당사자들은 죽임을 당했다(레 20:10; 21:9; 요8:5)
간음 죄 강화: 예수님은 심지어 속으로 음욕을 품어도 간음한 것이다(28). 왕국 백성,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하다.
2. 이혼 문제(31), 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들에게 편만한 문제,
눅16:14-18, 탐욕스러운 바리새인들 (14), 이들은 간음하는 자들(18) 특별히 바빌론 포로 생활 이후 이혼 문제가 사회 문제, 말2:10-16 이혼 증서만 쓰면 된다(31),
모세의 율법은 여러 이유로 이혼을 허락했으나(신24:1-4) 우리 주님은 오직 음행의 이유 외에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마5:31-32; 19:9).
3. 왜 이런 문제를 다루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 창조, 하나님의 계획, 한 남자와 한 여자, 경건한 씨를 내야 한다. 경건한 가정, 국가 구약 시대에 이것을 지키지 않음, 심지어 다윗도 일부다처, 사악한 죄라는 인식이 없었다. 예수님의 설명, 마19:3-10, 특히 10절 강조
즉 건전한 결혼, 건강한 가정이 하나님의 왕국에 필수적이다. 이런 차원에서 우리는 에베소서 5장 22-33절에 있는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잘 이해해야 한다. 남편의 사랑, 아내의 순종
마지막 시대에는 동성애와 극도의 페미니즘에 의해서 결혼과 가정이 깨어진다. 미국도 동성 결혼 인정,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혐오금지법, 3000만원 이하 벌금 뉴질랜드 세계 최고의 페미니즘 국가, 정부의 고위직은 거의 다 여자가 차지함
여성에게만 유리한 이혼 제도(아내들의 갑질 증가, 아내 요구로 인한 이혼 증가 -> 남성들 결혼 거부 -> 동거만 증가 -> 여성들 궁핍 -> 복지 시스템에 연명 뉴질랜드는 남성들의 15퍼센트 이상이 외국으로 탈출, 여자들만 남음, 결혼이 어려움
이것은 뉴질랜드만의 문제가 아님. 대다수 서구 국가의 문제
성경은 분명하게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 앞에서 평등, 그러나 가정에서는 직무 상 동동하지 않다. 모든 일에 평등을 주장하면 가정이 깨어진다. 이혼이 된다.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것은 사람의 의무
4. 헛된 맹세(33-37), 맹세: 지존자를 두고 약속하는 것. 하나님은 거짓 맹세와 보통 대화에서 쓸데없이 맹세하는 것을 다 금하셨지만 어떤 중대한 일이 있을 때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맹세하게 하셨다(출 22:11; 레5:1). 그래서 다른 신을 두고 맹세하는 것은 우상 숭배였다(렘5:7; 12:16). 맹세란 우리가 하는 말이 진짜임을 보이기 위해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이며 따라서 우리의 말이 거짓이면 그분께서 복수하실 것이다(히6:16).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는 자를 그분께서 무죄로 인정하 지 않음에 유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맹세는 신중하게 해야 하며(신10:20) 따라서 그 방법과 맹세한 사람의 의무 등이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출22:11; 신6:18; 시15:4; 24:4). 그러므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이후에 보상과 형벌이 있음을 믿지 않는 사람은 맹세할 수 없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맹세의 취지가 바뀌기 시작함: 마23:16-22 원인은 종교인들 주님의 권고(약5:11): 구약 시대의 규정 강화 1.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38), 출21:24 등, 그때에는 이것만도 긍휼 그러나 이제 왕국 시대에는 강화한다: 39-42
2. 원수를 사랑하라(43-44)
원수를 미워하라(43): 구약의 랍비들이 더한 것(시139:21, 잠25:21-22), 구약적인 개념 원수를 사랑하라: 새로운 가르침
이런 사랑은 사람의 힘으로 안 된다. 영적으로 성숙한 자만 감당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어떨까? 싸워야 한다.
여기의 원수는 개인적인 문제로 적이 된 사람을 말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아이들이 된다(45절): 구원의 방도가 아니다.
인본주의자들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비교: 그들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롬4:11-16) 해도 주고 비도 준다: 이것은 하나님의 긍휼이다. 이것을 구원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롬2:4-6).
마태복음 6장
1-4절: 구제
구제물(alms): 어려운 형편이나 불행한 처지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기 위한 돈 혹은 물품.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에게 손을 열어 관대히 은혜를 베풀 것을 명령받았다(신15:11).
그래서 포도원, 과수원, 밭에서 수확한 후에 남은 것은 가난한 자들의 몫이었으며(레19:9-10; 룻2:2-8) 가난한 자들을 돕는 이들에게는 복을 주겠다는 약속이 있었다(잠14:21; 19:17).
그런데 이것이 잘못되어 구제물 을 주면 죄가 용서된다는 잘못된 견해가 생겨났다.
예수님 때에는 의(義)라는 말이 구제물과 밀접한 관련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구제물을 주는 것(마6:2-4), 기도(마6:5-15), 금식(마6:16-18) 등에 대해 가르치시면서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구제하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마 6:1)고 말씀하셨다.
이로써 주님은 구제물을 주는 것이 사람의 칭찬을 받기 위한 외적 연기가 되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칭찬이 더 중요함을 강조하셨다. 사도행전은 특별히 다비다(행9:36)와 고넬료(행10:2) 같은 성도들이 구제물을 준 것들을 잘 보여 준다.
크리스천 교회는 반드시 주변의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일에 앞장서야 하며 하나님은 이런 자선 행위를 기뻐하신다(사58:6-8; 요일3:17). 신15의 면제년, 7-11 설명
https://youtu.be/D9s_SMnnuQQ?list=PL4P6SBDceLgETo-cjJWHMx_Me7UI4Cb7q
종교적 위선과 가식을 깨야 한다_마태복음 맥잡기 0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 4. 1)
마태복음 맥잡기 9
마태복음 6장
왕국 백성은 의식의 변화, 샐활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예수님이 하신 일: 종교와 종교인들 지적, 저주, 위선자라고 함, 종교 타파 위선자들이 하는 일: 자기의 선행을 알리려고 나팔을 불고 다닌다. 자기를 드러낸다.
위선자: 그 당시의 극장들, 극장의 배우, 겉과 속이 다른 사람, 개역 성경의 외식하는 자 복음서 단수 3: 복수 17번, 총 20번
5-6절: 기도의 원리: 골방 기도 유대인들의 공중 기도, 경건한 유대인들은 하루에 적어도 세 번 기도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서나, 아무 때에, 어떤 자세로도 기도할 수 있다.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기도는 이미 보상을 받았다. 골방: 안에 있는 은밀한 곳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7-8절: 기도의 원리: 헛된 반복 금지 거짓 종교 추종자들이나 이교도들은 헛된 반복이나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좋은 기도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위선자들은 사람들의 칭찬을 듣기 위하여 반복해서 헛된 말로 기도하였다.
헛된 반복: 마리아여,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묵주, 만트라, 방언, 록 음악
이교도들: 말의 양에 달려 있다고 믿음. 거짓 종교 추종자들이나 이교도들은 헛된 반복이나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좋은 기도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위선자들은 사람들의 칭찬을 듣기 위하여 반복해서 헛된 말로 기도하였다. 의미를 모르고 헛되이 기도문 자체를 반복해서 외우는 것은 이교도들의 행위와 같다.
9-10절: 주기도문, 하늘의 왕국 이것은 사실 제자들의 기도이다.
진짜 주기도문은 요17장이다.
우리 아버지여, 1차적으로 유대인들의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거룩함이 망각되는 시대이다.
하나님의 기본 속성: 거룩함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하늘의 왕국이 이 땅에 임한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 임하옵소서. 구약성경에서 유대인들에게 약속한 왕국(단2),
사람이 자기 힘으로 가져오는 왕국이 아니다. 마태복음을 이 왕국의 관점에서 읽어야 한다.
11-13절: 주기도문, 어떻게 용서를 받는가?
11절은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늘 해야 하는 기도이다. 12절이 문제가 된다. 그리스도인의 죄는 어떻게 용서되는가?
13절에 원래는 for가 있다.
우리를 건지실 수 있는 이유: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이기 때문이다(대상29:11). 기도에 대한 많은 오해, 나는 기도가 약한 사람
유튜브: ‘주기도문 왜 안 하는가?’ ‘새벽기도 통성기도 왜 안하는가?’ ‘사도신경 왜 안하는가?’ ‘개인 기도 공중 기도 바로 하기’, ‘그리스도인의 기도’
14-15절: 어떻게 용서를 받는가?
주기도문의 내용과 비슷하다(12). 용서하는 정신은 본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이 시대의 죄 용서 방법이 아니다. 16-18절: 금식, 위선을 부리면 안 된다.
● 금식(Fasting) 모든 시대에 모든 나라에서 사람들은 슬픔을 당하거나 고통을 당할 때 금식했으며 이것은 본성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이다. 사실 이러한 때에는 몸이 영양분 섭취를 거부하면서 굶주림으로 인한 식욕을 유보시킨다.
성경을 보면 모세 이전에는 금식이라 할 수 있는 예가 없었다. 모세와 엘리야가 그리스도처럼 40일 동안 금식한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었다(신9:9; 왕상19:8; 마4:2). 유대인들은 종종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자 할 때 또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그분의 용서를 구하고자 할 때 금식했다(삿20:26; 삼상7:6; 삼하12:16; 왕상19:8; 느9:1; 렘36:9).
또 공적인 재난이 임할 때 그들은 특별 금식을 정하고 젖 먹는 아이까지도 금식했다(욜2:16; 단10:2-3). 그들은 해가 질 때에 금식을 시작해서 다음 날 그 시간까지 금식했으며 또 매년 속죄일을 금식하는 날로 정하고 모두 금식했다.
● 우리 주님께서는 특별히 어떤 금식을 따로 정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제자들이 금식할 것을 암시한 적이 있다(눅5:34-35). 실로 그분의 사도들과 초기 신자들의 삶은 자기를 부인하고 고난을 감수하며 금식하는 삶이었다(고후6:5; 11:27). 우리 주님은 금식의 관습을 인정하셨고 사도들은 필요한 때에 그것을 실천했다(마6:16-18; 행13:3; 고전7:5)
.-어려움 당할 때,국가적 재난 때, 우리힘으로 안될 때,
영국 덩케르크 금식
금식은 필요하지만 위선으로 하면 안 된다.
19-21절: 하늘의 보화 하늘의 보화는 땅의 보화를 버릴 때 쌓인다. 땅에서 빼면 하늘에서 더해진다.
진정한 헌금의 원리: 목사는 가르쳐야 한다. 헌금은 예배 행위 사도 바울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이 원리를 가지고 살았다(히11).
25-26절: 의식주 문제 탐욕과 염려의 문제
1. 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다(25). 누가복음 12:13-21, 어리석은 부자
2. 사람이 공중의 새보다 소중하다.
3. 인간의 미약함(27) 28-30절: 백합을 보라
4. 들의 꽃들 솔로몬, 가장 지혜로운 사람, 왕
31-32절: 아버지가 아신다
대개 이방인들이 이런 것을 구한다. 이교도 종교의 특징 그리스도인들의 믿음 히11:30-38
33-34절: 하나님의 의
복음서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왕국(통치)이 나온다. 그분의 의(righteousness)와 상관이 있다. 의는 절대적으로 올바른 것이다. Right, 이것이 있어야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다.-똑같이 나눌 수 없다(공산주의) 노력댓가만큼 결실을 맺는다.
먹고 마시는 것 이상의 것이다(롬14:17). 의와 화평과 기쁨
하나님의 왕국(69회, 마태복음 5회)과 하늘의 왕국(마태복음 32회)은 거의 같다. 마13장에서 설명
하나님의 의를 가장 잘 설명한 곳 로마서 롬1:16-17(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3:20-24(믿음에는 차별이 없다), 4:1-5(창15:6),
잘못된 의(롬10:1-4) - righteousness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의) 이 의를 입어야 하나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은 있으나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니다 (열심한기도, 구제,등 했지만 사도 바울이 회심하고 나니 하나님의 의을 알지 못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로 구원받지 못한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믿음 )
하나님의 방법(고후5:21)
사람의 행위와 무관하다. 빌3:1-9
이것은 절대로 종교가 주지 못한다. 의(義)
https://youtu.be/EQFmfNeoVjY?list=PL4P6SBDceLgETo-cjJWHMx_Me7UI4Cb7q
바르게 판단하는 그리스도인_열매로 안다_마태복음 맥잡기 1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 4. 8)
마태복음 맥잡기 10
산상수훈: 5장 왕국의 헌장, 6장 왕국 백성은 의식의 변화, 생활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간음 no! 신성한 결혼, 헛된 맹세 no!, 원수도 사랑하라!
구제, 금식, 기도 등 위선의 문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롬2:28-29
마태복음 7장(산상수훈 종결)
1-2절: 판단하지 말라
대부분의 위선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구절, 은사주의자들, 틀린 것 지적하면 비교: 고전2:15, 고전5:3, 고전6:1-5, 눅12:57(예수님의 말씀) 판단하고 구분하는 일이 안 되면 구원과 성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근본적 진리는 항상 판단하고 거르는 데서 시작된다. 이 말씀은 유대인들 가운데 특히 율법주의자들과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판단을 가리킨다(눅18:9-14) -( 나는 옳은 사람이고 저 사람은 틀린사람이다. 세리와 같지아니하고 율법을 잘 지켰다.예수님은 '네가판단받는다' 라고 하심)
. 그리스도인의 판단 대상
1. 자기 자신(고전5:3; 6:2,4; 11:13, 31), - 내가 죄인임을판단해야한다. 지혜로운 사람이다.
2. 교리 - 상식과 논리에 의한 판단
3. 소소한 교리적 차이가 있는 형제를 불신자처럼 여기고 판단하지 않는다(롬14:1-10, 13).
4. 급히 판단하면 안 된다.
5. 판단해서 지목하고 피해야 한다(롬16:17-18; 엡5:1-14).
6. 판단의 기준: 나무의 열매(마7:15-20).- 역사가 증명하는 데이타 베네수엘라, 등
3-5절: 티와 들보, 위선자들의 특징 롬2:17-24, 갈6:1-4 - 세상이 교회를 걱정
6절: 개와 돼지- 성경에서는 거짓 대언자, 거짓 교사를 말함)
듣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벧후2장의 거짓 대언자들과 교사들,
특히 벧후2장 22절: 개와 돼지 어떤 때는 성경의 진리를 돼지처럼 짓밟는 자들을 본다. 가르쳐 주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조심해서 해야 한다.
거룩한 것: 하나님에게 속한 것 성도들을 거짓 교사들에게 넘겨주지 말라.
하나님의 것을 거짓 대언자들에게 넘겨주지 말라. 이들은 진리를 짓밟고 오히려 진리를 알려준 자들을 찢는다.
구원 전도할 때: 무리하게 푸쉬하지 말라
7-8절: 구하라, 기도의 정석
구하고 찾고 두드린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요14:13-14; 15:16; 16:23-24; 골3:17).
9-11절: 아버지가 하시는 일 육신의 아버지와 하늘 아버지 비교, 좋은 것: 빵과 돌, 나쁜 것: 생선과 뱀 그런데 무엇을 구하는가? 마6:31-33, 의식주 문제 구하지 말라. 이것과 배치됨 눅11:9-13,
성령님, 그러므로 문맥상 판단의 능력, 성령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약1:5; 3:17)
12절: 인생의 태도, 할 수 있는 한 화평하게 지내라(롬12:17-18).
13-14절: 좁은 길과 문 - 천국, 인생의 가치는 항상 좁은 길이다. 평탄치 않다.
넓은 길로 인도하는 대언자는 거짓을 전한다.
잠14:12, 16:25
다수는 대개 옳지 않다. 요14:6
15절: 거짓 대언자
유다 패망의 원인(사56:9-12; 렘5:30-31; 겔22:25; 겔44:23), 거짓 대언자는 죽여야 한다(신 18:20-22)
신약 성경의 많은 부분의 경고(벧후2:1-3; 딤전4:1-5; 유4-18 등)
거짓 대언자들의 특징(계2:6):
긴 옷을 입는다(서기관, 막12:38), 아버지 호칭을 받는다(지도자, 마23:9)
정죄 받을 이단 교리: 피의 속죄를 부인한다(벧후2:1-2). 여호와의 증인, 몰몬, 안식교, 신천지 , 안상홍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길을 따른다(큰길). 대개 개로 표현된다(벧후2:22, 빌3:2; 계22:15). 그러면서 양의 탈을 쓴다.
진리(Truth)와 듣기 좋은 이야기(Good talk)를 구분해야 한다.
국가 패망의 원인: 목사와 그리스도인
16-20절: 열매로 그들을 안다,
“나무가 무슨 열매를 맺는지 모르거든 나무를 흔들라.”(루터)
1. 죄를 가볍게 여긴다.
2. 하나님을 우습게 여긴다.
3. 사람을 신격화한다.
4. 스스로의 속죄를 주장한다(행위 구원)
5. 회개를 무시한다.
6. 지옥 선포를 주저한다.
21-23절: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왕국에 들어가지 않는다.
거짓 대언자들 요약문
진짜와 너무 비슷하다.
그래서 대다수가 속아 넘어간다(고후11:13-15; 벧후2:2).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 예수님을 믿는 것(요6:39-40).
그 날(that day)이 있다: 재림의 심판의 날(사2:11, 17; 3:7; 18; 4:1,2; 5:30 등) 이들은 하늘의 왕국(천년왕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주의 이름으로 마귀를 내쫓는다(행19:13-15).
내가 결코 너희를 알지 못하였노라: 안 적이 없다.
이 구절을 오용하여 ‘구원을 받았다가 잃은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에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다. never에 주의해야 한다 .
24-27절: 두 종류의 사람
야고보서는 산상수훈의 주석, 행하는 자와 듣는 자(약1:22)
여기서도 예수님은 결코 행위 구원을 말하지 않는다. 청중은 이스라엘이다.
믿음의 행위 집은 이스라엘의 집으로 보아야 한다(마12:43-47; 23:38).
이스라엘의 믿는 자들과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자들(롬11:25-26)
구원을 잃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들은 대개 마태복음, 히브리서, 야고보서 등 이스라엘과 혹은 유대인 기독교인들과 관련된 성경 말씀에 집중되어 있다. 여기서 걸려 넘어진다.
영적인 적용: 두 무리
듣는다. 필요를 느낀다. 행한다. 시험을 견딜 줄로 확신한다. 시험을 받는다. 메시지에 다르게 반응한다. 기초가 다르다. 시험의 결과가 다르다.
28-29절: 확신 있게 말한다.
서기관들: 아무것도 확신 있게 말하지 않는다.
지금의 성경학자들도 마찬가지 예수님: 이것이다. 저것이다. 확신 있게 말씀하신다(요7:46; 고후3:12).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 사람, 죄, 마귀, 백합, 까마귀, 지옥…, 산상 수훈 종결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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