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기독교가 발생했다고 하면, 또 기독교인들이 그게 아니라고 흥분할라나? 어쨋든 기독교는 로마에서 발생한 로마의 종교지 결코 유대인의 종교가 아니다.
어쨋든 기독교 발생 이후, 거의 2000천년을 거쳐오면서, 그 시대 시대마다 패악무도한 일을 저질렀고, 그 때마다 기독교의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으며, 당연하게도 그넘의 개혁 때문에 기독교는 더욱 더 괴물같은 종교로 진화해 왔다.
예를 들어 신,구교가 서로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을 해댄 30년 전쟁동안 일반 민중들이 당한 고통을 생각해보면, 도대체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을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기독교의 개혁과 반기독교가 실제로는 같은 것이라고 하는 투의 주장이 있는데, 인류 최대의 착각이다.
기독교를 개혁하여 현재의 문제투성이에서 벗어나 종교다운 종교, 인간을 위한 종교로 만들어 보자는 말, 얼핏 듣기로는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기독교의 역사를 조금만 살펴보면,그것은 전적으로 착각에서 기인한 헛소리라는 것을 금방 알수 있게 된다.
기독교의 문제점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기독교의 근본이 바뀌어야 할 것인데, 기독교의 개혁을 통하여 바이블과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야훼의 절대성을 믿지 않게 될 수 있을까?
콘트로의 말대로 기독교의 모든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의 가르침을 철저하게 신봉하고 따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지, 그것들을 잘못 이해하거나 제대로 믿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기독교 개혁주의자들은 새겨들어야야 할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진정한 예수의 가르침을 좇아야 한다" 는 기독교개혁의 목소리,,,,안티들이 가장 우려하는, 기독교의 반인륜적인 행위를 더욱 부추기는, 무서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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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백번 천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이런 비슷한 내용을 읽어보고 제발 정신 차리기를 바람니다. [2003/06/15]
신의사자 클럽안티기독교의 생김 목적과 취지를 간략히 잘 설명하신 글입니다. ^^(러셀님 올만에 들이셨네요) [200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