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4_et9HeJr8?feature=shared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강론 말씀
2024.06.27
"여러분의 집은
반석위에 튼튼하게
서 있습니까?
집이 흔들리면
큰일 나지요
집은 우리들을
말하는 겁니다
차가 사막으로 갈때는
타이어의 공기압은
60-70으로 빼야
모래에서
헛바퀴를 돌지않습니다
우리 자신도
그러해야합니다"
정윤섭요셉신부님 -
우리 자신의
믿음은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반석위에
튼튼하게
서 있어야 하고
영적으로는
무엇엔가
너무 집착하고
경직되어 있을때는
하느님 말씀도
잘 들어오지 않았고
성령께서도
우리 안에 자리하지
못했습니다
신부님 말씀이
너무 격하게
와 닿습니다
신부님 말씀 들으며
우리 자신도
세상일에
무관심해서도
안되지만,
나라는 자동차가
마음의 여유가 없이
마치 사막의 모래위에
서 있는 자동차 바퀴에
공기압이 빵빵하게
들어가서
노력은 하지만
힘만 들고
혼자 힘겹게
헛바퀴 돌았던 지난날을
되돌아
보게 해주십니다
사막에 가본적이 없어서
공기압을 60-70으로
빼야 한다는 말씀도
처음 알았습니다
박찬용사도요한 신부님께서
만수1동성당에 계실때
성경공부를
전반기 후반기로 나눠서
4년을 매주 2회씩
낮반과
저녁 직장인반으로
나눠서
가르쳐 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낮에 들어서
저녁 직장인 반엔
듣지 않아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때는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거쳐
바빌론 유배다녀와서
구약의 출애굽도
창세기가 쓰여졌다는
말씀을 가르쳐주셔서
알고는 있었지만
수요일, 목요일
신부님 강론 말씀 들으며
이해가 많이 됐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너희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
이 말씀이
저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듯합니다
저희가 성경 말씀을
들어도
알아 듣고
깨닫기는
왜 그렇게
더디고 굼뜰까요
스승 예수님,
저희가 성경의 말씀을
잘 알아 듣고
영적인 귀가 열리고
눈이 뜨이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