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4년 10월 11일(금)맑음
산행코스 : 원터골 등산로입구~청계산매봉정상~원점회귀
산행거리 : 5.5km
홀로 아리랑.
수락산 산행후 지하철을타고 서울의 남쪽인 청계산으로 간다.
지하철을 타고 환승하면서 청계산입구역에 하차 한다.
서울엔 지하철과 버스가 호환이 잘되어 있네.한두번 환승에 목적지 까지...
청계산
높이 618m이다. 서쪽에 솟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을 이루고, 주위에 국사봉·응봉 등이 있으며, 망경대·옥녀봉·청계봉 등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고도 불리었다. 능선은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사방이 비교적 완경사이다.
걸었던 트랙.
청계산 빗돌.서초구
원터골 굴다리를 지납니다.
조금 오르다 만나는 광장?
등산 안내판도 보이고.
편안한 길따라 갑니다.
계곡을 끼고...
초반산길은 굿입니다.
매봉 계단길을 선택 합니다.
지금까지 스틱은 베낭속에...
계단지옥의 시작입니다.
지나는 산객이 하는말.계단이 1,400개가 넘는다는...
최단코스를 선택하고..
특전용사추모비는 패쓰.
돌문바위를 세번돌며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 지다네요.
매바위 도착.조망처이지만 미세먼지로 흐리고.
롯데타워도 흐릿하네.
청계산 매봉에 도착합니다.
산 높이와 육산으로 조금은 쉬울줄 알았는데...힘든산이고 땀으로 범벅.
무인점포에서 2,000냥 주고 아이스케끼
하나무니 행복하네.ㅎㅎ
원점 회귀하여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갈비탕으로 늦은 점심 해결하고,
마지막 관악산을 찾아 서울대학교로 출발.
ㅡ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