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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비만과 관련한 속설 |
진위 |
과학적 설명 |
1 |
경락이나 마사지를 받으면 뱃살을 뺄 수 있다. |
× |
피부아래에 있는 피하지방이 일시적으로 액화 되어 물렁물렁하게 느켜지는것일 뿐 살이 빠지는게 아니다. 림프계 순환이 좋아지거나 정신적인 긴장감은 풀린다. |
2 |
겨울에 살이 더 찐다. |
× |
비만한 사람들이 겨울철에 잘 움직이지 않아서 살이 찌는 것일뿐 계절과 비만은 상관없다. |
3 |
비타민제를 많이 먹으면 지방이 잘 빠진다. |
× |
비타민제보다는 칼로리가 적은 과일이나 야채를 직접 먹는 것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
4 |
지방 흡입술로 단번에 체중을 줄일 수 있다. |
× |
한번 시술로 5000cc정도 지방을 없앨 수 있다. 체중감량은 4kg에 불과하다. |
5 |
뱃살 빼는데ppc 주사가 효과가 있다. |
△ |
아직 충분한 효과 검증이 나오지 않았음. 확실한 것은 많은 양의 뱃살을 빼는데는 그다지 효과 없다. |
6 |
팔다리 부위의 지방을 우선적 으로 없애는 방법이 있다. |
× |
특정부위만 따로 빼는 시술은 위험도에 비해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 |
7 |
셀룰라이트의 제거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
× |
피부가 움푹 들어가 있는 것을 셀룰라이트라고 하는데 미용상의 문제일 뿐 비만과 상관없다. 셀룰라이트를 없애야 살이 빠진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 |
8 |
몸속 깊숙이 놓여 있는 지방이 빼기 어렵다. |
× |
몸 안쪽 지방세포는 에너지 저장 기능을 하기 때문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면 겉지방보다 더 잘 빠진다. |
9 |
아이가 과체중이면 다이어트를 지켜야 한다. |
△ |
고도비만이 아니라면 체중을 유지하는 정도로 식사조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10 |
운동만으로는 살이안 빠진다. |
× |
먹는 것을 줄여도 에너지 소모가 잘되는 좋은 몸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운동은 꼭 필요하다. |
11 |
비만을 치료하면 골다공증이 생긴다. |
△ |
비만 치료를 받으면 골다공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운동과 칼슘 섭취로 예방할 수 있다. |
12 |
피하지방형 비만보다 내장비만형 비만이 당료, 고혈압에 잘 걸린다. |
× |
피하지방이 상체, 특히 복부에 쌓이면 질병이 더 잘 생긴다. |
13 |
찬물을 먹으면 더 쉽게 살 찐다. |
× |
물은 에너지를 내는 영양소가 아니다, 오히려 물을 적게 먹으면 과식하기 쉽다. |
14 |
물을 많이 마시면 위장이 늘어나 비만이 심해진다. |
× |
물은 위에 들어가도 금방 소장으로넘어간다. |
15 |
식사도중이나 직전, 직후에 물을 먹으면 않 좋다. |
× |
식사중간에 물을 먹어도 소화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시며누공복감을 줄여서 과식하지 않는다. |
16 |
몸에 독소가 쌓이면 요요현상이 생긴다. |
× |
의학적인 근거가 없다. |
17 |
장 청소와 장 세척으로 복부비만을 줄일 수 있다. |
× |
장 세척은 수분손실이 일어날 뿐 비만을 줄여주지 못한다. 오히려 무리한 장 청소는 좋은 세균도 없앤다. |
18 |
변비를 없애면 비만이 해결된다. |
× |
변비약을 먹어서 잠깐체주이 빠지는 것은 수분이 빠져서 그렇다. |
19 |
부종이 비만으로 연결되므로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
× |
부종과 비만은 원인이 다르다. |
20 |
나잇살은 노화가 문제가 아니라 체중관리를 못 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
△ |
노화도 나잇살에 영향을 준다, 다만 운동과 식이요법을 줄일 수 있다. |
번호 |
비만과 관련한 속설 |
진위 |
과학적 설명 |
21 |
어지간한 비만이 아니라면 2kg만 빠져도 내장비만이 해결된다. |
× |
일반적으로 피하지바보다 내장지방이 먼저 빠진다. 그러나 어떻게 빼느냐에 따라 체중이 2kg 빠져도 지방 대신 근육만 빠질 수 있다. |
22 |
출산 후 늘어진 배에 랩을 감으면 살이 빠진다. |
× |
일시적으로 수분이동만 멈춰줄 뿐이고 땀이 차고 피부에염증이 생길 수 있다. |
23 |
운동은 1시간 이상하면 오히려 식욕만 늘어난다. |
△ |
지나친 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하면 식욕이 증가할 수 있다, 하지만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
24 |
혈당치를 낮게 유지하기만 하면 살을 뺄 수 있다. |
× |
혈당치가 낮으면 체지방이 우선적으로 분해되는 것이 아니라 근육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진다. |
25 |
35세가 넘으면 운동만으로 살을 뺄 수 없다. |
× |
나이가 적든 많든 운동이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는 비슷하다. |
26 |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뱃살이 주로 빠진다. |
× |
운동을 하면 몸 전체 지방이 모두 영향을 받는다. 뱃살이 우선적으로 분해되는 것은 아니다. |
27 |
깊게 숨을 쉬면 산소가 많이 들어와 내장지방을 태운다. |
× |
몸속에 남는 산소는 폐에서 다시 배출될 뿐이다. |
28 |
복식호흡으로 아랫배가 날씬해진다. |
× |
한 시간을 복식호흡해도 열량소비가 별로 안 된다. |
29 |
배에 쌓인 지방을 손으로 잡은 채 스트레칭을 하면 지방이 더 잘 탄다. |
× |
스트레칭은 살빼는 데 중요한 근육 량을 늘리는 데 별다른 역할을 못한다, 또 지방을 잡고 있어도 기초대사 량을 늘릴 수 없다. |
30 |
운동을 많이 하면 독성산소가 많이 생기고, 두통과 빈혈이 생긴다. |
× |
독성산소의 개념이 불명확하다, 산화스트레스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라고 가정해도 적당해도 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이롭다. |
31 |
과격한 운동을 하면 당이 소비되고 체지방 분해가 잘 안된다. |
× |
운동을 단시간만 하면 당이 주로 에너지원으로 이용된다. 그러나 운동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게 된다. |
32 |
지방분해를 돕는 저주파 자극패드를 살에 붙이고운동하면 효과가 있다 |
× |
저주파 관련 상품이 비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된 바가 없다. |
33 |
내장 a사지를 하면 배 속 순환이 좋아져 장이 따뜻해지고 지방이 분해된다. |
× |
시중에 떠도는 ‘내장마사지’ 라는 개념 자체가 불명확하다. 또 장은 지방분해를 담당하는 기권도 아니다. |
34 |
지압이나 마사지를 통해 강하게 주무르면 축적된 지방이 연소되어 군살이 빠진다. |
× |
기계적인 자극을 주면 멍만 생길뿐 살이 빠지지 않는다. |
35 |
여성비만은 피부나 살이 부드러운 편이고 남성들은 단단한 지방이 쌓이는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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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피하지방 비율이 남자보다 많아서 살이 말랑할 뿐 지방에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다. |
36 |
알콜은 열량이 높지만 비만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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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두 캔 마시면 밥 한 공기 먹는 것과 같다. 소주6잔 마시는 것도 밥 한 공기랑 똑같다. |
37 |
간식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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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간식을 먹느냐에 따라 다르다. 오히려 공복감을 줄여 준다면 간식이 바람직한 때도 있다. |
38 |
자주먹는 것 자체가 칼로리와 관계없이 비만으로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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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먹는 사람들이 오히려 총 칼로리 섭취량이 적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39 |
빨리 먹으면 더 비만해 진다. |
○ |
맞다. 포만감을 뒤늦게 느끼기 때문이다. |
40 |
비타민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않고 암을 예방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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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제를 많이 먹어도 살은 안 찐다. 비타민 함유제품은 비타민 자체가 아닌 다른 성분 때문에 비만을 조장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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